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하시면 DMZ 통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알고싶어요
보고싶어요
가고싶어요
공유할게요
행정안전부가 전하는 DMZ 관련 정보와 정책브리핑 및 경기일보 DMZ 뉴스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북한의 서부전선 포격도발로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22일 오후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접촉에서 김관진 국가안보 실장(왼쪽 위)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대화를 하고 있다. (왼쪽 위 시계반대방향)김관진 국가안보 실장, 홍용표 통일부 장관, 김양건 노동당 비서,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통일부 제공
남북 고위급접촉 개최 (서울=연합뉴스) 북한의 서부전선 포격도발로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22일 오후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 접촉 시작에 앞서 참석자들이 악수를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시계반대방향)김관진 국가안보 실장, 홍용표 통일부 장관, 김양건 노동당 비서,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2015.8.22 > photo@yna.co.k
북한의 서부전선 포격도발로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남북이 22일 오후 판문점에서 고위급 접촉을 시작했다.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남북고위급접촉이 시작됐다"고 밝혔다.남측에선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북측에선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김양건 노동당 비서가 이번 고위급 접촉에 참석했다.판문점 남북 고위급 접
남북이 22일 어렵사리 대화테이블을 마련함으로써 지난 20일 북한의 포격도발과 우리 군의 대응포격으로 일촉즉발의 충돌위기로 치닫던 남북간 대치가 위기탈출 출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남북은 이날 오후 6시 판문점 우리측 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김관진 국가안보실장·홍용표 통일부장관, 북측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김양건 노동당 비서(겸 통일전선부장)간 고위급
22일 오후 5시 북한의 추가 도발이 예상되는 가운데, 인천 서해 5도와 강화도 등 접경지역의 주민 대피가 완료됐다.인천시는 이날 낮 12시55분을 기점으로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 강화군 교동면 일부 지역 주민들에게 지석 초등학교와 난정 초등학교 등 대피소로 이동하도록 조치했다.해당주민은 인사리 주민 전원(68가구 132명), 지석리 주민 일부(36가구
북한의 서부전선 포격도발로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22일 오후 인천시 옹진군 연평면의 한 대피소에 주민이 몸을 피하고 있다. 연평면은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주민 대피명령을 내렸다. 연합뉴스
북한의 서부전선 포격도발로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22일 오후 인천시 옹진군 연평면의 한 대피소에 주민들이 몸을 피하고 있다. 연평면은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주민 대피명령을 내렸다. 연합뉴스
'무더운 대피소'…대피한 강화도 주민들 (인천=연합뉴스) 22일 낮 12시 55분께 북한의 추가도발에 대비해 민통선에 인접한 인천시 강화군 교동면 인사리·지석리·삼선리에 대피명령이 내려졌다. 군부대는 강화군 교동면 인사리에 대북확성기가 있는 점을 고려, 주민 대피를 권고했다.이날 교동면에 마련된 대피소에서 주민들이 쉬고 있다. 2015.8.22 >
남북은 북한이 대북 확성기 철거를 요구한 시한인 22일 오후 6시(한국시간) 남북관계 상황을 논의하기 위한 남북 고위급 접촉을 갖는다.남측 대표로는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북측 대표로는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김양건 노동당 비서가 회담에 나서면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린다.이번 접촉은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에서 박근
연천군은 북한의 추가도발에 대비해 민통선 인접 3개 면 주민 3천700여 명에게 22일 오후 4시까지 대피소로 이동하도록 했다고 22일 밝혔다.대피명령은 오전 11시 30분께 군부대 요청에 따른 것이다.대상은 중면 횡산·삼곶리 2개 리 218명, 장남면 4개 리 687명, 백학면 13개 리 2천861명 등 19개 리 3천766명이다.이에 따라 3개 면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