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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전하는 DMZ 관련 정보와 정책브리핑 및 경기일보 DMZ 뉴스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행정자치부가 파주시 DMZ 일원에서 지방고위간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통일마인드 제고 워크숍’을 개최했다.행자부는 1일 범사회적으로 통일논의가 확산되고 국가적 역량을 결집해야 할 시점에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생생한 안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DMZ 현장’에서 지난달 27·28일 양일간 전국 지자체에 전파자 역할을 하는 시·도 실·국장, 시·군·구
윤병두 인천해양경비안전서장은 지난달 28일 초대형 공기부양정 H-09정을 타고, 항로 숙달 및 연평도 대형재난 대비 훈련을 실시했다.윤 서장은 공기부양정에 탑승한 후 공기부양정의 특징과 제원 등에 대해 보고받은 후 함정 내부를 둘러보며 주기적인 장비 점검과 항로 숙달로 철저한 비상대응태세를 갖출 것을 지시했다.지난해 12월 도입한 공기부양정 H-09정(20
미국땅에서 처음으로 일본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과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소녀상을 건립하고 기념행사를 열어 일본과 철거소송을 벌이고 있는 미국 글렌데일시의 ‘위안부의 날’ 기념행사 전시작품이 김포시에 전시된다.김포시는 위안부의 역사를 올바르게 알리기 위해 ‘Do the right thing’(올바르게 행하기)라는 주제로 특별 기획전을 시청본관에서 3월 한달간
경로당에 품질이 낮고 원산지가 다른 쌀을 납품한 농협 직원들이 경찰에 적발됐다.1일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고양시 덕양구 경로당 218곳에 품질이 낮고 원산지가 다른 쌀을 납품한 혐의(농수산물의원산지표시에관한 법률 위반)로 파주시농협쌀조합법인 대표이사 L씨(54)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L씨 등은 덕양구 경로당 쌀 공급권을 따낸 ‘하남이앤미’란 업체로부터
인천시가 서해 5도 관광객 활성화를 위해 정부에 백령도 소형공항 건설을 공식 건의했다. 하지만, 수백억 원으로 예상되는 건설비용 마련이 만만치않아 공항건설이 완성되기까지는 난관이 예상된다.시는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12월 31일 고시한 제2차 항공정책기본계획의 시행계획과 관련해 9개 분야 15개 항목의 항공정책사항을 건의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이 가운데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은 주민, 면사무소 직원들이 함께 어려운 이웃에 장작 30t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이들은 지난 27일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사랑의 땔감 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장작 30t을 마련, 덕적면 지역 내 저소득층 40여가구와 10여개 경로당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앞서 지난해 1월 덕적면에서 벌목한 나무를 수거, 추석 무렵부터 장
안양시 ◇5급 승진 △만안구 민원봉사과장 직무대리 이선옥 △동안구 비산1동장 직무대리 이종서 ◇5급 전보 △환경사업소장 직무대리 민수기 △만안구 안양1동장 직무대리 김득수 △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 최진필 △환경사업소 환경보전과장 최명복 △농수산물 도매시장 관리사업소장 정연필남양주시 ◇5급 승진 △북부도서관장 서동희 ◇5급 전보 △자원순환과장 함석원극지연
제 96주년 3·1절 기념행사가 강원도내 곳곳에서 거행됐다.강원도는 1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최문순 도지사를 비롯해 김시성 강원도의회 의장, 김진태 국회의원, 최동용 춘천시장, 이종호 광복회 강원도지부장, 광복회원 및 애국지사 유족,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6주년 3·1절 기념식’을 가졌다.이종호 광복회 도지부장은 3
제96주년 3·1절을 맞아 강원도를 비롯한 행정기관과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이 펼쳐졌으나 대부분의 도민들은 무관심했다.3·1절인 1일 오전 춘천시 후평동 한 아파트 단지. 이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아침부터 “오늘은 3·1절입니다. 태극기를 게양해야 합니다”라고 방송했지만 3개 동 384가구 가운데 태극기를 내건 집은 20여곳밖에 되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숨지거나 병원 신세를 지는 사고가 잇따라 약물 오남용에 따른 주의가 요구된다.지난달 24일 오후 11시3분쯤 춘천시 석사동 한 주택에서 A(47)씨가 수면제를 과다복용했다가 구토증상을 일으켜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앞서 지난달 22일 오후 2시1분쯤 춘천시 소양로 근화동 한 주택에서 B(63)씨가 수면제를 과다복용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