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하시면 DMZ 통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알고싶어요
보고싶어요
가고싶어요
공유할게요
행정안전부가 전하는 DMZ 관련 정보와 정책브리핑 및 경기일보 DMZ 뉴스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국도 47호선 남양주 진접읍 소재 부평 IC 연결도로 27일 오후 개통돼 국립수목원과 광릉 등 접근성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새정치민주연합 박기춘 국회 국토교통위원장(남양주을)은 27일 오후 3시 국도 47호선(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 일원) 부평 IC 연결도로가 개통된다고 26일 밝혔다.부평 IC 연결도로는 박 위원장의 끈질긴 노력과 뚝심으로 지난 2013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소장 강창구)는 국도47호선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 일원 포천~광릉(국지도98) 부평IC 연결도로 신설공사를 마무리하고 27일 오후 3시 개통한다.26일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에 따르면 그동안 포천지역에서 광릉(국립수목원)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부평리 시가지 구간을 우회통과 해야 하고 이에 따른 지ㆍ정체로 통행 불편이 많았
파주시는 26일 경기서북부 남북축이자 운정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일환으로 추진한 신도시 서측우회도로(지방도 357호선)를 개통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설된 운정신도시 서측우회도로는 총 연장 4.76㎞의 왕복4차로 도로로, 지난 2006년 광역교통개선대책 확정 이후 LH가 총사업비 1천566억원을 들였다. 서측우회도로 산내교차로에서 제2자유로와 연결되는 2.2㎞
고양시의회 선재길 의장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2015년 정기총회에서 제7회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지방의정 봉사대상은 전국 기초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상으로 의원의 자질과 전문성을 평가해 매년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발전에 헌신한 의원을 시·도별로 1명씩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선재길 의장은 무게감 있는 리더십을 바탕으
고양시는 대기환경 개선 및 에너지 절약의 일환으로 저녹스버너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저녹스버너 설치 지원 사업은 보일러와 냉온수기에 설치된 일반버너를 저녹스버너로 교체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보일러 용량에 따라 대당 최소 420만원에서 최대 2천100만원을 지원한다.대상은 중소기업, 비영리법인ㆍ단체, 업무용건축물, 공동주택이며
연천군은 조류 인플루엔자(AI) 차단을 위해 총 20명의 방역요원을 투입해 통제초소 2곳과 거점소독초소 1곳을 설치 운영하는 등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군은 AI확산 방지를 위해 공무원 8명, 일반인 6명 등 총 14명을 투입, 청산면 백의리(버스정류장 초소)와 37번 국도 포천에서 전곡 방향(개미산 초소) 등 2개 거점지역에 2개
26일 오전 8시12분쯤 인제군 서화면 A(43)씨 집에서 불이나 1층 가옥이 전소, 소방서 추산 12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이날 화재는 이웃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으며 화재 당시 집안에 있던 부인과 딸은 긴급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샌드위치 패널로 만들어진 화목보일러실의 지붕을 통과하는 연통이 과열되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
올해 초 용역업체가 바뀐 ‘고양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운전원들이 고용승계 과정에서 ‘3개월 근로계약’을 맺어 고용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26일 고양도시관리공사와 운전원 등에 따르면 도시관리공사는 1년 단위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용역업체를 선정하고 운전원 고용은 용역업체가 담당한다.올해 용역은 전국에서 70여개 업체가 응찰한 가운데 대전에 본사를 둔 (주)
인천 어린이집 교사의 아동학대 사건을 계기로 ‘어린이집 아동학대’가 사회적 문제로 부각된 가운데 또다시 고양시의 한 어린이집 교사가 네 살배기 아이를 학대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일산경찰서는 고양시 일산서구 A어린이집 보육교사 L씨(45·여)와 원장 K씨(53·여)를 아동학대 혐의로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L씨는 지
옹진군 북도면 주민들이 인천국제공항에서 발생하는 항공기 소음대책 마련이 지지부진하다며 인천시에 피해 보상과 지역현안 해결을 요구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26일 시와 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 2001년 인천공항 개항 이후 공항 활주로 전면에 있는 신도·시도·모도·장봉도 등 북도면 4개 섬 지역 주민은 연간 41만여 회에 달하는 항공기 이착륙 소음에 시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