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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가 산정호수 관광지 시설사용료를 인상해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본보 17일자 10면) 산정호수 관광지를 관리하는 시설관리공단이 지방도로를 막고 통과차량이나 펜션, 식당 등을 이용하는 차량 등에 대해서도 통행료를 징수, 민원이 빗발치고 있다.17일 시와 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시설관리공단은 산정호수 관광지로 이어지는 지방도 387번 도로를 막고 산
육군 장병 20여 명이 탄 차량이 주행 중 넘어져 일부 탑승자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17일 육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께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도로에서 육군 모 부대 중형 버스가 마주 오던 승합차를 피하다가 옆으로 넘어졌다.당시 버스 안에는 장병 22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은 부대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을 앞두고 지형 정찰을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양시 일산 사저 활용 방안에 대한 밑그림이 제시됐다.고양시는 17일 오후 2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故 김대중 전 대통령 일산 사저 활용방안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시는 지난 4월 김 전 대통령 사저를 평화인권교육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희망사업단’에 연구용역을 의뢰했다. 사저 활용방안으로는 △평화통일특별시 위상 강화를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북한의 지난 비무장지대(DMZ) 지뢰 도발은 불법적으로 군사분계선을 침범해서 우리 장병에 살상을 기도한 명백한 군사도발”이라고 비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을지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 계속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도발로부터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지켜내기 위해서
철거를 앞둔 동두천시의 한 건물 안에서 백골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7일 오후 6시께 동두천시 소요동의 빈 3층짜리 건물 지하 계단 아래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을 고물상 A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시신이 사망한 지 최소 6개월은 지났으며 남성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건물은 10년 전부터 비어 있다가 조만간 철거에 들어갈 예정이었다.동두천
박수근미술관이 있는 양구군 양구읍 정림리에서 추진되고 있는 ‘예풍경 마을 조성사업’에 대한 정종섭(사진) 행정자치부 장관의 ‘각별한 관심’이 화제가 되고 있다.17일 양구군에 따르면 정종섭 장관이 내달 16일 양구를 방문,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 ‘예풍경 마을 조성사업’의 진행사업을 살펴본다. 정 장관은 이날
8·15 광복절 특별사면 이후 도내 운전면허시험장이 이른바 ‘광복면허’를 따기 위한 시민들로 크게 붐비고 있다.17일 오전 9시 춘천시 신북읍 춘천운전면허시험장.운전면허시험장 접수창구는 하루라도 빨리 면허를 취득하려는 시민들로 북적였다.직장인 안준호(33·춘천)씨는 “한순간 실수로 면허가 취소되는 바람에 출·퇴근은 물론 업무에도 큰 불편을 겪었다”며 “사면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북한의 비무장지대 지뢰도발은 불법적으로 군사분계선을 침범해 우리 장병에 살상을 기도한 명백한 군사도발이다”고 강조했다.박 대통령은...
속보=지난 4일 발생한 비무장지대(DMZ) 지뢰도발 사건 이후 우리 군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11년 만에 재개(본지 8월15일자 3면)하자 북한군도 강원도 동해안 동부전선 최전방 지역에서 확성기 방송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군 관계자는 17일 “북한군이 동부전선 일부 지역에서 대남 확성기 방송을 재개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우리 군이 DMZ 지뢰도발에 대
아군지뢰 탓.북한이 국방위원회 정책국 담화로 비무장지대(DMZ) 지뢰도발사건과 무관하다고 주장하고 나선 가운데, SNS를 통해 이번 사건과 관련된 괴담들이 끊임없이 나돌고 있다.이번 사건이 북한군 목함지뢰가 아니라 우리 군 지뢰에 의한 것이라는 주장부터 우리 군의 자작극이라는 주장까지 난무하고 있다.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16일 올라온 익명의 글은 “북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