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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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따복공동체 조성 대상자 선정
[경기도민일보 이천=권영균기자] 이천시는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18년 시·군 따복공동체 기반조성 사업’에 선정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관련 예산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공동체의 역량강화 지원을 통한 공동체 확산을 목적으로 센터 설립지원, 센터 설립기반 지원, 센터 운영지원, 전문 인력 지원 등 4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시는 이 가운데 센터 설립기반 지원(공동체 활성화)에 선정돼 총 1000만원의 사업비(도비 50%)를 확보했다.특히 올해 따복공동체 기반조성 사업 센터 설립기반 지원 분야는 이천시가 용인, 성남
- 관리자
-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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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꿈의 직업체험학교’ 수료식
[경기도민일보 파주=이성훈기자] 파주시가 25일 월롱면에 소재한 ㈜넵스 전시장에서 파주시, 이생문화재단, 한지연 경기북부지부 등 관계기관과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의 직업체험학교’ 수료식을 가졌다.파주시와 이생문화재단 등 관계기관은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한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파주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56명에 대해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총 40주 동안 바리스타, 제과제빵, 산업디자인, 건축사, 뷰티아트 등 5개 분야의 직업체험교육을 체험하는 ‘꿈의 직업체험학교’를 운영했다. 수료식에서
- 관리자
-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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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일산서구, 설 대비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
[경기도민일보 고양=이성훈기자] 고양시 일산서구는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귀성객과 외지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시의 이미지와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29일부터 2월14일까지 3주간 설맞이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 기간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일제정비는 거리미관을 해치고 운전자나 보행자의 안전을 방해하는 불법 광고물을 대상으로 집중 실시된다. 특히 주요 도로변과 주택가, 전신주 등에 불법으로 게시한 현수막, 에어라이트, 벽보 등은 즉시 철거할 방침이다.구는 불법 광고물 단속·정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공무원과 용역원으로 구성된 단속반
- 관리자
-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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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무료로 공용차 이용하세요… 행복카셰어 26일부터 신청
경기도가 설연휴 공용차량을 무상공유하는 ‘행복카셰어’를 운영한다. 행복카셰어는 주말이나 공휴일 등에 운행하지 않는 경기도 공용차량을 도민과 공유하는 사업으로, 경기도가 지난 2016년 5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추석 연휴기간에는 도와 16개 시ㆍ군이 참여한 가운데 141대를 제공해 655명이 이용한 바 있다. 이번 설에는 여주시가 추가로 참가해 경기도와 도 산하기관 소속 차량 111대와 고양, 양평, 안산, 부천 등 17개 시ㆍ군 소속 80대 등 모두 191대가 행복카셰어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설부터는 고양...
- 관리자
-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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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최강 한파, 취약계층 ‘안전한 겨울나기’ 챙겨야
기록적인 북극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25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파주 -21.9도, 철원 -24.1도 등 곳곳에서 -20도를 밑도는 혹한이 엄습했다. 동두천 -19.3도, 인천 -15.7도, 수원 -15.2도 등 경인지역 대부분의 아침 최저기온도 -15도를 밑돌았다. 한파는 오늘 절정을 이루며, 주말에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한낮에도 영하의 기온이 계속되는 최강 한파에 전력 사용이 폭증하는가 하면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 자동차 배터리 방전, 정전 등의 피해...
- 관리자
-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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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약없는 ‘접경지정책심의위’
인천시가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에 반영하려던 26개 사업이 행정안전부 접경지역정책심의위원회 회의 미개최로 표류하고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을 행안부에 제출한 이후 현재까지 접경지역정책심의위 회의는 열리지 않고 있다. 시가 제출한 변경안은 관련 용역과 주민공청회 등을 거쳐 마련한 4개 전략, 26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이들 세부사업에는 서해 남북평화 연도교(영종~신도~강화 도로) 구축, 석모도 해양헬스케어 힐링섬 조성, 해안순화도로 연결, 교동도 역사문화관광벨트 조성, 갯벌생태공원 조...
- 관리자
-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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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내항TOC 통합’ 야심찬 계획… 노·사 이견 암초
해양수산부가 인천 내항TOC 통합 등을 담은 올해의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했으나 해당 사업은 노사가 합의점을 찾지 못하는 등 난항이 우려된다. 해수부는 25일 기자브리핑을 통해 인천항 운영효율성 강화를 위한 내항TOC 통합부두운영사 출범(4월), 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66만㎡) 조기공급, 중국어선 불법조업 근절을 위한 어업지도선 4척(1천500톤급) 신규 투입 및 ‘한·중 불법어업 단속시스템’ 공동운영 등 인천의 주요현안을 담은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하지만, 현재 10개 부두운영사를 1개로 통합하는 인천항 내항TOC 통합부두운영...
- 관리자
-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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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항공교통량 ‘역대 최고’ 76만대 운항… 국제선 47만대·국내선 25만대
지난해 국내 항공교통량이 약 76만여대로 집계돼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5일 국토부에 따르면 국제선은 지난해보다 4.5% 증가한 47만여대가 운항됐으며, 국내선은 지난해보다 2% 증가한 25만대로 각각 집계됐다. 국토부 관할 주요공항 관제탑 교통량을 보면 인천이 37만여대로 가장 많았으며, 제주 17만여대, 김포 16만여대로 뒤를 이었다. 특히 인천국제공항 1일 평균 교통량은 1천여대를 넘어섰으며 최대 교통량은 지난해 12월 24일 기록한 1천173대로 나타났다. 시간대별 혼잡도를 보면 오전 10시에 평균 148대가 운항해...
- 관리자
-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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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 철조망 걷어내고 해안을 시민품으로…인천시, 軍 경계철책 철거 추진
인천시가 해안에 설치된 군 경계철책을 철거해 시민 친수공간 만드는 사업을 추진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올해 군 당국과 협의해 남동국가산업단지 남쪽 해안도로 일대 철책 2.4㎞를 철거할 계획이다. 시는 안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해안철책 대신 폐쇄회로(CC)TV, 열 영상 감시 장비, 초소 등 대체장비·시설을 설치하는 방안을 군과 협의할 방침이며 사업비는 약 5억원으로 추산된다. 현재 강화·옹진군을 제외한 인천지역에는 총 63.6km 길이의 해안철책이 설치돼 있다. 지역별로는 영종 권역에 18km, 청라·검단과...
- 관리자
-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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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산책] 민경욱, "사업주 대상 교육 강화"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인천 연수을)은 사업주의 근로계약, 취업규칙 등 성실한 이행을 유도하기 위한 교육을 강화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5일 밝혔다. 근로기준법에는 체불사업주 명단 공개 등 근로조건을 미준수하는 경우에 관해 각종 제재 조치를 규정하고 있지만, 지난 2016년 12월 기준 체불임금 규모가 1조 4천억 원을 넘어서는 등 사용자의 근로조건 미준수로 인한 사회문제가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개정안은 사용자의 인식변화와 이를 통한 단체협약, 취업규칙, 근로계약 등의 성실한 이행을.....
- 관리자
- 2018-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