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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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다음 달 1일부터 봄철 대비해 산불 방지 비상체제 본격 돌입한다
양주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 비상체제에 들어간다. 시는 본청과 읍ㆍ면ㆍ동 등 12곳에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설치해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과 공휴일에도 상시 운영하며 산불전문진화대 30명, 산불감시원 30명, 산불진화차량 6대, 산불임차헬기 1대 등 전문화된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는 등 상시 비상태세를 구축했다. 특히 불곡산, 감악산, 도락산 등 산불취약지역에는 산불감시원을 집중배치하고 산불전문진화대와 헬기를 통한 산불 예방과 감시활동을 강화하는 등...
- 관리자
- 2018-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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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5천표를 잡아라
6·13지방선거 인천·경기 기초단체장 지역 곳곳에서 초박빙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4년 치러진 제6회 지방선거에서 인천·경기 기초단체장 41곳 중 1/3이 넘는 15곳이 5천표 미만의 차이로 당락이 갈린 것을 감안하면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여야의 총력전이 예상된다. 이 중 4곳은 불과 1천표 미만의 차이로 승패가 엇갈리며 피를 말리는 접전을 펼쳤었다.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6회 지방선거에서 인천은 남구·남동구·옹진군·동구·중구 등 5곳, 경기는 동두천·이천·안양·과천·파주...
- 관리자
- 2018-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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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영하 -25.8도...경기북부 한파에 건조특보 "불조심"
엿새째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경기북부지역은 27일 오전 연천 미산면 최저기온이 영하 25.8도까지 떨어지는 등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7시 현재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포천 일동 -25.1도, 가평 조종 -23.6도, 파주 진동 -23.4도, 양주 남방 -22.2도, 동두천 하봉암 -21.8도 등이다. 낮부터 오는 28일까지 기온이 조금 오르겠으나, 평년보다는 낮아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하 3도 사이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다음 주 초에도 아침 최저...
- 관리자
- 2018-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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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D-14…“성공개최 위해 마지막까지 꼼꼼하게”
이낙연 국무총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를 14일 앞둔 2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4차 평창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지원위원회’를 주재하고, 대회 운영 준비와 대회 분위기 조성(붐업) 및 손님맞이 등 전반적인 준비 상황과 각 부처의 평창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지원 상황을 점검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26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지원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평창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지원위원회는 국무총리 소속 위원회로서, 대회 준비 및 개최 관련 범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 등, 주요 정책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 총리는 이날 문체부, 통일부, 평창조직위, 강원도로부터 대회 운영 준비와 대회 분위기 조성 및 손님맞이 등 전반적인 준비 상황과 각 부처의 평창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지원 상황을 보고받았다. 평창조직위원회는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이 동계올림픽 역사상 최대 규모의 올림픽으로 차질 없이 준비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특히 전 세계가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개·폐회식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완벽한 방한, 수송교통, 안전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대회 전반 운영을 관리하기 위해 종합운영센터(MOC, Main Operations Centre)를 운영하고 신속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현장에 의사결정 권한과 책임을 위임하기로 했다. 아울러 현재 각각 70%를 돌파한 올림픽과 패럴림픽 입장권 판매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올림픽의 열기가 패럴림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패럴림픽 홍보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강원도는 대회 기간에 국내외 관광객들이 올림픽을 즐기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숙식, 경관 조성, 교통 등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고 준비하겠다고 보고했다. 특히 강원도는 현재 숙박가격은 하향 안정세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2017년 11월 30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올림픽 특별 콜센터 1330’을 숙박예약의 해결창구로 운영해 숙박예약률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회 기간에 올림픽 수송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도심지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 2부제를 실시하며, 올림픽 전후 외국 방문객 유치를 위해 올림픽 연계 관광상품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는 스포츠를 통한 상호 존중과 이해, 화해와 협력이라는 올림픽 가치와 정신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이며 특히 북핵·미사일 위기로 인한 해외 선수단의 불안감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고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보고했다. 특히 이번 북한 참여는 남북 간 화해와 협력의 물꼬를 트고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또 기본적으로 북한의 올림픽 참가에 대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종목별 국제연맹(IF)의 규정과 절차에 따라 다른 나라 선수단과 동등하게 대우하되, 남북관계 특성과 전례 등을 고려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종목별 국제연맹(IF)는 물론 관계부처와 충분한 협의하에 추진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문체부는 현재 꾸준히 늘고 있는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대회까지 더욱 높이기 위해 대회 분위기 조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신문·방송, 옥외, 정부 매체 등을 활용한 전방위 홍보를 진행하고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해 해외 홍보를 강화한다. 평창 동계올림픽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부족한 평창 동계패럴림픽을 대상으로 미디어와 한류스타를 활용한 홍보, 패럴림픽 스토리텔링 콘텐츠 제작 등 특화된 홍보도 추진할 계획이다. 통일부는 16일 발족한 정부합동지원단을 중심으로 북한 예술단 공연, 금강산 합동문화행사, 마식령 스키장 공동훈련, 태권도 시범공연, 북한 응원단 응원,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등 평창올림픽 북한 참가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북측과 우리측 사전점검단의 방남·방북 일정도 원만하게 추진돼 이러한 노력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인 평화올림픽으로 개최하고, 나아가 남북대화가 다양한 대화로 발전돼 한반도 평화와 번영이 지속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보고했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평창올림픽협력담당관실 044-203-2793, 국무조정실 문화체육정책과 044-200-2330[자료제공 :(www.korea.kr)]
- 관리자
- 20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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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해외선교, 현지법·관습 존중해야”
정부가 해외에서 활동 중인 우리 선교사들에 대한 안전강화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외교부는 26일 서울 도렴동 청사에서 선교단체 안전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재완 외교부 재외동포영사국장은 최근 중국, 중동, 서남아 등에서 활동 중인 우리 국민들이 현지법 위반 혐의로 현지 당국에 의해 조사를 받은 사례를 설명하고, 선교사 파견국내 종교 관련 규정 개정에 따른 선교활동 관련 제도적 변화, 전 세계적 테러 발생 가능성 등 우리 선교사들에 대한 위험 요인 상존 등 최근 동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 국장은 “안전한 선교활동을 위해 선교사들 스스로의 안전의식 고취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교활동 관련 해당국 현지법과 현지관습을 존중하는 동시에, 현지 공관과 비상연락망을 구축하는 등 위기상황 대응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단기 선교 인력을 파견하기 전에 피파견자들에게 해당국가의 안전정보와 현지 선교 관련 법률 및 지역사회의 관습 등 유의해야 할 사항에 대한 충분한 교육 제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외 선교계획을 수립 시 외교부에서 제공하는 해외안전여행정보를 숙지하고 불가피하게 위험지역을 방문하게 될 경우에는 방문지 소재 우리 공관에 연락처와 방문 기간을 사전에 알려 위기 시 신속한 공관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가 실시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지난 2016년 체결한 ‘해외파송 선교사 안전강화를 위한 업무협력약정’에 기반해 앞으로도 선교사 파송 전 관계자 안전교육 및 교육자료 제공, 해외 위험지역 안전정보 공유 등 해외 방문 선교사 보호를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 외교부 재외국민안전과 02-2100-8201[자료제공 :(www.korea.kr)]
- 관리자
- 20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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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하는 해양경찰청!
2018년을 ‘해양경찰 혁신 원년의 해’로 삼아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바다를 찾을 수 있도록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 데 해양경찰이 앞장서겠습니다. 해양경찰청 중점 추진과제1. 신고 접수 시스템을 개선하고 상황 요원의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2. 해양경찰 수중구조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3. 출동 및 현장 도착 시간 단축을 추진하겠습니다. 4.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겠습니다. 5. 민간 구조체계를 활성화하겠습니다.6. 위기 소통능력을 향상하겠습니다.[자료제공 :(www.korea.kr)]
- 관리자
- 20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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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 여는 지속가능한 미래
2018년 환경부, 이렇게 바꾸겠습니다. 1. 국가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국가 지속가능성 평가체계를 확립하겠습니다. 미세먼지?온실가스 통합관리를 위한 세제와 제도를 개선하겠습니다. 국토-환경정보를 통합하고 환경영향평가를 혁신하겠습니다. 자원순환형 생산 구조를 확립하고 친환경 소비를 확산하겠습니다. 2.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환경질을 개선하겠습니다. 유역별 통합 물관리로 안전하고 깨끗한 물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미세먼지 환경기준을 선진국(미국, 일본) 수준으로 강화고 도시 대기 측정망을 확충하겠습니다.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화학 안전 관리망을 구축하겠습니다. 귀, 코, 눈이 편안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인간과 동식물이 공존하는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이용하겠습니다. 3. 국민과 함께 하는 환경정책을 펴겠습니다. 정책 기획 단계부터 다양한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참여를 확대하겠습니다. 환경교육을 강화하고 유해정보 등 알 권리를 강화하기 위해 정보 공개를 확대하겠습니다. 민감계층(어린이, 여성, 임산부, 독거노인)에 대한 환경보건 서비스를 증진하여 환경피해 구제를 강화하겠습니다. 4. 환경산업 혁신성장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녹조 등 환경 난제를 해결하고 혁신성장을 위한 연구·개발을 혁신하겠습니다. 환경산업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22년까지 신규 환경 일자리 5만 개 창출 로드맵을 수립하겠습니다.환경기초시설을 주민 이익공유형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로 활용하여 환경 분야 신산업 및 신사업 발굴하겠습니다.[자료제공 :(www.korea.kr)]
- 관리자
- 20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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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해양경찰청 업무 계획 - 해양주권 수호 분야
해양경찰청은 우리 어민의 생업 터전을 보호하고 국민의 자존심인 독도와 이어도를 수호하는 해양영토에 대한 경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선제적인 단속과 외교회의 시 中 정부의 자체 불법조업에 대한 근절 노력 및 지속적으로 촉구하겠습니다. 북 미사일 발사 등 도발 시 전파·대응체계 구축 및 유관기관 작전 능력 강화 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하겠습니다. 연안사고 대응력 향상을 위한 경비함정 전환 배치 및 관할 해역 정보 분석을 강화하겠습니다. 상황관리체계 강화 및 신고 접수 시스템을 개선하겠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우리 어민의 생업 터전인 바다를 보호하고 해양영토에 대한 경비를 강화하여 안전한 바다를 구현하겠습니다.[자료제공 :(www.korea.kr)]
- 관리자
- 20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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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국가유공자·일하는 청년 기초생활보장 강화
올해부터 저소득 보훈대상자와 일하는 청년에 대한 기초생활보장 수급권이 더 강화된다. 보건복지부는 2018년 기초생활보장 제도개선 사항을 담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시행령’ 및 ‘2018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안내(지침)’개정을 완료하고 이번 달부터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생계안정을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지급하는 참전명예수당에 대해 기초생활보장 소득공제액을 30만원으로 확대한다. 국가보훈처는 올해부터 참전명예수당을 1인당 30만원 지급한다. 작년보다 8만원 인상된 액수다. 이 수당을 받는 9800여명의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수당 30만원 전액을 소득산정 시 공제받을 수 있다. 복지부는 국가보훈처가 독립유공자 후손 중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지급하는 생활지원금은 기초생활보장 소득인정액 산정에 아예 포함하지 않기로 했다. 지난해 11월부터는 대학생 또는 만 24세 이하 청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 대해 교재비·주거비 인상 등 물가상승을 고려해 근로소득 공제율을 높였다. 기존에는 소득 20만원(만 24세 이하)·30만원(대학생)을 기본 공제하고 나머지 소득의 30%를 추가 공제했으나 현재는 일괄 40만원을 공제하고 초과분의 30%를 추가로 공제한다. 기초생활보장 급여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등 제도 관련 문의는 보건복지콜센터(국번없이 ☎129), 주거급여 콜센터(☎1600-0777)를 이용하면 된다. 문의: 보건복지부 기초생활보장과 044-202-3056/3048[자료제공 :(www.korea.kr)]
- 관리자
- 2018-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