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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도 빨리 남북 대치 불안이 해소돼야 하는데, 걱정입니다.”북한 포격도발 이후 남북 간 군사적 대치가 계속되면서 연평·백령도를 비롯한 서해 5도와 강화군 교통 일대, 연천 및 파주 등 수도권 접경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계속 커지고 있다.23일 남북 고위급 회담이 진행되는 상황에서도 북한 잠수정 수십 대가 기지를 이탈하고, 휴전선 주변의 북한군 동향이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목함 지뢰 도발 및 서부전선 포격 도발에 따른 한반도 군사적 긴장 상황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23일 판문점에서 남북 고위급 2차 접촉이 재개됐다. 이를 통해 남북이 큰 틀 안에서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을 지 주목된다.그러나 2차 접촉에서도 해법이 도출되지 않으면 일촉즉발의 상황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북한군은 남북
이재명 성남시장이 북한의 서부전선 포격 도발과 관련해 정부를 불신하는 글을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에 게재해 논란이 일고 있다.이 시장은 지난 21일 트위터에 “북에서 먼저 포격? 연천군 주민들은 왜 못 들었을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언론노조의 기관지인 미디어오늘이 작성한 같은 제목의 기사를 링크시켰다.미디어오늘은 북한이 포를 쏜 사실을 부인하고 연
옹진군 선갑도 채석단지 지정사업 환경영향평가서가 허위로 작성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인천녹색연합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옹진 채석단지(선갑도) 지정사업을 위한 환경영향평가서가 사업 필요성을 왜곡하고 환경 관련 지역 지정 및 생태·녹지자연도 등이 부실하게 작성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이들은 “평가서의 사업 필요성을 보면 인천지역 골재 수요량의 70%
“북한 도발로 생계 문제에 직면할 때마다 정말 섬을 떠나고 싶습니다.”북한의 포격 도발로 서해 5도의 조업이 전면 통제되면서 어민들이 직격탄을 맞았다. 백령도 내 우럭잡이 어선 90여척은 지난 21일 오후에 내려진 조업 통제가 사흘째 이어지면서 포구에 발이 묶였다. 어민 낚싯배 1척당 하루에 우럭 50~70㎏(시가 200만~300만원 상당)을 잡는 점을 감
북한의 연천지역 포격으로 남북 간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지만, 도민들의 ‘사재기’ 조짐은 나타나고 있지 않다. 지난 2010년 북한의 연평도 포격 때와 북한발 안보위협이 발생할 때 주부들이 앞다퉈 슈퍼마켓 등 생필품 매장에 몰렸던 과거와는 크게 대조되는 모습으로, 도민들은 대북 사태에 대해 ‘학습효과’가 생긴 듯 평상심을 유지하며 일상을 보냈다.북한이
남양주시의원과 시청 공무원이 잇따라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돼 물의를 빚고 있다.23일 남양주경찰서 해밀파출소와 시의회 등에 따르면 P의원(52)은 지난 20일 밤 9시30분께 진건오남로에서 술을 마신 채 차량운전을 시도, 신호위반을 하다가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P의원은 운전면허 정지 처분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53% 상태로 운전을 한 것으로
경기도 등산 동호인들의 축제인 2015 경기사랑 생활체육 등산대회가 23일 양주 불곡산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등산연합회, 양주시생활체육회, 양주시등산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26개 시·군에서 2천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별산대공연장을 출발해 생가삼거리-백화암삼거리-불곡산 정상-임꺽정 생가터를 거쳐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총
북한의 추가 도발 우려로 접경지역 주민들이 긴급대피하는 등 극도의 긴장감 속에 경기·인천지역 곳곳에서 불꽃놀이가 열려 폭죽 소리에 놀란 주민들의 항의가 빗발쳤다.김포 한강신도시의 구래동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2일 오후 7시 김포한강호수공원에서 ‘호수에 락(樂)이 빠지다’를 주제로 ‘제1회 김포한강 호수&락(樂)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은 북측이 오후 5시를
박상철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는 최근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내 지뢰도발과 이어진 남북 고위급 회담 등을 통해 향후 남북관계의 갈등과 대화에 있어 남북 양측이 직접 대화 또는 갈등의 주체가 되는 양자 중심의 정치적 상황 변화가 예상된다고 의견을 내놓았다. 박 교수는 이처럼 급변할 수 있는 남북 관계를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중국을 활용한 전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