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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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고 남유정, 전국여자주니어역도선수권 69㎏급 3관왕
남유정(수원 청명고)이 제8회 전국여자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 69㎏급에서 3관왕을 들어올렸다. 남유정은 15일 강원도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4일째 69㎏급 인상에서 68㎏을 기록하며 학교후배 윤유나(67㎏)를 제치고 우승했다. 남유정은 이어 열린 용상에서도 80㎏으로 윤유나와 동률을 이뤘으나 체중에서 앞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합계서도 148㎏으로 1위에 올라 3관왕이 됐다. 또 정아람(인천시청)은 75㎏급 인상에서 98㎏의 대회신기록(종전 95㎏)을 수립하며 황보영진(포항해양과학고ㆍ90㎏)을 누르고 우승한 뒤 용상(12...
- 관리자
- 201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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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ㆍ배한나, 춘계전국중고육상대회 남녀고등부 장대높이뛰기 동반우승
박정환과 배한나(이상 경기체고)가 제46회 춘계전국중고육상대회 남녀 고등부 장대높이뛰기에서 동반우승을 차지했다. 박정환은 16일 경북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3일째 남고부 장대높이뛰기에서 4m를 뛰어넘어 김은재(경북체고ㆍ3m40)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배한나는 여고부 장대높이뛰기에서 3m50을 기록해 같은 학교 임찬혜와 최수아(서울체고ㆍ이상 3m)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고부 800m에서는 손대혁(연천 전곡고)이 1분54초86으로 윤성준(울산스포츠과학고ㆍ1분56초20)에 앞서 우승했으며, 3천m 장애물경...
- 관리자
- 201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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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강화군 지부, 진달래축전 기간 이동 점포 운영
NH 농협은행 강화군지부(지부장 박만규)는 고려산 진달래축전기간 농협 이동점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농협 이동점포는 강화군 하점면 고인돌 광장 입구에서 15일~16일 이틀간 현금자동입출금기(ATM) 2대, LED 전광판 등 첨단 장비를 갖춘 차량을 이용, 관광객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 했다. 박만규 지부장은 “NH 농협은행은 이제 고객이 요구하는 곳이라면 언제든지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고객과 강화지역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의동기자
- 관리자
- 201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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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믿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 남고부 개인추발 3㎞ 金
주믿음(의정부공고)이 제34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 남자 고등부 개인추발 3㎞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주믿음은 16일 전남 나주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고부 개인추발 3㎞에서 3분39초352를 마크하며 김유로(가평고ㆍ3분39초674)와 김종혁(동대전고ㆍ3분41초519)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이주미(연천군청)는 여자 일반부 개인추발 3㎞에서 3분48초998로 구성은(대구광역시청ㆍ3분50초720)과 김유리(상주시청ㆍ3분53초179)를 꺾고 1위에 올랐다. 이밖에 남중부 개인추발 2㎞의 김동영(인천 임학중)은 2분...
- 관리자
- 201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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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주도서 2017년 제1차 직원역량강화교육 개최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2017년 제1차 직원역량강화교육을 가졌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청탁금지법 교육, 가파도 청보리 축제 참여 등 제주지역 문화시찰과 한라산등반 등을 통해 조직의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도 병행했다.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 직원들의 역량 강화 뿐만이 아닌 중국의 방한금지령으로 관광도시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조직이 미약하나마 기여하고자 경기도와 상생협력 관계에 있는 제주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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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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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말말말]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 국민의당 양순필 대변인, 민주당 문재인 후보 측 박수현 대변인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 할 수 있는게 종북몰이와 허위사실 유포뿐인가”(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선대위 유은혜 대변인(고양병), 16일 논평을 통해 “하 의원의 거짓말 병이 또 도졌다. 어제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의 문 후보 발언을 맥락 없이 인용하며 색깔론으로 공격하고 있다. 하 의원과 바른정당은 국민을 속이는 종북몰이 공세를 당장 멈춰야 한다”고 지적하며) ○…“박근혜 댓글부대 ‘십알단’이 문재인표 ‘양념부대’로 돌아왔나”(국민의당 양순필 대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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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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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김일성 생일 보수단체 北으로,北은 남으로 전단 날리는 '신경전'
북한 김일성 생일을 기념하는 태양절(4월15일) 105주년을 맞아 국내 보수단체들이 북한을 향해 김일성 우상화를 규탄하는 내용의 전단을 날리고, 북한 측도 김일성을 찬양하는 내용이 담긴 대남 선전용 전단을 살포했다.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 등 회원 10명은 지난 15일 새벽 5시께 김포시 월곶면 성동리 문수산에서 대북전단 30만 장과 1달러 지폐 2천 장, USB와 DVD 각 1천 개, 소책자 500권 등을 대형 풍선 10개 매달아 날려 보냈다. 해당 전단에는 국제사회 고립에도 핵·미사일을 고집하는 김정은 정권과 김일성 ...
- 관리자
- 201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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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미사일 초토화 체계 2020년초 완성
국방부는 14일 유사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시설을 감시하고 초토화하는 무기체계를 2020년 초반까지 앞당겨 구축하는 내용을 담은 ‘2018~2022년 국방중기계획’을 발표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우리 군이 유사시 북핵과 대량살상무기(WMD) 위협에 대비해 킬 체인(Kill Chain)체계, 한국형미사일방어(KAMD) 체계, 대량응징보복(KMPR) 체계 등 한국형 3축 체계를 2020년 초반까지 앞당겨 구축키로 했다. 행복한 선진 국방환경 조성을 위해 2022년까지 기본급식비를 23% 인상하고 기능성 내의류 추가보급과 개인용품비는 50% 인상한다. 국방부는 14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8~2022년 국방중기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내년부터 5년간 군사력 건설 및 운영 방향을 담은 청사진이다. 이 기간 소요되는 국방비는 238조2000억원 규모로 판단, 방위력개선에 78조2000억원, 전력운영에 160조원을 배분했다. 방위력 개선 부문을 보면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비한 ‘한국형 3축 체계’를 2020년 중반에서 2020년 초반으로 앞당겨 구축하기로 했다. 킬체인(Kill Chain)체계의 경우 군 정찰위성, 전략미사일 등 확보를 통해 북한 모든 지역 감시 및 정밀타격 능력을 보강한다. 조기 구축을 위해 신규 4개 전력(정찰위성영상정보체계, 다출처융합정보체계, 복합유도폭탄, GPS유도폭탄 4차)과 3개 전력(타우러스 수량 추가, 자항기뢰 조기 전력화, 미사일 전력화기간 단축)은 보강한다. 한국형미사일방어(KAMD) 분야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징후 및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에 대한 탐지능력을 보강하고 탄도미사일 요격능력과 우리 핵심시설 방어 능력을 확대하는 전력 확보에 예산을 투입키로 했다. 패트리엇(PAC-3)미사일.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를 위해 PAC-3 패트리엇을 추가 구매하고 M-SAM(중거리 지대공미사일) 성능개량도 추진키로 했다. 대량응징보복(KMPR) 체계 분야는 전담부대 침투자산과 정찰 및 타격전력 등을 보강함으로써 우리 군 독자적으로 대량응징보복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구비해 나가기로 했다.이를 위해 UH-60 성능개량 등 3개 전력을 신규 반영했으며 성능개량 미사일 등 2개 전력도 보강한다. 현존 및 잠재적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자주적 방위능력을 점진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원거리 정밀타격이 가능한 전술지대지유도무기와 230mm급 다련장유도탄의 전력화시기 및 기간을 단축하여 적 갱도 포병 및 신형 300mm방사포 타격능력을 향상시켜 나가기로 했다. 또한, 북방한계선(NLL, Northern Limit Line, 이하 NLL) 및 서북도서 지역 도발에 대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타격능력이 향상된 신형 고속정과 2.75“ 유도로켓을 전력화하고, 북한 지역에 대한 실시간 감시·정찰이 가능한 서북도서용 UAV를 신규로 반영했다. 병력감축과 연계하여 추진 중인 부대개편을 위해서도 고속·대용량 전송체계를 구축하여 전장상황 공유 능력을 향상시키고 방호력이 향상된 차륜형장갑차, K-2전차 등을 전력화하여 미래전에 적합한 전투수행능력을 구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대대급 이하 부대의 전투력 강화를 위해 분대 전원에게야간 감시장비를 지급하고, 최신 적 전차(선군호 등)까지 파괴 가능한 신형 대전차 유도무기(현궁) 등을 전력화 하기로 했다. 잠재적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신형 호위함을 전력화하여 적 유도탄 대응능력과 적 잠수함 타격 능력을 향상시키고, 전투기의 작전반경을 4배 이상 확대하기 위해 공중급유기를 적기에 전력화 할 것이다. 아울러, 수중 잠항일수가 향상된 3천톤급 잠수함을 전력화 하고 공중 은밀침투 능력(스텔스 기능)을 구비한 F-35A 등을 확보하여 장거리 정밀타격 능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첨단 무기 독자개발 능력 확보를 위해 국방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에 힘쓴다. 무기체계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창조적 연구개발 여건 보장을 위해 연구개발비 비중을 올해 6.9%에서 2022년까지 8.3%로 확대하고, 무인체계 등 미래 신기술 개발에도 재원을 배분했다. 더불어 민간 기술협력 활성화를 통한 효율적인 연구개발 추진과 국내 방위산업 기반 강화 등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해 나가기로 했다. 행복한 선진 국방환경 조성을 위해 2022년까지 기본급식비는 27만원, 기능성 내의류는 6벌로, 개인용품비는 월 8900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또한, GOP 지역 상시 급수지원을 위한 통합 급수 시스템 구축, 장병 정서함양을 위한 독서카페 설치 확대, 사이버지식정보방 무료화 등을 통해 장병들의 사기와 복지를 증진하고자 했다. 그리고, 장병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군 의료체계 개선을 위해 1조1000억 원을 투입하여 의료 인력을 확충하고 의료 시설·장비도 현대화 할 계획이며, 응급환자를 1시간 내에 병원으로 후송할 수 있는 이송체계를 구축하여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하도록 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 관리자
-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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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평법 개정안, 합리적 의견 적극 검토해 반영
환경부 14일자 한국경제 <화평법 강화되면 기업 존폐위기>, 매일경제 <화평법 규제대상 무려 14배로?…경총 “개정안 기업경영에 타격”>, 중앙일보 <경총, 정부에 ‘화평법’ 개선 방안 제시> 제하 기사 관련 다음과 같이 해명했다. 환경부는 “화평법 개정안은 이미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쳐 추진되고 있으나, 경총 등 산업계에서 제기하는 합리적인 의견은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반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제2의 가습기살균제 사고 방지를 위해 기업이 스스로 유해성이 파악된 화학물질만 유통시키겠다는 의지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환경부는 “화평법 개정안은 국회에서 의결된 ‘국회 가습기살균제 사고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재발방지 대책마련을 위한 국정조사결과보고’ 상에 포함된 내용”이라며 “재발방지를 위한 화학물질 관리제도 개선의 핵심사항으로 범부처합동으로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해 관계부처·기관 및 시민단체·국민과 이미 협의·약속한 사항”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존화학물질의 등록대상 규모가 협소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에 부족한 면이 있으므로 1톤 이상 기존화학물질은 모두 등록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환경부는 “법률 개정안은 외국사례와 관계부처, 전문가 의견 등을 충분히 수렴해 마련했으며 관계기관 의견수렴과 입법예고 절차를 거쳐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합리적 의견은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통령 소속으로 민관위원으로 구성된 규제개혁위원회에서도 국민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규제로 인정해 법개정에 동의한 바 있다”고 말했다. 환경부는 “국정조사 진행 과정이나 종합대책을 수립할 당시에 제시하지 못한 추가적인 의견은 향후 입법과정에서 검토할 계획이나 사회적으로 합의된 정부대책을 대폭 후퇴시키라는 지적은 수긍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아울러 “화학물질 등록제도는 물질의 위해성을 기업이 미리 파악한 뒤 국내에 유통시키도록 하는 제도”라며 “화학물질에 노출되는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장치이자 화학물질을 제조·수입하는 기업들이 당연히 해야하는 최소한의 도의적·법적 책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업은 스스로 위해성이 파악된 화학물질만 유통시키겠다는 의지가 필요하며 위해우려가 있는 화학물질로부터 국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기업들이 합리적으로 제기하는 의견은 정부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제도 개선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사는 “한국경영자총연합회는 기존 화평법으로도 기업 부담이 막대한 실정이며 화평법 개정으로 등록대상 화학물질이 확대되고 과징금이 신설되면 기업 경영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면서 “업계는 ‘정부에서 유해성 조사 업무를 총괄하고 기업들이 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보도했다. 문의: 환경부 화학물질정책과 044-201-6783[자료제공 :(www.korea.kr)]
- 관리자
- 2017-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