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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전하는 DMZ 관련 정보와 정책브리핑 및 경기일보 DMZ 뉴스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19일 오후 1시48분쯤 인제군 인제읍 합강리 합강정 휴게소 인근 도로에서 무쏘 승용차(운전자 이모·67)가 엘란트라 승용차(운전자 송모·78)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엘란트라 조수석에 타고 있던 김모(72·여)씨가 숨지고 이씨 등 3명 등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을 조사하고 있다. 인제/안의호
“군이 20여년 간 내 땅을 박격포 사격장으로 불법점유한 것도 억울한데 훈련을 하지 않는 현재도 계속되고 있는 불법점유에 화가 치밉니다.”철원군 근남면 마현리 산 322번지 일대 토지 13만 2231㎡(4만평)를 소유한 이국재(57·사진)씨는 지난 1991년 토지 매입 후 24년 간 땅 주인으로서 아무런 권한을 행사하지 못하고 있다.이씨는 19일 “인삼 농
철원군 근남면 마현리 소재 토지 13만 2231㎡(4만평)를 소유한 이국재(57)씨는 지난 2009년 9월 소유 토지를 찾은 후 6년 만에야 자신의 땅에 발을 들여놓게 됐다.지난 8일 오후 철원군 근남면사무소에서 취재진을 만난 이씨는 “내 땅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고 분노만 쌓여 (내 땅에)잘 오게 되지 않는다”며 한숨만 내쉬었다.그는 “
“돌아가신 아버지가 살아계셨으면 얼마나 좋아하셨을지 눈에 선합니다.”20일부터 금강산에서 열리는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에 북한에 있는 이복 형 김한식(86)씨를 만나러 가는 김명한(57) 고성 토성농협 조합장은 “평소 아버지가 형님의 이름을 혼자말 처럼 되뇌시며 그리워 하셨다”며 “돌아가신 것으로 생각했던 형님을 만나게 되다니 꿈만 같다”고 말했다.고성군
속보=운영권을 둘러싼 갈등이 법적 공방으로 비화한 인제 스피디움 운영사의 승인 처분과 관련,항소심도 인제군의 손(본지 2월 14일자 3면)을 들어줬다.서울...
인제읍 농산물판매장 일원(일명 정중앙 휴게소 광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군민들이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인제군민 문화의 광장’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인제군번영회(회장 박응삼·이하 번영회)는 19일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인제군민 문화의 광장 조성 제안서’를 인제군에 제출했다.번영회에 따르면 정중앙휴게소 광장은 인제읍에서 유동인구가 가
인제군 기린면(면장 전근재)과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지원장 박희승)은 19일 기린면사무소에서 ‘농촌활성화와 소득증대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1사 1촌 협약을 통해 상호 정보교환과 농촌사랑 운동 실천은 물론 법률, 경제, 문화, 체육 행사 등 도·농간 상호 교류를 통한 공감대 형성과 상생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약에
군부대의 민간인 토지 불법점유 등 개인 재산권 침해 행위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작전성 검토 등을 이유로 토지 소유자에게 동의도 없이 민간인 토지를 불법점용 하는 등 재산권 침해 행위가 접경지역을 비롯한 군과 인접한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본지는 창간 23주년(11월 26일)을 앞두고 군의 사유지 불법점유 실태를 추적하고 대책을 모색하는 기획기사를
강원도와 고성군이 100억원에 가까운 거액을 출자해 설립한 강원심층수의 자본잠식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강원도의회 진기엽(횡성) 의원에 따...
“자유롭게 출입할 수 없고 영농활동도 원천적으로 불가능합니다.우리도 어쩔 수가 없습니다.”민간인 통제구역인 철원군 근남면 마현리 일대 1만578㎡(3200평) 토지를 소유한 장재용(42)씨는 지난 8일 오전 15사단 예하부대가 발급한 ‘입주영농증’을 민통선 영농초소에 제시하고 출입허가를 신고했지만 군의 답변은 여전히 ‘불가’였다.군이 발급한 입주영농증은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