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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 최동용 시정의 지향점은 ‘춘천의 세계적인 관광지 조성’이다. 레고랜드, 수도권 접근망 개선 등 호재를 맞아 관광개발을 통해 관광객 수 증가와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를 도출하겠다는 복안이다. 올해 들어 점차 속도를 내고 있는 관광개발 추진 현황과 과제를 진단했다.■신(新) 관광지도 윤곽춘천시의 대규모 관광개발은 의암호를 기반으로 하는
철원 현무암을 활용한 생활옹기를 만들어 특허출원과 함께 지역 관광상품화를 시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주인공은 철원군 김화읍 읍내리에 거주하는 ‘하늘도예’ 유영성(43) 대표.유 대표의 공방은 생창리로 가는 민통선 옛 검문소 인근의 야산 끝자락에 자리를 잡고 있다. 이곳에서 그는 철원 현무암을 이용한 밥돌과 찻잔, 밥·국그릇, 접시, 물컵, 향초받이 등
양구군이 이·미용업소 위생서비스를 평가해 주민 건강 지키기에 나선다양구군보건소는 27일부터 오는 9월11일까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신고된 공중위생영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양구지역의 이용업소 10개소와 미용업소 47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평가는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구체적인 평가항목에 대해 질문과 관찰 등 현지조사 방식으로 실시된
양구군이 내수면 자원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 물고기 30만여 마리를 소양호와 파로호에 방류한다.양구군은 27일 오전11시 양구읍 석현리 소양호 선착장에서 전창범 군수, 김철 군의장, 박성민 경찰서장, 박승룡 교육장, 이평재 농협 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 뱀장어 1만마리, 쏘가리 3만3000마리, 동자개 9만1000마리, 붕어 17만4000마리 등
철원군은 오는 28일부터 북한의 포격 도발 사건으로 인해 잠정 중단됐던 제2땅굴, 평화전망대, 승리전망대, 월정리역 등을 포함한 철원 안보관광 및 견학활동...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도발과 서부전선 포격 도발로 초래된 한반도 군사적 긴장 상황을 논의한 남북 고위급 접촉이 25일 새벽 극적으로 타결된 가운데 경기도 연천군 중면사무소 앞 삼곶 대피소에 머물던 주민들이 옷가지를 챙겨 대피소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긴급 상황입니다. 주민 분들은 신속히 대피하시기 바랍니다."지난 20일 오후 5시 8분 경기도 연천군 중면 횡산리. 민간인 출입이 통제돼 적막한 이 마을에 스피커 소리가 느닷없이 울려 퍼졌다.조금 전 들린 천둥소리가 군부대의 단순한 사격훈련이 아니었음을 알리는 소리였다.◇ 북한, 10개월 새 두 번째 접경지 기습 도발대북전단 살포에 대한 항의로 북한군
남북 고위급 접촉 공동보도문을 통해 우리 정부는 비정상적인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한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모든 확성기 방송을 8월25일 12시부터 중단하기로 했다. 군은 북한군의 비무장지대(DMZ)에 의도적으로 목함지뢰를 매설한 행위에 대한 응징 차원에서 대북 확성기 방송을 11년만에 시행했었다. 연합뉴스 DB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이 남북고위급접촉을 마치고 25일 경기도 파주시 통일대교를 건너는 뉴스를 연천군 중면사무소 직원들이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