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현장에 쌓아놓은 토사가 무너져 인부가 흙더미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14일 오전 9시44분께 양주시 회정동 양주경찰서 맞은편 LH공사 현장에서 토사가 붕괴됐다.이 사고로 현장에서 일하던 Y씨(51)가 흙더미에 깔렸다가 동료와 119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을 찾지 못하는 등 중태다.씨는 이날 바닥 기초공사를 위해 덤프트럭을 작동하다 원활

     최전방 소초에서 근무할 첫 '우수 전투병' 모집에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육군은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병무청 인터넷을 통해 우수 전투병 지원서를 접수한 결과 500명 모집에 3천902명이 지원해 7.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지원자 중 최종 선발되는 인원은 GP(비무장지대내 소초), GOP(일반전초), 해·강안부대의 분·소대에 배치돼

     공사현장 덤프트럭서 쏟아진 흙더미에 깔려 기사 중태 (양주=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14일 오전 9시 45분께 경기도 양주시 회정동 한 아파트단지 공사현장에서 윤모(51)씨가 덤프트럭에서 쏟아져나온 흙더미에 깔려 중태에 빠졌다. 덤프트럭 기사인 윤씨는 트럭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수동으로 작동시키려다가 트럭에 가득 담겨 있던 25t 무게의

     새누리당 한기호(철원-화천-양구-인제·사진)국회의원은 14일 서울 광화문 정부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를 만나 접경지역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도내 접경지역 현안 사업은 △실현 가능한 접경지역발전종합계획의 수립 및 예산 반영 △동서고속화철도(춘천~속초) 추진 △국도 47호선(이동~장명) 4차선 확·포장 △국도 87호선(

     국내외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수도권 기업들이 춘천으로 이전한다.강원도와 춘천시는 14일 시청에서 이전기업인 (주)뮈샤, (주)바이오사운드랩과 ‘기업 이전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주)뮈샤는 오는 2017년까지 3년간 100억원을 들여 춘천 서면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6400㎡ 부지에 본사와 생산·연구·판매시설을 이전하고 바이오사운드랩은 3년간 20억

     철원군은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 내구연한 8년이 경과된 지역내 노후계량기에 대한 교체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내달 중순까지 1억원의 사...

     춘천시는 국장급 직위승진 3명을 포함한 승진·전보 인사를 17일자로 단행했다.이번 인사에서 복지환경국장에 권혁관 기획예산과장, 상하수도사업본부장에 김병억 감사담당관, 춘천도시공사 파견에 정승용 공보담당관을 각각 직위승진시켜 임명했다.황행옥 춘천도시공사 관리본부장과 임계근 보건소장은 서기관으로 직급승진했다.남종현 레고랜드추진단장과 김명희 식품의약과장, 우기수

     ◇정경균 화천교육장은 15일 오전 10시 인제읍 다목적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년 제3회 4개군(화천·철원·양구·인제) 학교운영위원 한마음대회’에 참석한다.◇박남진 철원군의원은 15일 오후 7시 화강문화센터에서 열리는 화강문화센터 연극 무대공연에 참석한다.◇윤태용 양구부군수는 15일 오전 11시 양구고 운동장에서 열리는 ‘양구중·고 총동문회 체육대회’에

     현삼식 양주시장 수험장 돌며 '수험생 수능 화이팅!' ○…현삼식 양주시장은 13일 영하의 날씨 속에서 관내 양주고, 덕현고, 덕정고, 덕계고 등 수능시험장 4개소를 순회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전진하는 수능생들을 격려.현 시장은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기 위해 추운 날씨 속에서도 이

     고양시는 용역남발로 인한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건전한 재정 운영을 위해 지난 11일 ’2015년 용역과제 사전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심의 대상 4건의 용역 가운데 3건은 가결됐고, 1건이 부결돼 9천500만원의 예살 절감 효과를 거뒀다.가결된 용역은 고양시 대중교통 체계개편 및 버스준공영제 추진 용역(4억), 인권기본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