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하시면 DMZ 통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알고싶어요
보고싶어요
가고싶어요
공유할게요
행정안전부가 전하는 DMZ 관련 정보와 정책브리핑 및 경기일보 DMZ 뉴스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춘천시가 대규모 체육대회를 대거 유치했다.시는 올해 30여개의 전국단위 체육대회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이 가운데 △전국핀수영대회(3월) △동호인싸이클...
◇류희상·박정순 화천군의원은 14일 오전 10시 화천지역 각 사업장을 돌며 주민의견을 청취한다.◇임종삼 예총 홍천군지회장은 14일 오후 6시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예총 홍천군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서울 상암동~청계천~홍릉과 경기 일산, 제주 서귀포를 잇는 ‘문화 창조 융합벨트’가 만들어진다. 이 중 고양시 일산에는 1조 원을 들여 10만평 규모의 한류(韓流) 콘텐츠 제작 거점인 ‘K컬처 밸리(Culture Valley)’가 조성된다. 또 유망 문화콘텐츠 프로젝트와 창업 및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2천600억원 규모의 투ㆍ융자 펀드도 조성된다.정부는 1
고양시는 ‘화전 지역’이 국토교통부가 지방자치 단체의 디자인 역량 강화 및 통합적 경관형성을 목적으로 공모한 국토환경디자인 시범 사업에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지역자산을 활용한 시 경계부 활력창조 네트워크 만들기’라는 주제로 응모한 이번 사업은 이미 완료된 화전역 지하보도 공공디자인 시범사업과 연계돼 진행된다.이번 응모에는 전국에서 26개
춘천시가 지난 1970년대와 1980년대 남산면 강촌 유원지의 상징이던 등선교인 일명 '출렁다리'를 30년만에 다시 놓기로 했다.춘천시는 경춘선 폐철도 관광자원화 사업의 하나로 올해 20억원을 들여 옛 출렁다리를 비롯해 주차장 등 관광지원시설 확충사업을 벌인다고 12일 밝혔다.위치는 강촌역 인근으로 보행만 가능한 관광형 다리로 만들어진다.양편에 교각을
12일 오후 9시 5분께 경기도 양주시 지하철 1호선 덕계역 진입 전 철로에 있던 최모(76)씨가 전동차에 치여 숨졌다.이 사고로 동두천 소요산 방면 전동차 운행이 25분가량 중단돼 퇴근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서울방면 전동차는 중단없이 정상 운행됐다.경찰은 전동차 기관사와 유족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연합뉴스
현삼식 양주시장이 당선 무효에 해당하는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김현석 부장판사)는 12일 의정부지법 1호 법정에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현 시장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공소사실 3건 중 2건은 피고인이 일부 혐의를 인정하고 있고 2천500억원 재정 절감 부분은 부인하고 있으나 혐의
육군 1사단 군의관이 파주시 야당동 사우나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목숨이 위태롭던 80대 할아버지를 응급처치와 신고를 통해 구해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주인공은 육군 1사단 육탄연대 의무중대장 박태훈 대위(군의 44기·32). 최근 근무를 마치고 인근 사우나를 찾은 박 대위는 열탕 안에 있던 K모 할아버지가 몸의 중심을 잃고 물속으
서해 최북단에 자리한 백령도의 초등학생들이 대통령에게 손편지를 써 눈길을 끈다.백령초등학교(교장 전철용, 인천광역시 옹진군) 전교생 100여 명은 지난 11일 오전 9시 1교시 시간에 박근혜 대통령에게 자신과 가족, 나아가 국가의 행복을 바라는 투명한 마음을 담아 손편지를 쓰는 특별한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손편지 쓰기 운동을 벌여온 손편지운동본부 이근
70년대 춘천 강촌 유원지의 랜드마크 역할을 했던 ‘출렁다리(정식 명칭 등선교)’가 30년 만에 부활된다.춘천시는 경춘선 폐철도 관광자원화사업의 하나로 20억원을 들여 강촌에 출렁다리를 건설한다고 12일 밝혔다.출렁다리가 놓이는 위치는 강촌테마파크를 잇는 물깨말교 옆이며 양 끝에 교각을 세워 케이블로 연결하는 현수교다. 다음달 공사를 시작해 연말 완공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