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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실 고성군의회 의장은 19일 오전 11시 거진읍 대대리 월남전 참전 기념탑에서 열리는 ‘제10회 월남전 참전 전몰용사 위령제’에 참석한다.◇최홍규 양양군의회 의장은 19일 오전 10시 30분 현남면사무소에서 열리는 ‘현남면 이장·부녀회장 연석회의’에 참석, 의견을 수렴한다.◇박애규 인제교육장은 19일 오후 1시30분 인제 서화면 한국 DMZ평화생명동산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중인 ‘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조기건설 추진을 위해 철도가 지나가는 4개 시군(속초시,화천군,양구군,인제군) 주민대표와 관련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조기건설 촉구 의지를 다졌다.윤광훈 속초시번영회장,정덕후 화천군번영회장,김현창 양구군 사회단체협의회장,박응삼 인제군 동서고속화철도추진위원장은 18일 속초시청에서 20만 설
인천 검단탑병원 간호사 메르스 인천 검단탑병원 간호사 1차 양성반응…“인천도 메르스 뚫리나”국민안심병원에 선정된 인천 검단탑병원의 외래 간호사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1차 양성 반응을 보여 격리조치됐다.17일 이 병원과 김포시 보건소에 따르면, 김포에 거주하고 있는 인천 검단탑병원 외래 호흡기
인천지역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된 검단탑병원 소속 간호사가 메르스 의심으로 격리조치된 것으로 확인돼 불안감을 사고 있다.17일 검단탑병원과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김포시 장기동에 거주하는 이 병원 외래호흡기내과 간호사 A씨가 지난 15일 오후 고열로 김포의 한 병원을 방문했다.A씨는 1차 검사에서 후 양성 통보를 받고 격리조치됐다. A씨는 지난 13일 부평지역
고양시 소재 군부대 담벼락이 무너져 차량 통행이 마비되는 등 극심한 교통정체를 빚었다.17일 오후 2시55분께 덕양구 모 군부대의 4m 높이 콘크리트 블럭 구조 담벼락이 20m가량 무너졌다.이 사고로 군부대 앞 도로인 원당대로에 토사와 블럭이 쏟아져 일산방향 3차선 중 2개 차선이 마비됐다. 다행히 인근을 지나던 시민들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
김포시는 메르스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서민경제가 침체되고 있다고 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 공직자를 중심으로 오는 19일부터 7월말까지 매주 금요일을 ‘직원 외식하는 날’로 지정,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시는 “최근 메르스 발생으로 인해 지역경제가 힘든 상황인 만큼 공무원부터 주변식당 이용활성화로 위축된 서민경제 살리기에 앞장서자는 취지에서 외식운
고양시는 중ㆍ소형 식품판매 매장 19곳에 ‘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을 시범 구축한다고 17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매장 계산대(POS 단말기)에서 바코드 스캔 시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서 제공하는 부적합 식품 정보를 확인해 위해상품 판매를 차단하게 된다.시는 이달 말까지 매장 내 POS 단말기가 설치된 중ㆍ소형 식품매장 19곳을 선정하고 7월중 설치 완료해 본격
고양경찰서 내에 작은도서관이 조성된다.이 도서관이 개관하면 경기 지역 최초로 ‘경찰서 내 도서관’으로 기록된다.고양시는 고양경찰서 옛 민원실 건물 198㎡에 1억6천900만원을 들여 ‘고양 포돌이 작은도서관’을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이 도서관은 열람실, 어린이 안전교육장, 북카페 등에 4천여권의 각종 도서를 비치해 하반기에 개관할 예정이다. 시는 현재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박시동)는 17일 덕양구, 일산동구, 일산서구 보건소 메르스 대책상황실을 연이어 방문, 메르스 비상대비체계 및 방역상황 전반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직원들을 격려했다.박시동 문화복지위원장은 “고양시가 메르스 청정지역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24시간 방역체계 등 보건소 직원들의 헌신적인 대응이 주요했다”며 “메르스가 완전히 소멸되
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17일 우기철을 앞두고 포천, 연천, 파주 등 수해 예상 지역을 잇달아 방문, 안전실태를 점검했다.김 부지사의 현장점검에는 건설ㆍ산림 분야 공무원을 비롯해 서삼기 포천소방서장, 김승용 파주소방서장, 임동권 연천소방서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동행했다.김 부지사는 우선 산사태 발생 위험 지역인 포천시 이동면 연곡리 일대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