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하시면 DMZ 통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알고싶어요
보고싶어요
가고싶어요
공유할게요
행정안전부가 전하는 DMZ 관련 정보와 정책브리핑 및 경기일보 DMZ 뉴스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북한군이 20일 서부전선에서 로켓을 발사하고 우리 군이 포탄 수십발을 대응 사격했다.군 관계자는 이날 "북한군이 오후 3시 25분께 로켓포로 추정되는 포탄 1발을 경기도 연천군 중면 지역으로 발사한 것을 감지 장비로 포착했다"고 밝혔다.그는 "우리 군은 북한군이 로켓포를 발사한 원점 지역으로 155㎜ 포탄 수십여발을 대응 사격했다"고 덧붙였다.연합뉴
‘북한 사격’북한군이 20일 서부전선에서 남쪽을 향해 포격을 포함한 공격을 가한 징후가 포착됐다. 우리 군은 북한군이 로켓포를 발사한 원점 지역에 수십여발을 대응 사격했다.군 관계자는 이날 “북한군의 포격으로 추정되는 궤적이 오후 3시52분께 대포병 레이더에 잡혔다”며 “로켓포로 추정되는 포탄 1발을 연천군 중면 지역으로 발사한 것을 감지 장비로 포착했다”
북한군이 20일 오후 서부전선에 포격을 가하면서 강원 접경지역의 영농 주민과 관광객들도 긴급 철수했다.도내 접경지역 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서부전선 포격 사태 직후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내에서 영농활동을 하던 주민들을 만일을 사태에 대비해 민통선 밖으로 철수시켰다.주민 대피령이 내려진 경기 연천·파주와 인접한 철원군은 아직 주민 대피를 고려하지는 않지만,
북한군이 20일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서부전선에서 우리 군을 향해 포격 도발을 했다.우리 군은 북한군의 로켓 발사 지점을 향해 포탄 수십발을 대응 사격해 최전방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에 달했다. 군 관계자는 이날 "북한군이 오후 3시 52분께 로켓포로 추정되는 포탄 1발을 경기도 연천군 중면 지역으로 발사한 것을 감지 장비로 포착했다"고 밝혔다.그
북한군이 20일 서부전선에서 로켓을 발사하고 우리 군이 포탄 수십발을 대응 사격했다.군 관계자는 이날 "북한군이 오후 3시 25분께 로켓포로 추정되는 포탄 1발을 경기도 연천군 중면 지역으로 발사한 것을 감지 장비로 포착했다"고 밝혔다.그는 "우리 군은 북한군이 로켓포를 발사한 원점 지역으로 155㎜ 포탄 수십여발을 대응 사격했다"고 덧붙였다. 연합
연천과 파주, 고양 등 민간인통제선(이하 민통선) 인근 주민들은 북한의 포격에도 큰 동요없이 신속하게 대피, 사태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20일 민통선내 연천군 횡산리 주민 30여명은 북한의 포격소식이 전해지자 태풍전망대 아래 대피소로 전원 신속하게 대피했다. 민통선 밖 삼곶리 주민 60여명도 중면사무소 대피소로 대피했으며 큰 동요는 없었다. 중면사무소는
경기 북부권 일부 단체장들의 지위 상실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내년 4월13일 20대 총선과 지방자치단체장 재·보궐선거를 함께 치뤄야 하는 경기 북부가 벌써부터 요동치고 있다.20일 정치권과 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현삼식 양주시장이 시장직을 상실함에 따라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양주시장 재선거가 함께 치러진다. 예년 같으면 4월과 1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당선무효형이 확정된 현삼식 전 양주시장(68)에게 지급됐던 선거보전 비용이 환수된다.양주시선관위는 대법원 판결 통지문이 도착하는대로 현 전 시장에게 지급됐던 선거보전비용 1억2천500여만원(기탁금 1천만원, 보전비용 1억1천500여만원)을 환수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앞서 대법원 제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지난 19일 지난해 6
“또다시 집으로 포탄이 날아들까 너무 불안합니다.”5년 전 북한의 포격을 받은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주민들은 이번 북한의 서북전선 포격 소식에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2010년 11월23일 오후 2시 반 북한의 포격으로 민간인 2명이 숨지는 등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것은 물론, 주택 수십여채가 부서진 ‘연평도 포격’의 악몽이 떠올랐기 때문이다.최근
북한군이 20일 서부전선에서 남쪽을 향해 두 차례 포탄을 발사, 우리 군이 포탄 20여발을 대응 사격했다. 북한군은 도발 직후 우리 군에 전통문을 보내 오는 22일까지 대북 확성기 방송 시설을 철거하라고 요구했다.북한군의 비무장지대(DMZ) 지뢰도발 사건에 이어 이번 교전으로 남북간 긴장은 최고조에 달했다.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군이 오후 3시 52분과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