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하시면 DMZ 통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알고싶어요
보고싶어요
가고싶어요
공유할게요
행정안전부가 전하는 DMZ 관련 정보와 정책브리핑 및 경기일보 DMZ 뉴스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강원 고성경찰서는 11일 전국의 재래시장을 돌며 고령의 영세 상인들에게 물건을 살 것처럼 접근해 현금만 가로채 달아난 혐의(상습절도)로 엄모(57)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엄씨는 지난 1일 오후 2시 40분께 고성군 거진읍 거진시장 내 A(77·여)씨의 생선가게에서 생산 두 상자를 살 것처럼 10만원권 자기앞 수표와 5만원권 지폐를 보여주면 '잔돈을 바꿔달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울타리봉사단(회장 배순자)은 지난 10일 지역의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키 위해 ‘사랑의 백김치 담그기’ 행사를 했다고 11일 밝혔다.영흥면의 전·현직 부녀회장들로 구성된 울타리봉사단은 해마다 김치를 담가 이웃의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고 있으며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과 나눔의 봉사정신
동두천시 관내 각동 새마을 부녀회가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봉사를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송내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장영신)는 지난 10일 장애인 등 소외계층들에게 손수 만든 밑반찬을 제공했다.이들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돈육볶음, 오이무침, 계란말이, 어묵볶음 등 불우 이웃들이 골고루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만들어 별도로 분비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방글라데시 초등학교 교육과정 및 교과서 개발 지원을 위한 교육협력사업 관계자 9명이 11일 양주시 상수초등학교(교장 정혜경)를 방문, 다양한 교육활동을 참관했다.이날 교육활동에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3명, 방글라데시 교육부 관계자 1명, 방글라데시 국가 교육과정 및 교과서 위원회 3명, 로뎀파운데이션 1명,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장학사 1명
남양주시 비상방역 대책본부는 메르스 확진자 2명과 격리자 17명을 관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추가로 격리자 4명이 해제돼 모두 7명이 격리 해제된 상태이며 추가 격리자 4명이 발생했고 격리자 중 1명은 검사의뢰 중이며, 나머지 3명은 발열 등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또한, 남양주시 관내 교육시설 휴교 현황은 고등학교 1개
양주시의회는 지난 10일 제12차 의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적극적인 메르스 예방활동에 나설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시의원들은 현재 많은 행사들이 취소 또는 연기하고 있으나 몇몇 단체들이 일정대로 행사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며 시민단체들이 모임을 자제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특히 김종길 부의장을 비롯 시의원들은 “메르스에 대한 감시체계를
유통기한이 지나 개 사료 등으로 폐기처분된 수입 쇠고기 부산물을 설렁탕ㆍ도가니탕 식자재로 유통시켜 온 축산물유통업자가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경기도 특사경은 양주시에서 쇠고기 냉동창고를 임대해 박스갈이, 유통기한 변조 등의 수법으로 불법행위를 벌여 온 A씨(59)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11일 밝혔다.도특사경 조사결과, A씨
발전소 건설현장을 찾아가 집기를 부수는 등 업무방해를 한 노조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입건됐다.포천경찰서는 11일 포천시 대우화력발전소 공사현장에 무단 진입한 민주노총 산하 전국플랜트노조 경인지부 관계자 53명을 업무방해와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연행해 조사중이다.이들 조합원들은 이날 대우건설 포천복합화력 건설 현장 앞에서 공구별 노조원 고용과 장비대여 등을
세계 디자인ㆍ섬유 산업을 이끌 ‘K-디자인빌리지’가 포천시에 들어선다.남경필 지사 취임 이후 ‘넥스트경기 15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K-디자인빌리지는 전문 디자이너들을 위한 창작 공간이자 젊은 디자이너들이 미래산업을 결합하는 융ㆍ복합 공간이다.‘K-디자인빌리지’는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등 민간 주도로 7천억원 가량 투입돼 낙후한 경기 북부지역 발전을
“저 열나고 기침하는데… 혹시 메르스 아닌가요?”11일 오전 춘천시보건소 중동 호흡기 증후군(메르스) 비상방역대책본부.감시·대응팀 4명 전원이 잇따르는 메르스 문의 전화를 받으며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비상방역대책본부에 걸려오는 문의 전화는 하루 평균 400통을 넘는다.고열, 기침 등 메르스 감염 증상을 보인다는 의심 신고부터 밀접 접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