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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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1동, 우리 동네 ‘마중물 프로젝트’
[경기도민일보 양주=나정식기자] 양주시 회천1동은 지역공동체문화 확산을 통한 따뜻한 회천1동 만들기를 위해 ‘우리 동네 마중물 프로젝트’를 2월부터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회천1동의 모든 단체는 ‘우리 동네의 어려운 이웃들은 우리가 찾고, 우리가 돕는다’를 슬로건으로 각 단체의 특성과 여건에 맞는 1개의 프로젝트를 각각 추진할 계획이다.통장협의회는 실직, 휴·폐업, 화재 등 긴급한 상황으로 생계가 곤란해진 주민들의 가정을 방문해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후원 등 지원방안을 마련한다.체육회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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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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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일자리센터, 일반경비 신임교육 프로그램
[경기도민일보 김포=박태양기자] 김포시일자리센터는 신중년(5060세대) 재취업을 지원하고자 ‘일반경비 신임교육’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경비신임교육은 지난해 운영결과 중장년층과 고령층에 큰 호응을 받으며 취업률도 높았던 과정으로 올해에는 총 4회로 늘려 운영할 계획이다.1차 교육일정은 24일부터 29일까지 4일 동안 진행할 예정으로 60세 이상 구직자를 우선 선발했는데, 15명 모집에 41명이 접수하는 등 경쟁률이 높았다.2차 교육은 2월20일부터 4일간 실시하며 2월 초부터 15명을 모집하고 7월과 8월에도 3차
- 관리자
- 20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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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자율주행차·드론…규제 확 푼다
정부가 4차 산업혁명의 대표 기술인 스마트시티와 자율주행차, 드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일정 기간 규제를 면제 또는 유예시켜주는 ‘규제 샌드박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22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규제 혁신 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규제혁신 방향과 과제를 발표했다. 이번 토론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혁신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핵심 선도사업에 대해 우선적으로 규제를 혁신하는 방향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개최됐다. 스마트시티 조성·확산 스마트 시티는 도시에 정보통신기술(ICT)과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접목해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도시모델이다. 4차 산업혁명의 다양한 혁신기술을 도시 인프라와 결합해 구현하고 융복합 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의 ‘도시 플랫폼’으로도 활용된다. 백지 상태에서 새롭게 조성하는 ‘국가 시범도시’를 자율주행차와 드론 등 미래신산업이 자유롭게 구현되는 공간으로 계획해 세계적인 스마트시티가 될 수 있도록 규제 샌드박스와 각종 특례를 도입할 방침이다. 기존 도시의 스마트한 공간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혁신성장 진흥구역’도 운영한다. 지자체가 공공목적의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자가망 연계 분야 확대, 민간 서비스 활용 등의 제도개선도 추진한다. 자율주행차 규제혁신…안전기준 선제적 도입 사진은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국산 감지기를 장착한 자율주행차 ‘만도’. (제공=국토교통부) 자율주행차를 활용한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의 성장 토대도 마련한다. 새롭게 조성되는 스마트시티 등에 모든 규제가 면제되는 자율주행 규제 샌드박스를 도입해 무인 자율주행 택시 등 혁신적인 미래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 그동안 임시운행허가를 신청할 때마다 안전성을 검증해야 했던 자율주행차의 시험운행 요건은 앞으로 동일한 차량에 한해 서류 확인만으로도 가능하다. 허가에 필요한 기간도 기존 2주 이상에서 1주 미만으로 절반 이하로 단축된다. 하차 시 시동을 끄도록 하는 운전자 의무규정과 제작·성능기준인 안전기준도 마련한다. 2020년 자율주행차가 시중에서 판매될 수 있도록 하는 준비작업이다.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스마트도로, 정밀도로지도 등 인프라에 관한 표준을 만들어 자율협력주행을 활성화하고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무인항공시대, 국내 드론산업 육성 국토부는 미래 무인항공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국내 드론산업을 키워가고 선제적으로 관리체계를 정비하며 미래형 드론 교통관리체계를 개발할 방침이다. 먼저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드론산업을 활성화한다. 민간에서 직접 상용화 테스트를 하기 어려운 분야를 선정해 ‘규제 완화+재정 지원’을 통해 조기 상용화를 유도할 예정이다. 샌드박스 구역 내에서 각종 규제나 인·허가를 일괄의제하는 등 규제부담이 대폭 완화된 자유로운 시험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드론 분류기준도 재정비한다. 기존 무게·용도 중심 드론 분류체계를 위험도·성능 기반으로 고도화하고 규제가 차등 적용될 예정이다. 완구류급 드론은 고도제한이나 제한구역 비행금지 등 필수사항 외 규제를 풀고, 고성능 드론은 안전성 인증, 조종자격 및 보험 등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한국형 드론 교통관리체계인 K-드론시스템을 개발해 미래 무인항공 시대를 선도하겠다”면서 “K-드론시스템은 2021년까지 개발완료하고 2022년부터 실증을 통해 활용영역을 확대, 고도화함으로써 드론택배·무인항공택시 등의 활용이 예상되는 미래 무인항공시대에 핵심인프라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국토교통부 도시경제과(스마트시티) 044-201-4878, 첨단자동차기술과(자율주행차) 044-201-3848, 첨단항공과(드론) 044-201-4315[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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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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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없이 국내선 비행기 탄다…‘손바닥 정맥·지문’ 확인
앞으로 김포, 제주공항에서 국내선을 이용할 때 신분증 없이 지문이나 손바닥 정맥 등 생체인식만으로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는 29일부터 이 같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손바닥 정맥 기술을 이용한 탑승 수속 서비스 도입은 우리나라가 처음이다. 컬러렌즈, 신장, 습도, 온도에 따른 제약이 없으며 체내 특성 정보로 유출이나 위변조에 우수한 보안성을 갖추고 있다. 지문과 손바닥 정맥을 탑승수속에 활용하면 전용 게이트를 통해 수속을 신속하게 하고 기존에 육안으로 신분증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던 인적오류를 사전에 방지해 항공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또 신분증을 지참해야하는 번거로움과 신분증 분실로 항공편을 탑승하지 못하는 여객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김포공항 국내선 여객청사 3층 및 제주공항 여객청사 3층에 마련된 등록대를 방문해 신분증 제시 후 개인정보 활용 동의를 거쳐 손바닥 정맥과 지문을 등록하면 된다. 이용 대상은 만 14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다. 처음 생체정보 등록 시에만 신분증을 제시하고 이후에는 신분증 없이 전용게이트를 통해 보안검색장으로 진입할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생체정보를 이용한 탑승수속은 여객편의 및 혼잡해소 효과를 높이기 위해 여객이 많은 김포, 제주공항에 우선 도입하고 올해 안으로 김해, 대구, 청주 등 타 공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국토교통부 항공정책과 044-201-4186[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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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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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계양·천마산 등산객 편의제공
[경기도민일보 인천=이원영기자]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22일 계양산, 천마산 일원에 등산객 편의제공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구는 먼저 인천녹지축 둘레길 및 종주길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총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계양산, 천마산 등산로 구간 중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위험 구간에 대하여 목재계단, 식생매트, 휴게시설 등을 설치 완료했다.특히 수도권의 명소로 그간 휴게공간이 부족했던 계양산과 천마산 정상부에 전통팔각정자와 전망데크를 설치하여 등산객들이 충분히 휴식을 취하며 전망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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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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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슬레이트 처리사업 확대 추진
[경기도민일보 인천=이원영기자]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2018년 슬레이트 처리사업 신청을 2월5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받는다고 22일 밝혔다.올해 사업을 확대 추진해 슬레이트 지붕에 함유된 석면 비산으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은 2013년부터 환경부와 함께 사업비를 부담하여 주택과 부속건물의 슬레이트를 철거하는 사업이다. 가구당 최대 336만원이 투입되며 사업비 초과금액은 주택소유자의 추가 부담이 필요하다.군은 올해 슬레이트 처리사업 예산으로 지난해보다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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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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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옹진장학관 입주생 선발
[경기도민일보 인천=이원영기자]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2108년 옹진장학관(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 입주생을 선발한다고 22일 밝혔다.신청자격은 수도권 소재 2년제 이상 대학생·대학원생(입학예정자 포함)으로 공고일(1월12일) 기준 보호자 또는 본인이 3년 이상 옹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거주한 사람이다.장학관 사용료는 1인실 월 20만원, 2인실 월 15만원이며 입주비 10만원(연1회)은 별도다. 신청자의 학업성적과 가정형편 등을 점수로 환산해 총 6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입주를 희망하는 학생은 31일까지 옹진군청 행정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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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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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흥선동 업무보고회
의정부시 흥선동(권역국장 정승우)이 22일 오전 10시 행정복지센터 3층 흥선홀에서 자생단체 회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더 가까이! 소통·행정을 위한 동(洞) 주요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업무보고회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김정영 도의원, 장수봉 부의장, 안춘천 운영위원장, 최경자 시의원이 참석했다.흥선동 2018년 부서별 업무계획으로 자치민원과는 주민 중심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한 더 가까이에서 빠르고 편리한 권역행정, 지역밀착형 일자리 연계 업무 추진, 시민이 감동하는 민원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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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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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노후 경유차 2000대 조기 폐차 보조금
성남시는 미세먼지 저감방안의 하나로 올해 30억원 규모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보조금 지원 사업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2000대 이상의 노후 경유차 폐차가 목표이며 대상 차량 차주의 신청을 받는다. 조기 폐차 보조금 지원 대상은 △2005년 12월31일 이전 제작 △대기관리권역인 서울, 인천, 경기(양평, 가평, 연천 제외)지역에 2년 이상 연속 등록 △소유기간 6개월 이상 △정부지원금을 받아 저감장치 부착이나 엔진 개조를 한 적이 없는 등의 조건에 충족한 경유차량이다.폐차 땐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 10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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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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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안전사고 제로화 추진
[경기도민일보 부천=백성기기자] 용인물류센터 타워크레인 전도, 제천 화재사고 등 재난사고가 잇따름에 따라 부천시는 건축직 공무원 현장교육을 강화해 안전사고 제로화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23일 지하연속벽을 시공하는 슬러리월(slurry wall) 공법현장(중동 1034번지)을 견학하고 30일에는 공사소음 등 환경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탑다운(top-down) 공법현장(중동 1162-2번지) 견학을 실시한다.이번 견학은 대형 건설현장의 시공방법을 이해하고 공사장 위험요소 등 위기대응 능력과 현장 실무능력을 강화해 안전사고를 예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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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