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이 화악산토마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대적인 시설투자에 나선다.화천군은 모두 1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사내면 사창리에 위치한 토마토 선별장의 선별...

     ◇김영일 춘천시의장은 26일 오전 9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6회 춘천시 고등학교 친선체육대회’에 참석한다.◇김 철 양구군의장은 26일 오전 10시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15회 임시회’를 주재한다.◇이민찬 춘천교육장은 26일 오후 4시 강원도교육청에서 열리는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강원도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한다.◇김운회 화천교육장

     양구군보건소는 26일, 27일 양일간 등교시간인 오전 7시30분부터 9시까지 양구중고와 양구여중고 앞에서 ‘아침결식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성장기의 청소...

     춘천시음악협회(회장 박종서)가 마련한 ‘야(夜)한 세레나데 프로포즈 음악회’가 27일 오후 7시 30분 국립춘천박물관 중앙홀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사랑의 노래가 성악과 악기로 연주된다.클래식, 뮤지컬, 팝, 대중음악 등을 현악기로 재해석하는 ‘클랑앙상블’이 쇼팽의 녹턴(Nocturne),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Libertango) 등을 선사한다.

     북한 천안호 폭침사건 공동조사 제안 북한, 천안호 폭침사건 공동조사 또 제안…“이유는?”북한이 천안함 폭침사건에 대한 남북 공동 조사를 다시 제안했다. 천안함 폭침사건으로 한국 정부가 남북간 인적·경제 교류를 중단토록 한 ‘5·24조치’ 5주년을 맞은 24일 북한은 이같은 제안을 발표했다. 북한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 김포시지부(상임대표 함석태, 이하 학사모)는 ‘제8회 아름다운 교사상 시상식’을 김포시민회관 3층 다목적홀에서 유영록 시장과 홍철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교육계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학사모는 2006년 창립이후 9년째 교사와 학생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아름다운 교사상 시상을 매

     24일 오후 5시 44분께 포천시 일동면 수입리 금주산 정상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8부 능선까지 번지고 있다.불이 나자 포천시 임대 헬기와 시 직원 50여 명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였다.그러나 날이 어두워져 오후 7시 30분께 모두 철수시키고 25일 오전 6시 30분께 진화작업을 재개하기로 했다.시의 한 관계자는 "바람이 다소 불고 산악지형이

     어린이집 원아의 팔을 잡아 올려 탈구의심 증상을 보이게 한 보육교사가 경찰에 붙잡혔다.일산경찰서는 24일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 L씨(53ㆍ여)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L씨는 이 어린이집에 다니는 A군(2)의 팔을 잡아 올려 전치 3주의 탈구의심 증상을 보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에서 L씨는 “아이

     정부와 새누리당은 북한의 책임있는 조치가 없는 상황에서 ‘5·24 조치’를 전면 해제할 수는 없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5·24 조치’란 이명박 정부가 지난 2010년 3월26일 발생한 ‘천안함 폭침 사건’과 관련, 같은해 5월24일 발표한 대북 제재 조치다.당정은 지난 22일 국회에서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관계 현안 대책 당정협의’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남 건호씨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면전에서 독설을 퍼부었다. 23일 치러진 노 전 대통령 6주기 추도식에서 건호씨는 조문단 맨 앞줄에 앉아 있던 김 대표를 향해 작심한 듯 말문을 열었다. 그는 “(노 전 대통령이) NLL을 포기했다는 정상회의록을 피 토하듯 읽었다” “국정원을 동원해 댓글을 달아 종북몰이를 해대다가 아무 말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