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뉴스
-
네이버 지도앱 확 변해…다국어 지도, 영어 내비 지원
[서울=경기일보/백상일 기자] 네이버는 네이버 지도앱 이용자들의 사용성 강화를 위해 시스템과 UI를 전면 개편했다고 24일 밝혔다. 바뀐 지도앱에서는 평창 올림픽에 대비한 다국어 지도, 영어 내비게이션, 환승 주차장과 셔틀버스 정보, 경기장 실내지도 등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네이버는 오는 2월 개최되는 평창올림픽을 맞아, 국내 이용자 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편리하게 지도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버전 등 다국어 지원과 영문 내비게이션 기능을 포함하여 네이버 지도앱을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네이...
- 관리자
- 2018-01-24
-
[부동산 AD] 의정부 ‘민락2지구 제일풍경채 센텀’ 26일 모델 하우스 오픈
HMG가 시행하고 제일건설㈜이 시공하는 ‘민락2지구 제일풍경채 센텀’ 아파텔 모델하우스가 26일 개관한다. 의정부 민락2지구 7-1블럭에 들어서는 아파텔은 지하 2층~지상 10층, 288실로 규모로 전용 64?84㎡다. 지상 1~2층에는 1만 7천여㎡의 스트리트몰인 애비뉴모나코가 조성된다. 민락2지구는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춰 의정부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지난 6월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가 개통돼 구리~남양주~의정부~포천으로의 이동이 쉬워졌다.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를 통해 외곽순환도로와 연결이 편리해져 서울...
- 관리자
- 2018-01-24
-
"추워도 너무 춥다"…연천 영하 25도 '올겨울 최저'
나흘째 이어진 초강력 한파로 경기북부가 꽁꽁 얼어붙었다. 경기도 연천지역의 수은주가 영하 25도까지 떨어져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경기북부에는 지난 22일부터 한파특보가 발효 중이다. 25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현재 최저기온은 연천 영하 25.2도를 비롯해 포천(일동) 영하 23.6도, 가평(북면) 영하 22.4도, 파주 영하 21.1도, 양주 20.9도, 동두천 영하 18.7도 등을 기록했다.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3∼4도 더 낮다. 낮 최고기온도 영하 7∼9도로 온종일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 관리자
- 2018-01-24
-
경기도의회, 도민발언대(가칭) 운영 추진
경기도의회가 도민들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도민발언대(가칭)’를 추진한다. 24일 도의회에 따르면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안양4)을 비롯, 김현삼(민주·안산7)·이동화(바른정당·평택4)·권미나 의원(자유한국당·용인4)등 방문단은 앞선 16~22일 미국 하와이주와 일본 가나가와현을 방문해 지역 간 교류 및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서 정 의장은 하와이주 호놀룰루시의회 본회의장에 설치된 시민발언대에 깊은 감명을 받고 이를 도의회에 도입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도의회와 정 의장은 평소 ‘도의회의 주인은 도민...
- 관리자
- 2018-01-24
-
LH, 분양주택 브랜드 론칭한다…민간건설사와 적극 경쟁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기존 주공아파트 이미지를 개선하고 민간건설사와 적극 경쟁하기 위해 LH 분양주택의 새 브랜드를 론칭한다. LH는 24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올해 업무 계획을 공개했다. LH는 올해 공적 임대주택 11만8천 가구, 공공분양주택 1만3천 가구 등 총 13만1천 가구의 공공주택을 공급한다. 또 신혼부부의 니즈를 반영한 신혼희망타운 1만 가구와 고령자 복지주택, 홀몸 어르신 주택 등 저출산ㆍ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택을 공급한다. 1인 여성 가구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거주할 수 있는 여성안심주택...
- 관리자
- 2018-01-24
-
[정가산책] 안민석, ‘고등교육법 개정안’ 대표발의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오산)이 24일 공정하고 체계적인 입시 지원시스템을 위해 국가입시정보센터 설치를 골자로 하는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교육당국은 대입정보 제공과 진학상담을 위해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이 미비, 고액의 사설 입시컨설팅이 성행하고 있다. 이로 인해 대입정보의 불균형·양극화가 심해지고 학부모와 학생의 부담과 불안은 가중되고 있다. 개정안은 교육당국과 수능출제 기관, 대학협의체 등이 협력해 국가입시정보센터를 설치·운영하게 했다....
- 관리자
- 2018-01-24
-
한국당 2기 혁신위, '지속가능항 국가개혁 정책과제 제시'
자유한국당 2기 혁신위원회는 24일 ‘지속가능한 국가개혁을 위한 3개 분야 10개 정책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기 혁신위는 이날 국회에 제2차 정례회의를 열고 국가안보와 경제, 인구 분야의 외교안보 정책·국방제도 개선·노동시장 개혁·복지시스템 개혁·기업환경 개선 등 분야별 정책과제 10개를 제시했다. 별도로 당 혁신분야의 공천제도, 교육 및 충원 강화, 대국민 소통 강화 정책을 포함하면 모두 4개 분야, 13개 정책과제다. 이 같은 정책과제 제시는 지난해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 등 인적청산과 당무 감사를 통한 당협위원장 ...
- 관리자
- 2018-01-24
-
지난해 원산지 표시 위반 3951곳 적발…7.8% 감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지난해 23만 개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조사한 결과 전년대비 7.8%가 감소한 3951개소를 적발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해 한해 동안 원산지 표시대상 23만 개소를 조사해 위반업소 3951개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적발된 업체수는 2016년도 대비 7.8% 감소했다. 원산지 거짓표시는 2522개소(2999건)를 적발했으며, 2016년 2905개소(3408건)에 비해 13.2%(12.0%) 줄었다. 적발된 상위 5개 위반 품목(72%)은 돼지고기(26%), 배추김치(25%), 쇠고기(12%),콩(5%), 닭고기(4%)순이고 상위 5개 위반 업종(82%)은 음식점(56%), 식육업(12%), 가공업체(9%), 노점상(3%),슈퍼(2%)순이었다. 원산지 거짓표시로 적발된 2999건의 위반유형을 보면 중국산을 국산으로 둔갑한 것이 982건(32.7%)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산을 국산으로 272건, 멕시코산을 국산으로 142건, 호주산을 국산으로 둔갑한 것이 102건이었다. 주로 중국산이 국내산으로 둔갑된 대상은 농산물이었으며, 미국산·멕시코산·호주산의 국내산 둔갑은 축산물이다. 농관원은 원산지 위반이 감소한 원인으로 과징금·의무교육 등 강화된 제도 시행, 취약분야 선택·집중 단속 및 과학적인 원산지 검정법의 지속적인 개발로 업주들의 경각심이 높아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농관원은 위반형태가 점차 조직화·지능화됨에 따라 취약분야에 대한 집중 점검으로 단속의 효과를 높이고, 특별사법경찰의 단속·수사 역량강화를 위해 원산지표시 위반 개연성이 높은 품목에 대한 원산지 부정유통 조기경보 서비스를 매월 제공해 일선 원산지 단속원이 보다 효과적인 단속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품목별 원산지 식별 정보를 객관화·표준화해 알기 쉬운 우리 농산물 식별법 책자를 발간, 단속 현장의 지침서로 활용했다. 농관원 관계자는 “올해도 소비자들이 농식품의 원산지를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명예감시원을 통한 감시기능 활성화와 위반자에게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디지털포렌식을 활용해 파급효과가 큰 대형업체를 집중 단속하고 원산지 정보 분석 보고서 발간·활용을 통해 원산지 단속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관원은 소비자들도 농식품을 구입할 때는 원산지를 확인하고, 원산지가 표시되지 않았거나 표시된 원산지가 의심될 경우 전화(1588-8112) 또는 농관원 홈페이지(http://www.naqs.go.kr)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정유통 신고로 처분이 확정되면 소정의 포상금(5만∼200만원)이 지급된다.[자료제공 :(www.korea.kr)]
- 관리자
- 2018-01-24
-
2018년 외교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 국익 중심의 외교를 추진하겠습니다! 북한의 평창 올림픽 참석 및 남북대화가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로 이어질 수 있도록 외교적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습니다. 주변 4국과의 협력외교를 강화하고 안정적으로 현안 관리를 해나가겠습니다. 우리 외교의 지평을 확대하고 국제무대에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국익 및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경제·개발외교를 추진하겠습니다. 국민과의 소통, 국민의 참여, 국민의 보호에 힘쓰는 외교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카드뉴스를 확인하세요![자료제공 :(www.korea.kr)]
- 관리자
- 2018-01-24
-
사병 전역시 목돈 마련 지원…저축상품 2분기 도입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편의점, 슈퍼마켓, 마트, 음식점 등 소상공인단체 협회장들과 간담회를 열어 영업 애로사항을 듣고 소액결제 카드수수료 경감 방안 등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설명했다.(사진=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24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올해 업무보고에서 혁신성장을 위한 금융의 역할 강화를 위한 주요 정책과제로 ▲핀테크 활성화 ▲자본시장 혁신 ▲금융부문 경쟁촉진 방안을 보고했다. 금융위는 우선 핀테크 활성화를 위해 규제혁신, 혁신 금융서비스 출시 지원, 금융정보 활용여건 조성 등 핀테크 활성화를 위한 액션플랜을 다음달 마련한다. 자본시장 혁신차원에서는 혁신 모험자본 공급확대, 코스닥시장 활성화, 자본시장 신뢰 확보를 통해 혁신기업의 창업과 성장기반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1분기 금융업 진입규제 개편으로 새로운 혁신도전자 출현을 통해 금융부문 경쟁을 촉진한다. 금융위는 국민 삶의 실질적 변화를 위해 2018년 중점 추진할 과제로 국민에게 힘이 되는 금융혁신 방안도 보고했다. 국민 재산형성 지원을 위해 숨은 금융자산을 찾아주고(숨은보험금 7.4조원 등), 청년병사 목돈마련을 지원하는 저축상품을 2분기에 도입한다. 국민들의 금융부담 경감하기 위해서는 ATM수수료 면제대상(취약계층) 범위 확대를 유도(3월)하고, 소상공인의 카드수수료 부담도 경감(7월)한다. 또한 불합리한 금융관행 개선차원에서 개인신용평가 체계의 합리성을 높이고 해외 대비 과도하게 높은 연체 가산금리 인하(전 업권 3%내)를 추진한다.[자료제공 :(www.korea.kr)]
- 관리자
- 2018-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