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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전하는 DMZ 관련 정보와 정책브리핑 및 경기일보 DMZ 뉴스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최근 DMZ에서 발목지뢰가 터져 국군이 중상을 입은 것과 관련, 군당국이 명백한 북한의 도발이라고 판단하고 민통선지역 주민들에게 외출자제를 요청하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10일 군당국과 파주시에 따르면 군은 이날 오후 6시30분께 민통선내 해마루촌, 통일촌, 대성동마을 등 3개 마을 주민들에게 영농행위 등 외출자제를 요청했다. 또한 민북지역 내 관광 등
북한이 살상 의도로 매설한 ‘목함지뢰’로 인해 우리 측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나자 군은 10일 강력한 보복응징 의지를 천명하면서 북한에 대해 사과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우리 군은 이번 사고를 북한군의 ‘DMZ 지뢰도발 사건’으로 규정하며 북한이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도 이번 사건이 북한의 정전협정
강화군은 10일부터 추석명절까지 강화사랑상품권을 5% 할인 판매한다.군은 그동안 메르스 여파로 관광객이 감소하고 경기침체가 장기화하자 경기활성화 대책 일환으로 명절 한 달 전부터 강화사랑상품권을 5% 할인 구매할 수 있었던 것을 보름 이상 앞당겨 할인 판매에 나섰다.또 강화사랑상품권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경품권을 배부하고 강화군민의 날 체육대회 때
지난 4일 파주 인근 비무장지대(DMZ)에서 폭발물이 터져 부사관 2명이 중상을 입은 사고의 원인은 북한이 매설한 ‘목함지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국방부는 10일 DMZ 폭발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조사단 조사 결과, 사고 현장에서 수거한 폭발 잔해물이 북한군의 목함지뢰와 일치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합동조사단은 지난 6~7일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고양시가 ‘고양 관광특구’ 지정에 발맞춰 특구 활성화 대책을 마련한다.10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는 한류와 마이스 산업을 테마로 한 고양 관광특구를 지난 6일 지정·고시했다. 관광특구는 킨텍스~한류월드~호수공원~라페스타~웨스턴돔 일대 3.94㎢로 여의도 면적의 1.4배에 달한다.이에 따라 시는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규제완화 등 후속조치 마련에 나섰다.먼저
남양주시가 오는 10월 개최될 ‘2015 남양주 슬로라이프 국제대회’의 사전 판매 입장권 17만매를 재인쇄해 예산만 낭비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본보 7월22일자 7면) 입장권 판매 할당을 받은 공무원들이 “강매시키는 것과 다름없다”며 잇단 볼멘소리를 내고 있다.10일 시와 공무원 등에 따르면 시는 슬로라이프국제대회 관람객 유치를 위해 지난 7월부터
서울∼문산 민자고속도로와 관련, 국토교통부가 협의체를 구성해 놓고도 일방적으로 실시계획 승인을 했다며 고양지역 시민ㆍ사회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다.‘서울문산민자도로 고양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는 10일 고양시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실시계획 승인 원천 무효, 민자고속도로 주민투표 실시, 국토교통부 장관 사퇴 등을 주장했다.고양시 통과구간 주민들과
화환 보내주신 분 △경기도시공사 사장 최금식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대표의원 이승철 △경기도생활체육회 회장 이원성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장호철 △연천군체육회 사무국장 라윤한 △경기도자원봉사센터장 김영진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이내응 △국회의원 이우현 △연천군수 김규선 △오산시장 곽상욱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사무총장 민경원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박춘배
북한군이 살상 의도로 매설한 목함지뢰로 인해 우리 군 부사관 2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접경지역이 많은 강원도에서도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국방부는 DMZ(비무장지대) 폭발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조사단 결과 지난 4일 경기도 파주 인근 DMZ에서 폭발물이 터져 우리 군 부사관 2명이 크게 다친 사고와 관련,사고 현장에서 수거한 폭발 잔해물이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가 북한군의 소행으로 밝혀지면서 강원도가 추진했던 접경지역 규제완화와 군 철책선 철거 등 핵심규제 완화 추진에 차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