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양구군 수인리 일대 일명 ‘소양강 꼬부랑길’(옛 46번 국도)에 음식물 쓰레기를 불법으로 투기했던 업체 직원(본지 7월23일자 8면)이 상습 투기범인...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강원센터(센터장 신두옥)가 9일 오전 춘천시 후평동 센터내 교육장에서 ‘2015 실전창업스쿨’을 개강한다.이번 창업 스쿨은 가죽공예 창업...

     만취 운전자가 운전한 차량이 청소차량을 들이받아 환경미화원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9일 새벽 2시50분쯤 춘천시 백령로 모 닭갈비 집 앞 도로상에서 레간자 승용차(운전자 허 모·26)가 폐기물수거 운반차량(춘천시 소속) 후미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그 앞에 세워져있던 또 다른 청소차량 사이에서 쓰레기 수거작업을 벌이던 환경미화

     강원도 생활체육회 직원들이 현 A 사무처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등 극심한 내분을 겪고 있다.강원도생활체육회 소속 직원 11명은 9일 춘천시 퇴계동 체육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사무처장이 경영능력과 리더십 부족 등 자질이 부족해 퇴진을 요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이들은 "사무처장은 2012년 춘천시 레저대회 당시 행정처리 미숙과 감정적인 대처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친화성을 평가한 결과, 강원도에서 고성군이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9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전국 외국인투자환경지도’에 따르면 외국인투자 친화성 부문에서 가장 높은 ‘S등급’을 받은 전국 11개 지자체 중 강원도내에서는 유일하게 고성군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조사는 전국 1578개 외투기업의 기업체감도

     춘천시 효자동에서 건축사무소를 운영하는 장희근(52·가명)씨는 지난해 동내면 신촌리 일대에 단독주택 용지를 매입했다.결혼을 앞둔 큰 아들이 분가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주택마련을 위해 모아둔 자금과 아파트를 처분하고 현재 단독주택을 건립중에 있다.춘천 도심과 10여분 거리에 있어 출퇴근이 용이하고 가족이 함께 살 수 있다는 마음에 장 씨는 하루가 즐겁다.과열

     “‘청소부 삼형제’의 우애와 성실함을 모두가 칭찬했는데 이런 참변이 일어나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만취 운전자가 운전한 차량이 청소차량을 들이받아 환경미화원 삼형제 중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9일 새벽 2시50분쯤 춘천시 효자동 강원대학교 정문 인근 도로상에서 레간자 승용차(운전자 허 모·26)가 폐기물수거 운반트럭(춘천시 위

     속보=화재로 삶의 터전은 물론 부친이 한평생 모은 사료 1000여점을 한 순간에 잃은 박동원 전 춘천시의원 가족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자 격려(본지 9월 18일자 10면)가 줄을 잇는 가운데 문교부 사회단체 등록 1호인 서울 국민문화연구소 회원들이 잿더미가 되어버린 현장을 찾았다.서울 국민문화연구소(회장 엄동일) 회원 15명은 9일 잿더미가 되어버린 박동

     길을 건너다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진 50대 남성이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9일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1시 40분쯤 춘천시 신북읍 천...

     양구군은 에너지의 낭비를 막기위해 에너지절약 담당제를 운영한다.양구군은 예년보다 한파가 일찍 찾아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에너지 절약을 위해 ‘동절기 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