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이 올해 첫 문을 여는 철원학사 입사생 모집에 들어갔다.철원군은 3일 지역인재육성과 학부모 교육경비 절감 등을 위해 서울 노원구 공릉동 화랑로 425...

오리농가 사육 개에서 AI 바이러스 검출됐다. 그러나 개 사이 접촉에 의한 추가 전파는 없는 것으로확인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1월 23일 AI가 발생한 경남 고성군 소재 육용오리 농가에서 사육 중인 개 비강에서 H5N8 바이러스가 분리됐다고 2일 밝혔다. 해당 농가는 1월 23일 육용오리에 대한 도축 출하 전 검사에서 AI바이러스가 확인됐으며, 이에 따라 농장내 사육중인 개 3마리에 대한 검사결과 1마리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시료채취 당시 3마리 모두 임상증상이 없었으며, 다른 2 마리에서는 항원ㆍ항체가 없어 개 사이에서 접촉에 의한 전파는 없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축산검역본부는 개에서 AI가 확인된 것은 감염된 가금류로부터 개에 바이러스가 오염된 것으로 판단되므로 농가에서 폐사한 닭이나 오리를 먹이로 사용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동두천시는 올해 미군기지 잔류와 관련 정부로부터 제대로 된 지원을 받는 데 시정운영의 사활을 걸 방침이다.오세창 시장은 범 시민과 함께 약속을 어기고 미2사단 잔류 방침을 밝힌 정부와의 전쟁을 선포한 상태로,2015년 을미년의 한해가 동두천의 운명과 미래를 결정지을 중요한 시기로 작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이 가운데 동두천시는 새해 설계로 행정서비스, 지역경

     “기업인을 힘들게 하는 불확실성을 없도록 하겠다.”남경필 지사는 2일 남양주시 진건읍 독정로에 위치한 용정리 공장밀집지역에서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기업인 여러분이 가장 힘든 것은 어떻게 될지도 모르면서 지지부진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남 지사가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취임 이후 다섯 번째이

     김포시가 환경부의 한강하구 람사르 등록에 대해 공식 반대의견을 낸 가운데 시의회에서 김포를 평화생태도시로 새롭게 디자인하는 계기를 마련키 위해 람사르 등록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일 김포시의회에 따르면 정하영 의원은 지난달 30일 제154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2차본회의 5분발언에서 “환경부가 람사르 등록을 추진하고자 하는 김포시 구간은 대부분

     강원도가 경기도가 제안한 비무장지대(DMZ) 세계생태평화공원의 상호 공조방안을 사실상 거부했다.2일 강원도에 따르면 DMZ 세계생태평화공원 유치를 놓고 경...

     소양호 유역 흙탕물 관리대책과 관련해 정부와 강원도, 지역 주민 사이의 입장차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는 2일 인제군 상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용식 강원도 수질보전과장 등 도 관계자와 남평우 도의원, 최덕용·최종열 인제군의원, 김기호 인제군환경보전과장,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흙탕물 저감사업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도는 이날 설명

     춘천시가 복지민원 전화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전화번호는 ‘250-4129’이며, 전화를 걸면 시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팀으로 바로 연결된다.상담 내용은 △기초...

     철새들의 주요 서식지인 DMZ와 동북아 접경지역의 보호를 위해 ‘국적을 초월한 정부간 협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철원군은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3일간 철원지역 철새서식지 일원과 철원문화원 등에서 ‘동북아시아 이동철새 핵심서식지 보전과 재생’을 주제로 국제워크숍을 개최, 각국 전문가들과 철새 핵심서식지 보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환경생태연구재단

     지난 달 10일 개막한 화천산천어축제가 23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1일 폐막됐다. 세계 7대불가사의, 세계 축제도시 선정, 세계 4대 겨울축제 등으로 고공행진을 이어온 산천어축제의 인기는 올해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 선정, 9년 연속 100만 관광객 돌파라는 성과로 이어졌다. 화천군은 이처럼 산천어축제의 가파른 성장세를 동력으로 축제산업이라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