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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연구동아리 회원들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DMZ연구동아리는 DMZ와 접경지역에 깊은 관심과 열정을 가진 중앙정부와 자치단체 공무원들의 연구모임입니다. DMZ와 접경지역에 대한 중앙과 지방의 공감대 형성과, DMZ와 접경지역을 바로 알고 바로 알리고자 모였습니다.
< p align="center" center line-height: 2;">도서개발사업의 추진실태 및 개선방안(2015.9.24. 12:00) 여름휴가기간이 끝나고 다시 시작된 연구모임이었다.오랜만이라 그런지 회의실에 앉아 간단히 요기를 하며 진행하는 모임에 참여하는 것이 살짝은 어색했다.그런데 그런 어색한 느낌은 오래가지 않았다.도서.. 섬에 대..
정보화마을 사업이란... 정보화마을 조성사업은 농촌, 어촌 그리고 산촌과 같이 정보화에 소외된 지역에 초고속 인터넷 이용환경 조성과 전자상거래와 정보콘텐츠를 구축하여 지역주민의 정보 생활화를 유도하고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해 발전을 이룩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정보화마을 조성사업은 <정보화마을 선정 → 초고속인..
접경지역 한탄강 인문자원 발굴 및 브랜드 구축 연구용역을 추진합니다. ○ 한탄강 공동 활용,보전을 위해 3개시군 공동의 ‘한탄강 발전정책 협의회’ 구성(‘14.2월) 및 ‘접경지역 상생발전 업무협약’(‘14.8월) 체결하였고,○ 시군별로 조성중인 걷는길 활성화를 위한 강 주변 인문자원의 발굴, 공동 브랜드를 구..
온천의 활용과 발전방향 <2015.6.11.(목) 12:00∼13:00> 온천을 활용한 의료관광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를 발전시키자는 것이 핵심이다. 발표자는 우리나라에 <보양온천제도>가 이미 도입되어 시행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했다. <보양온천>..
매력적인 보도자료 작성과 효과적 언론 대응 <6.2.(화) 12:00∼13:00> 오늘은 "알려야 산다. 공공에도 PR이 생존의 법칙... 효과적 공공PR을 위한 프레이밍 전략 "이란 주제로 연구모임이 진행되었다. 결국, 보도자료를 어떻게 작성해야 하느냐에 대한 대한 이야기였다. 발표자는 보도자료란 기관의 공식..
일이 훨씬 편해지는 정리의 정석 <2015. 5.27. 제5회 지방행정 통통마당 주제> '정리의 힘'은 생각보다 강하다. 정리정돈을 잘하면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다. '일상'을 잘 정리하는 사람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힘도 얻는다는 사실이다' 일상의 모든 것을 정리하고 업무 습관을 바꾸면 분명히 인생이 달라..
DMZ사라진마을 연구를 시작하다...! (2015.4.22. ∼ 11.30.) 6.25전쟁이 일어나기 전까지 있었던 마을, 그러나 6.25전쟁 이후 사라진 마을 자료를 수집하여 인문학적으로 복원하는 연구 용역이 시작되었다. DMZ 사라진 마을... 지금은 사라진 마을을 인문학적으로 복원하는 것에 그치지만, 앞으로는 다시 마을을 만들어..
지역공동체 우수사례 연구모임에 참여하고... <2015. 5. 8.(금) 12:00∼13:00> 전북 정읍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마을사업에 대한 사례연구에 참여하였다. 발표는 정읍시 과장님께서 직접 해 주셨다. 그래서인지,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마을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어 참 좋았다...
박수근미술관 주변을 예술, 문화의 명소로....정림리 藝풍경마을 조성사업 박수근화백은 강원도 양구 산골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초등학교밖에 다닐 수 없었고, 자라서는 6.25 전쟁을 겪으면서 부두 노동자로 일하거나 미군부대 PX에서 초상화를 그려주는 일로 생계를 이었으나, 힘겨운 삶을 탓하지 않고 하루하루를 묵묵히 살아가고 있는..
사라진 마을 복원자료 (강원도 양구군 수입면) (수입면지편찬위원회 자료, 1993년 발행) □ 일반현황○ (위치) DMZ허리에 걸친 채 수입면 대부분이 북녘 땅으로 갈라져 지금은 북강원도 창도군에 예속된 망향의 땅(※ 現 DMZ비무장지대에 위치한 미수복지구)○ (행정구역) 수입면 문등리 등 18개리로 구성○ (인구) 수입면 12,586명 (양구..
정부·지자체·주민이 손잡고 민통선마을 발전방안 만든다. - 마을주민과 함께하는“DMZ 마을포럼”현지개최 - - DMZ, 민통선내 사라진 마을에 대한 인문학적 복원도 실시 - □ 전방에 인접하여 있어 일반 민간인들의 출입이 자유롭지 못했던 민간인통제선(민통선) 마을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정부와 지자체가 발벗고 나섰다...
제14회 지역발전정책 연구모임 <2015. 3. 26.(목) 12:00∼13:00 / 주제 : 민간인통제선 안에 있는 사라진 마을들> '민간인통제선'이란 고도의 군사활동 보장이 요구되는 군사분계선의 인접지역에서 군사작전상 민간인의 출입을 통제하기 위하여 국방부장관이 제4조 및 제5조에 따라 지정하는 선을 말한다..
제13회 지역발전정책 연구모임 <2015. 2. 26.(목) 12:00∼13:00 / 주제 : 비무장지대는 이야기다.> 이번에는 <비무장지대는 이야기다>라는 주제였다. 우리가 비무장지대를 이야기하면, 생태, 환경, 지뢰 등을 이야기하는데, 강사는 그것 뿐만 아니라 사람이 있고, 이야기가 있다고 설명해..
2015년 2월 24일 점심시간... <일하는 방식 혁신>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브라운백 미팅에 참여하였다. 따뜻한 커피와 샌드위치를 먹으면서, 강사의 발표를 들었다. 처음에는 먹으면서 듣는 것이 좀 어색하더니, 지금은 꽤나 익숙해졌다. ^^ 현대사회에서 일이란 무엇이며, 바람직한 일터는 어떤 것인가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하였다..
제12회 지역발전정책 연구모임 개최 <2015. 1. 21.(수) 12:00∼13:00 / 주제 : DMZ관리 및 미래방향> 2015년에도 지역발전정책의 연구모임은 계속 되었다. 올해 연구모임의 첫 주제는 통일한국을 준비하는 마음을 담은 <DMZ관리 및 미래방향>이었다. 독일의 DMZ 관리 사례를 보..
지난 12.11. 목요일.. 점심시간을 활용한 연구모임이 있었다.이번 주제는 <사람이 하는 기술, 퍼실리테이션>이었다. 퍼실리테이션이란,회의의 진행자가 그룹 토의를 이끌어 가는 토론의 한 방법으로, 합의에 의한 의사결정을 위하여 ①절차를 설계하고 ②도구와 기법을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겠다. 퍼실리테이션 회의순서는이슈 발생시 → 창의적 대안탐..
제6회 지역공동체 활성화 연구모임(2014.11.27.) 주제는 <토고미 공동체 마을>에 대한 우수사례 발표였다. <토고미마을>은 강원도 화천군 인구 198명, 가구수 82호의 작은 마을로 오이쌀, 오이, 호박, 달래 등을 주요 생산하는 마을이다. 15년전, 농산물 수입 개방으로 노인들만 남고, 희망이 없이 한..
<예술과 연계한 지역발전 추진전략>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옛말이 있다. 이것은 같은 값이면 예쁜 것을 선호한다는 것인데, 지역마을 사업에도 적용이 되는 듯 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폐건물을 이용한 수족관 전시는 놀라웠다. 2014 리버풀 비엔날레 기간동안 한시적으로, 밤10시에 오픈되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준 게릴라성 팝업전시라고 한..
<마을 인문학 이야기로 지역을 살리자> 언제부턴가 스토리텔링이란 말이 많이 들렸다. 스토리텔링.. 즉 인문학을 말한다. 아래는 인문학 스토리텔링을 통한 지역성공사례로 보고 있다. 1) 평창 : 이효석 단편 메밀꽃 필 무렵2) 강진 : 다산 정약용 목민심서3) 부안 : 김훈 칼의 노래4) 수원 화성 : 정조5) 제주 올레 : 문화6)..
<경험과 사례로 본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진안군 마을만들기 사례를 보았다. 공무원과 마을 주민이 한마음이 되어 오늘의 마을을 만들었다고 발표하면서 보람되었던 일과 힘들었던 일들을 덧붙였다. 발표를 듣는 내내 마을만들기, 마을사업 등은 마을주민이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배웠다. 내가 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