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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추가도발에 대비해 민통선 인접 연천군 3개 면 주민 3천700여 명에게 22일 오후 4시까지 대피소로 대피하라는 대피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연천군 중면 마을로 군부대 의무차량이 급히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북한의 추가도발에 대비해 민통선 인접 연천군 3개 면 주민에게 대피명령이 내려졌다. 연천군 중면 입구 도로에서 장병들이 트럭을 타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의 추가 도발이 우려되는 22일 군 확성기가 있는 경기도 연천·파주·김포지역과 인천시 강화군 일부 주민들에게 대피명령이 내려졌다.대피 명령은 군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북한이 대북 확성기 철거를 요구한 시한 전인 오후 4시 전까지 대피 조치가 완료될 예정이다.경기도의 대피 대상은 우선 연천군 민통선 인접 마을인 중면 횡산·삼곶리 2개 리 218명, 장남면
서해5도에서 강원 동부까지…접경지 1만5천명 대피령(종합2보) 북한 최후통첩 시한 임박…"오후 4시까지 대피소·학교 등지로 대피 완료" (전국종합=연합뉴스) 북한이 군사적 행동의 최후통첩 시한으로 설정한 22일 오후 5시가 임박하면서 서해5도에서 강원도 동부까지 접경지역 주민 1만5천명에게 대피명령이 내려졌다. 대피 명령은 군의
'76.2㎜ 견인포 DMZ 내 배치'북한군이 22일 76.2㎜ 견인포 DMZ 내 배치 등 확성기 타격을 위한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군의 한 소식통은 이날 "북한군은 확성기 타격 준비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일부 지역에서 직사화기(평곡사포)인 76.2㎜ 견인포를 비무장지대(DMZ)에 배치했고 후방지역 포병부대도 움직임이 있다
강화지역에 긴급 대피명령이 내려졌다.인천시는 22일 낮 12시55분 기점으로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해 접경지역인 강화군 교동면 일부지역 주민들에게 지석 초등학교와 난정 초등학교 등 대피소로 이동하도록 조치했다.해당주민은 인사리 주민 전원(68가구 132명), 지석리 주민 일부(36가구 63명), 삼선리 주민 일부(7가구 15명)다.시 관계자는 “인천시 공
남북이 22일 어렵사리 대화테이블을 마련함으로써 지난 20일 북한의 포격도발과 우리 군의 대응포격으로 일촉즉발의 충돌위기로 치닫던 남북간 대치가 위기탈출 출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남북은 이날 오후 6시 판문점 우리측 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김관진 국가안보실장·홍용표 통일부장관, 북측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김양건 노동당 비서(겸 통일전선부장)간 고위급
북한의 추가 도발 위협으로 8월 넷째주 주말인 22일 경기, 인천, 강원 등 북한 접경지역은 대피명령이 내려지는 등 어수선하고 긴장된 분위기가 이어졌다. 반면 부산, 제주, 전남 등 비교적 북한과 거리가 떨어진 지역은 막바지 연휴를 즐기는 피서객들이 차분한 모습으로 주말을 보냈다.◇ 北 최후통첩 시간 앞두고 접경지 긴장 고조 = 북한의 도발에 대비해 경기도
북한의 서부전선 포격도발로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남북이 22일 오후 6시 판문점에서 고위급 접촉을 하기로 전격 합의했다.북한이 대북 확성기 철거를 요구하고 불응시 군사행동을 예고한 시한(22일 오후 5시)을 앞두고 남북 고위급 접촉개회를 발표함에 따라 북한의 도발로 인한 한반도 긴장 상황이 해소되고 남북관계 변화의 극적 모멘텀이 만들어질지 주목된다
북한군의 서부전선 포격도발에 이어 22일 추가 도발 우려 등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강원도 내 접경지역 주민 6천500명이 대피하고 있다.강원도와 접경지 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까지 주민 대피령이 내려진 곳은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5개 시·군이다.지역별로는 철원군 150여명, 화천군 880여명, 양구군 1천500여명, 인제군 3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