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으로 성추행 사건을 무마하려 하고 개발을 부당하게 허가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서장원 포천시장(56)에게 징역 3년형이 구형됐다.의정부지법에서 형사4단독 김재근 판사의 심리로 지난 22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직분을 망각하고 시민을 강제추행했는데도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허위로 고소해 허위 진술을 교사하는 등 사건 조작을 시도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

     춘천예총(회장 박광린)과 8개 회원단체가 마련한 제22회 봄내예술제가 23∼24일 공지천 야외공연장과 아트플라자 갤러리, 아트쓰리 소극장에서 펼쳐졌다.지난 23일 공지천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최동용 춘천시장,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 이재한 도예총회장, 이민찬 춘천교육장, 박광린 춘천예총회장을 비롯해 문화예술인과 관객 1500여명 참석했다

     행정당국의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 강화에도 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 불감증이 여전하다.24일 춘천시 효자동의 4층 건물 외벽 리모델링 공사현장. 철재구조물 위에서 근로자가 안전모도 쓰지 않은 채 위태롭게 작업을 하고 있었다.건축자재가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안전모를 쓰고 작업하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공사장 근처로 가보니 상황은 더 심각했다.근

     한반도 분단의 상징인 비무장지대(DMZ)를 걸어서 넘는 행사를 위해 북한을 방문한 위민크로스DMZ(WCD) 대표단 30여명이 24일 경의선 육로를 이용해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한으로 넘어왔다.위민크로스DMZ 명예위원장인 미국의 여성운동가 글로리아 스타이넘(81)은 이날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에 도착해 기자회견을 하고 “남북한 정부가 승인해준 행사를 통해 평화를

     춘천시의회 제255회 임시회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시청사 신축까지 임시청사로 쓰일 옛 춘천여고 매입 건 처리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4일 춘천시의회에...

     올해부터 장소를 팔랑리에서 양구읍으로 옮긴 ‘청춘양구 곰취축제’가 대박을 터뜨렸다.24일 양구군과 (사)양구군축제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양구읍 서천변 레포츠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양구지역의 대표적인 농특산물 축제인 ‘2015 청춘양구 곰취축제’에 2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축제 첫날인 지난 22일 10만명의 관람객이 곰취축제장을 찾은

     2015 화천군민화합 자전거대행진이 지난 23일 화천군청과 붕어섬, 북한강 자전거길 일원에서 열렸다.강원도민일보사가 주최하고 화천군생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최문순 군수, 이흥일 의장, 서정열 7사단장, 장세국 도의원, 박정순 군의원, 자전거동호회원을 비롯 지역주민과 군장병 등 300여명이 참가, 군민화합을 다졌다. 이날 행사는 군청 광장을 출발해 정

     ◇허남진 홍천군의회 의장은 25일 오전 10시 30분 수타사 원통보전에서 열리는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회’에 참석한다.◇최광선·길종수 화천군의원은 25일 오전 10시 30분 백암사에서 열리는 ‘부처님오신날 봉축법회’에 참석한다.

     고성군이 일부 한해지역에 대한 피해 대책을 집중 추진한다.고성군에 따르면 현재 지역의 모내기 진행률이 97%에 달하고 있지만 일부 천수답의 경우 계속 이어...

     ◇김진기 속초시의회 의장·최종현 의원은 25일 오전 10시 신흥사 극락보전에서 열리는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한다.◇김형실 고성군의회 의장은 25일 오전 10시 건봉사에서 봉행되는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한다.◇김진·용광열 고성군의원은 25일 오전 11시 화암사에서 열리는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