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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역 지자체에서 생산된 농·축·수산물이 오늘부터 주둔 군부대에 확대 공급된다.국방부는 1일 ‘접경지역 생산 농·축·수산물 군납품목 지정 및 원품사용 업체 인증·관리에 관한 고시(국방부 고시 제2015-186호)’를 공표한다.이번 군납 확대 고시는 남북 접경지대인 강원도와 경기도권에 소재한 각각 6개 지자체에서 생산한 농·축·수산물을 관련절차에 따라 해당
내년부터 접경지역 군부대에 지역생산물을 바로 납품할 수 있게 되면서 접경지역 자치단체들이 크게 환영하고 있다. 그러나 농산물 저장공간 확보의 어려움과 쌀이 포함되지 않은 점,원품사용업체 인증에 접경지역 원재료 구매 기준을 40%로 정한 점 등은 해결해야 할 과제다.현재 도내 군납비율은 24.1%로 계약금액 380억5700만원 가운데 91억6500만원 어치의
접경지역 군납확대를 담은 고시가 1일 공식 공표되면서 해당 지역인 춘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6개 지자체의 농축산농가와 어업인들은 일제히 지역경제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환영하고 있다.그러나 지자체별로 군납제도의 실효를 거두기 위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다.접경지역 군납확대를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방부와 한기호 국회의
강원도내 지자체들이 극심한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앞다퉈 지하수 관정개발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방치된 폐정에서 악취가 나는 등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다.30일 찾은 춘천시 동면 상걸리의 한 농가에는 지난해 말 개발된 관정이 설치 돼 있었지만 전력 공급이 원활치 못해 수 개월째 방치되면서 악취를 풍기고 있었다.오용옥(65·여)씨는 “관정한
강원도와 춘천시가 공동으로 구상하고 있는 춘천국제관광도시의 밑그림이 춘천을 4개 축으로 개발하는 방향으로 그려지고 있다.춘천국제관광도시조성 마스터플랜 수립...
철원군이 메르스 여파에 따른 소비심리 회복과 침체된 지역 상권 되살리기 운동에 나섰다.30일 철원군에 따르면 최근 메르스 발생이후 관광시설 및 숙박업 예약...
양구군이 불법노점상과 물건을 도로에 쌓는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양구군은 도로점용 허가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도로나 인도에 불법으로 노점을 설치하고 상행위를 하거나 물건을 쌓아놓는 행위 등에 대한 민원이 계속 발생하자 이와 같은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단속키로 했다.도로점용 허가를 받지 않고 불법으로 노점상을 하거나 물건을 적치하는 행위가 적발될 경우
춘천에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에 따라 요금을 내는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도입됐다.춘천시는 30일 사농동 뉴시티코아루아파트에서 주민설명회를 갖고 RFID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RFID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는 공동주택(아파트)를 대상으로 한 음식물 쓰레기 배출법으로 전용 배출
화천군은 복지안내와 복지서비스를 전화 한통으로 원스톱 처리할 수 있는 통합복지전화(440-2129)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화천군은 그동안 경로복지와 ...
◇이혜영 춘천시의원은 1일 오후 2시 근화동에서 열리는 ‘레고랜드 진입 교량 건설공사 기공식’에 참석한다◇허남진 홍천군의회 의장은 1일 오후 2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회의’에 참석한다.◇김운회 화천교육장은 1일 오후 3시 강원에듀버스 양구읍차고지에서 열리는 ‘2015 강원에듀버스 개통식’에 참석한다.◇류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