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원 포천시장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됐다.포천경찰서는 “무고 및 강제추행 혐의를 받아 구속된 서 시장을 기소의견으로 의정부지검에 송치, 서 시장의 신병을 포천경찰서 유치장에서 의정부교도소로 이감했다”고 21일 밝혔다.또 서 시장 측근으로부터 돈을 받고 경찰에서 거짓진술을 한 혐의(무고 방조)를 받는 P씨(52ㆍ여)도 같은 시각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

     강원도 세종사무소(소장 박형재)가 21일 개소식을 갖고 국비확보 전초기지화를 선언했다.도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 인근에 위치한 강원도 세종사무소에서 김정삼 도 행정부지사와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해 원팔연 횡성군 부군수, 지형근 평창군 부군수, 한원석 고성군 부군수, 전만경 국토교통부 지적재조사기획단 기획관, 엄명삼 강원도 서울본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몇 년 전 노숙자가 빈 건물에서 잠을 자다 집중호우로 물이 차면서 죽은 적이 있어요. 너무 무서워서 동네사람들이 얼씬도 하지 않아요.”춘천시 근화동 폐건물 인근에서 만난 한 주민은 이곳을 지날 때면 공포감을 느낀다고 했다.이 건물은 용궁예식장이 들어서려던 곳으로 사업자금 부족으로 1998년부터 공사가 중단된 채 거의 20년 가까이 방치돼 있다.이처럼 강원

     화천군은 21일 2015 얼음나라 산천어축제 기간 중 문화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아동,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을 초청해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는 차원에서 ‘천사의 날’ 행사를 가졌다.22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전국 아동·장애인복지시설 및 도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을 대상으로 지난 9일까지 접수를 받은 가운데 아동시설 71개소 1938명, 장애인시

     철원지역 소재 3·6사단에 신병교육대 직접 입영제가 실시되면서 지역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21일 철원군 및 육군 3·6사단 등에 따르면 올해부터 의정부 306보충대 입영제도가 폐지, 군복무를 앞둔 입영장정들이 사단 신병교육대로 직접 입영하는 제도가 시행되면서 가족과 친구 등의 배웅으로 인한 지역경제에 도움이 기대되고 있다.육군 6사단 청

     속보=춘천시가 추진하는 농특산물 브랜드 ‘수아르’ 폐기(본지 1월16일자 10면)결정에 대해 일부 농민단체가 반대하고 나섰다.춘천시토마토협의회는 ‘수아르’...

     춘천시가 야간 환경감시대를 오는 3월부터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야간 환경감시대는 매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효자동·석사동·운교동 등 도심을 돌며 쓰...

     철원군 쓰레기 수거위탁업무를 맡고 있는 민간업체 환경미화원이 시간외 수당 등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철원군과 경찰에 따르...

     철원군은 아름다운 전통 건축문화의 우수성 계승·발전과 한옥의 확산 및 장려 등 차원에서 한옥건축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군의 한옥 건축 지원 ...

     '성추행 무마 의혹' 포천시장 내일 기소의견 송치 (포천=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금품으로 성추행 사건을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은 서장원(56·새누리당) 경기도 포천시장이 내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된다. 20일 포천경찰서는 무고 및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서 시장과 서 시장 측근으로부터 돈을 받고 경찰에서 거짓진술을 한 혐의(무고 방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