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군장병 시민화 운동 활성화를 위해 군부대 지원을 확대한다.춘천시는 오는 10월 2군단이 주최하는 춘천지구전투 전승행사 지원 예산을 기존 1억원에서...

     ◇김영일 춘천시의회 의장은 24일 오전 10시 송암테니스장에서 열리는 ‘제35회 무궁화컵 전국 여자테니스대회 개막식’에 참석한다.◇최성현(춘천) 도의원은 24일 오전 11시 석사동 관내 경로당 시설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다.◇조영기(양구) 도의원은 24일 오후 7시 양구군 남면사무소 앞 공원에서 열리는 ‘남면 여름밤의 작은 음악회’에 참석한다.◇류희상

     춘천시 청사 신축 기간 쓰여질 임시청사(옛 춘천여고) 사무실 배치가 민원인 편의에 맞춰져 이뤄진다. 대신 시장과 부시장, 국·소장 집무실은 임시 컨테이너에...

     화천군 호국보훈안보단체협의회가 결성됐다.화천지역 국가보훈처관련 7개 단체는 지난 21일 화천보훈회관에서 간담회를 열어 화천군 호국보훈안보단체협의회를 결성하고 초대협의회장에 김용식(58·사진) 재향군인회장을 선출했다.협의회는 화천군 무공수훈자회(회장 장길성)와 상이군경회(회장 유학송), 전몰군경유족회(회장 안재호), 전몰군경미망인회(회장 이공례), 6.25참

     철원군은 평생학습도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평화문화 문해교육사 양성과정을 마련, 운영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화문화 문해교육사 양성 과정은 문해...

     북한이 대북 확성기 철거를 요구한 시한인 22일 북한군은 확성기 타격을 위한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군의 한 소식통은 이날 "북한군은 확성기 타격 준비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일부 지역에서 직사화기(평곡사포)인 76.2㎜ 견인포를 비무장지대(DMZ)에 배치했고 후방지역 포병부대도 움직임이 있다"고 말했다.이 소식통은 "우리 군은 무인기

     북한의 포격도발과 준전시사태 선포로 남북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서해 5도 조업이 이틀째 전면 중단됐다.22일 인천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해군은 21일에 이어 22일에도 우리 어민의 안전을 위해 백령도·대청도·연평도 등 서해 5도 인근 해역 조업을 통제했다.이로써 연평도 54척, 백령·대청·소청도 177척 등 총 231척의 어선이 이틀째 조업하지 못한 채

     북한의 대북 확성기 철거 요구 시한인 22일 경기도 최북단 마을 주민들은 긴장 속에서 일상으로 복귀했다.지난 21일 오후 6시를 기해 연천군 중면 대피소에 남아 있던 주민 58명에 대한 대피령이 마지막으로 해지되면서 22일 오전 7시 현재 도내 대피 인원은 없다.주민들은 지난 20일 오후 북한의 포격 도발에 급작스레 일손을 내려놓았던 농경지로 돌아갔다.다만

     북한이 대북 확성기 철거를 요구한 시한인 22일 북한군은 확성기 타격을 위한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군의 한 소식통은 이날 "북한군은 확성기 타격 준비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일부 지역에서 직사화기(평곡사포)인 76.2㎜ 견인포를 비무장지대(DMZ)에 배치했고 후방지역 포병부대도 움직임이 있다"고 말했다.이 소식통은 "우리 군은 무인기

     북한군이 지난 20일 서부전선을 포격 도발하면서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을 우리 군에 통보한 데드라인인 22일 강원 접경지역 주민들은 차분함을 유지한 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군사분계선에서 불과 10㎞ 이내인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마을 주민들은 사태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이날 도내 민통선 출입은 여전히 엄격히 통제된 가운데 비닐하우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