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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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점
[서울=경기일보/민현배 기자] 신한은행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점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18일 새로 문을 여는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은 대한항공을 비롯한 4개 항공사가 연간 1천800만명의 여객을 수용할 계획이며, 신한은행은 지난해 6월 은행/환전소 경쟁입찰을 통해 제1 사업권을 따낸 바 있다. 제2여객터미널 개점으로 신한은행은 주요 4대 국제공항(인천, 김포, 제주, 김해) 여객터미널에 모두 입점한 유일한 은행이 됐으며,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은 물론 제2여객터미널에서도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
- 관리자
- 20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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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관 17곳→5곳 통폐합 확정 안 돼
기획재정부는 16일 머니투데이는 <연20조 국가 R&D 대수술…전문기관 17곳 통폐합>, <예산만 11조 연구관리전문기관 통폐합, 왜?> 제하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기재부는 “정부는 지난 11일 지출구조 혁신 추진방안에서 ‘연구기획평가 수행체계 개선’ 과제의 추진방안을 아래와 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① 연구기획평가 기능을 부처(소속 청 포함)별로 일원화 :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 등을 중심으로 범부처 TF를 구성하여 구체적인 기능정비계획을 수립할 계획 ② 범부처 차원의 전략적·융합적 R&D 기획을 강화 ③ 사업별 연구기획평가 예산을 기관별 출연사업으로 단일화 또한 기재부는 “기사에서 제시된 전문기관 17곳을 5곳으로 통폐합하는 안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으로 아래 ‘연구기획평가 수행체계 개편 추진방안’을 덧붙였다. 문의 : 기재부 지출혁신과(044-215-7900) [자료제공 :(www.korea.kr)]
- 관리자
- 20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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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드론 성화봉송, 멋지게 완료!
지난 11월 ‘특별 비행 승인제’ 도입 이후 공식 1호로 야간비행을 하게 된 드론이 화제인데요. ‘특별 비행 승인제’란 그간 금지됐었던 야간시간대, 육안 거리 밖 비행을 사례별로 검토나 허용하는 제도입니다. 이 드론은 이번 평창올림픽 성화 봉송의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13일, 광화문 광장에서 펼쳐진 드론의 멋진 활약상을 함께 보실까요? 기체에 성화봉 장착하고 성화 봉송 주자로 변신한 뒤 고종 즉위 40년 창경 기념비에서 출발해 3분간 150m를 이동해 KT 광화문지사에서 다음 주자에게 성화봉을 전달했어요. 그뿐만 아니라 드론 야간 촬영도 함께 진행되었는데요. 촬영 드론이 각 주자의 봉송 장면과 행사장을 멋지게 촬영했답니다. 이번 행사에서 사용된 드론들은 모두 국내에서 개발, 제작되었습니다. 국산 드론들의 멋진 활약을 앞으로도 기대해주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자료제공 :(www.korea.kr)]
- 관리자
- 20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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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청탁금지법 개정 효과 배가 ‘총력’
청탁금지법 개정안 시행을 하루 앞둔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 코너에서 한 직원이 10만원 이하 농축수산물 선물세트를 정리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청탁금지법이 허용하는 음식물·선물·경조사비의 상한액을 이른바 ‘3·5·10’ 규정에서 ‘3·5·5’로, 농축수산물 선물비를 10만원으로 조정한 개정안이 1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농림축산식품부는 17일 청탁금지법 시행령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농업계의 기대와 유통현장의 분위기를 설명하고, 개정효과를 배가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은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은 법 시행 이후 농업계가 겪은 어려움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서 많은 이해와 관심을 갖고 배려해주신 결과”라고 밝혔다. 실제 수입농산물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계에서는 농축산물 선물의 가액 기준이 현실화된 것을 환영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설 대목부터 국산 농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등 농가소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록 장관은 농업계의 기대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번 시행령 개정이 청탁금지법의 취지가 훼손되는 일이 없어야 함을 분명히 밝혔다. 유통현장 곳곳 긍정적 반응…판매실적도 효과 농식품부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청탁금지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실제로 유통현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의 설 선물 사전예약판매(2017년 12월 28일~2018년 1월 11일) 실적은 전년 설에 비해 65.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형마트 등은 실제 찜갈비, 불고기 등으로 구성된 10만원 이하의 한우 선물세트를 구성해 판매하고 있으며 화훼도 연초 인사철을 맞아 그동안 떨어졌던 동양란 시세가 시행령 개정을 통해 평년 가격을 회복하게 됐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설이 가까워지면 그 효과는 더 크게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농식품부, 농식품 분야 보완대책 지속 추진 농식품부는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 효과가 더욱 배가될 수 있도록 지난해 12월 13일 발표한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농식품 분야 보완대책’을 지속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화훼부문에서는 경조사·선물용 위주 소비문화를 생활용 소비로 전환하고, 화훼 품질제고를 위한 유통방법도 개선한다. 화훼종합유통센터 2곳 신설·편의점에서도 화훼 구입 가능 이를 위해 화훼 주요 거점에 수집, 보관, 포장, 배송 및 경매 등의 기능을 가진 ‘화훼종합유통센터’를 올해 2개소 신설하고 슈퍼마켓, 편의점 등 소매점 내 꽃 판매코너를 지속 설치해 소비자들의 구매접점을 확대한다. 반응이 좋았던 일상愛꽃(1table -1flower) 운동도 지속해 올해는 생활용 꽃 소비문화를 민간에 정착시킬 계획이다. 꽃다발 등 관상용 화훼의 품질 지속기간을 늘리기 위해 건식과 습식유통에 대한 공동선별비를 차등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가격대가 5,8,10만원인 소형화환도 만들어 소비자 반응을 확인 후 현장에 보급하고, 보급용 ‘화환대’를 개발할 계획이다. 과수 부문에서는 생애주기별 과일 소비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소비트렌드에 맞는 품종 다양화 등을 지원한다. 올해 처음으로 초등학교 돌봄교실 대상으로 과일간식을 제공하고 직장인 과일도시락 캠페인, 고령자 과일섭취+식생활교육 사업도 실시(올해 50개마을, 1500여명)한다. 제철과일 소비 활성화를 위해 과일 데이 주간에 대형마트 등과 연계해 할인판매 등 집중 판촉을 실시한다. 한우·인삼 상품구성 다양화로 소비자 부담 ‘뚝’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높은 한우·인삼은 상품 구성을 다양화해 소비자 부담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한우 비선호 부위를 활용한 가정간편식 상품을 개발하고, 소포장·실속형 선물세트 우수상품에 선정(6개 브랜드 선정)된 경우 카다로그 홍보를 지원한다. 한우 자조금을 통한 택배비 지원 등도 실시하며 인삼제품도 1회용 홍삼캡슐, 1주일용 홍삼 파우치 등 제품 구성을 다양화해나간다. 또한 식사비가 조정되지 않은 외식업체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자금지원을 확대하고, 경영비 부담을 완화한다. 동시에 이번 설 선물로 국산 농산물이 많이 팔릴 수 있도록 홍보와 판촉도 강화한다.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안심해도 되는 선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하는 스티커를 대형 유통업체 등에 기 배포(100만장)했다. 과수·한우 등의 소비 촉진을 위해서 농업인 단체 등과 공동으로 다양한 판매행사를 실시하고, ‘설 선물 모음집’도 만들어 민간기업, 공공기관 등에 배포하기로 했다. 원재료 농축산물 50%넘었는지 확인 방안 마련 소비자들이 농산물 가공품의 원·재료로 농축산물이 50% 넘게 사용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했다. 우선 ‘사과 주스’처럼 제품명에 농산물이 포함된 경우에는 포장지 정보 표시면에서 원재료와 함량 확인이 가능하며 함량이 기재되지 않거나, 정보표시면에 명시된 글씨 크기가 작아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배포된 스티커가 붙어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홍삼 농축액 제품과 같이 원재료 비중을 유통업체나 소비자가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은 권익위 등 관계부처와 협의체를 구축하여 신속히 결정한다. 결정된 사항은 국민권익위원회 홈페이지 및 청탁금지법 통합검색시스템(http://1398.acrc.go.kr/case/ISGAcase) 등을 통해 국민들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농식품부 홈페이지 ‘청탁금지법 안내 코너’ 제공 또한 농식품부 홈페이지에 ‘청탁금지법 안내 코너’를 만들어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도록 할 계획이다. 김영록 장관은 “농업에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들의 배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농식품부는 걱정없이 농사짓고, 안심하고 소비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자료제공 :(www.korea.kr)]
- 관리자
- 20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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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화합 올림픽’ 기원…DMZ 아트페스타
지난해 11월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일대에서 열린 ‘2018 평창문화올림픽 아트배너전-올 커넥티드’에서 시민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전시 작품들은 시각미술가들의 작품 2018점에 국민 공모로 선정된 2018개의 평창올림픽 응원 문구를 담은 깃발 형태로 제작됐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비무장지대(DMZ)가 예술작품을 통해 ‘평화와 상생의 상징’으로 재탄생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강원도와 함께 2018 평창 문화올림픽의 주요 행사로 오는 19일부터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디엠지(DMZ) 아트페스타-2018 평화: 바람’을 개최한다. 문화올림픽이란 2018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 기간을 전후해 열리는 공식 문화행사로 올림픽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개최지의 문화를 알리며 전 세계인이 문화를 매개로 교류할 수 있도록 열리는 엔터테인먼트, 축제, 교육 등 문화 프로그램을 뜻한다. ‘디엠지(DMZ) 아트페스타-2018 평화: 바람’은 세계 유일의 비무장지대(DMZ)를 소재로 평화에 대한 염원을 예술로 승화시킨 축제이다. 특히 강원도의 지역적 특수성에 ‘평화와 화합’이라는 올림픽 정신을 반영해 기획됐다. 19일에는 특별 공연이 열리며 2월 4일부터 24일까지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에는 마임·음악·무용·전통연회 등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행사 등이 진행된다. 소설가 이외수, 세계적인 마이미스트 유진규 등 강원도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하는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19일에 열리는 특별 공연 ‘디엠지(DMZ) 아트페스타-2018 평화: 바람제’에서는 창작그룹 ‘노니’의 바람맞이 굿을 시작으로, 이외수 작가의 ‘평화: 바람’ 선언, 이외수·유진규 외 3명의 예술가가 함께하는 ‘평화: 바람’ 메신저 공연, 사물연주와 함께하는 서예 공연 등 평화를 기원하는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국민들이 직접 평화와 염원을 담아 함께 행사를 만들어가는 공모전도 진행된다. 공모전은 공연과 멋글씨(캘리그래피) 2개 부문으로 이루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올림픽 누리집(http://culture2018.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기간인 2월 4일부터 24일까지 고성 통일전망대와 비무장지대(DMZ) 일원에서는 비무장지대와 평화·상생을 주제로 한 공연과 전시를 선보인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증강현실(AR)을 구현해 고래가 철책 너머를 자유롭게 헤엄치는 공연 ‘고래’를 선보이고, 관람객이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타임캡슐을 직접 만드는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또 22~23일 평화와 상생의 장소인 비무장지대에서 결혼 공연(웨딩 퍼포먼스)과, 평화를 바라는 예술 난장이 펼쳐진다. 2월 12일부터 20일까지는 고성 통일전망대뿐만 아니라 서울·강화·파주·철원·제주 등 6개 지역에서 관련 설치미술 전시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2월 22일부터는 각 지역에서 전시됐던 작품들이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모두 만나는 ‘평화: 바람 아트캠프(ART CAMP)’가 열린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와 강원도 관계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북한 대표단 참가가 확정되고 예술단 파견을 위한 실무회의가 판문점에서 진행되는 등 한반도의 평화적 분위기 조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평창 문화올림픽의 첫 공식 행사인 ‘디엠지(DMZ) 아트페스타 2018’이 전하는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가 전 세계를 향해 퍼져나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평창올림픽협력담당관 044-203-2792 [자료제공 :(www.korea.kr)]
- 관리자
- 20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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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주거복지 만족도 획기적 개선
경기도시공사는 주거복지부문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하남풍산 국민임대주택 등을 방문하여 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공사는 2020년까지 4조3000억원을 투입하여 따복하우스를 포함한 임대주택 3만7000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현재 관리하고 있는 국민임대주택은 안성공도 1556호, 하남풍산 777호이며 공공임대주택으로는 2014년에 입주를 시작한 김포한강 559호가 있다.연초부터 높은 주거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김용학 사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임차인 대표로부터 입주민의 어려운 점을
- 관리자
- 20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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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영흥면 내리어촌계 공동작업장 준공
인천 옹진군이 영흥면 내리어촌계 공동작업장 준공식을 17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윤길 옹진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어촌계장, 어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영흥면 내리어촌계 공동작업장은 총 사업비 4억7000만원을 들여 735.2㎡(약 223평) 면적의 공동작업장 시설과 작업장 내 간판, 파라솔, 세족장 등 부대시설을 지원한 사업으로 평상시에는 어업인들의 안전한 어업활동을 지원하고 체험어장 관광객들의 편리한 쉼터 기능을 할 것으로 보인다.군 관계자는 “이번 내리어촌계 공동작업장 시설로 인해 어업인 바지락,
- 관리자
- 20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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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민원실 환경정비 마쳐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아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쾌적하고 산뜻한 민원환경을 제공하고자 민원실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그동안 사철나무 위주로 관리해 오던 실내화단에 계절 꽃(신비디움, 쥬리안 등)을 심어 추운 겨울에도 예쁜 꽃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실내화단에 설치된 물레방아 연못과 곳곳에 심은 관엽식물 및 꽃 화분은 딱딱한 관공서 분위기를 탈피시키고 아늑한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또한 분기별로 추진되는 민원실 ‘작은 음악회’를 통해 특색 있는 민원실을 만들고 있으며
- 관리자
- 2018-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