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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생육환경이 열악하다는 지적에도 불구, 차도 중앙 식재를 강행했던 소나무가 생육 부진으로 고사 위기에 놓여 예산 낭비 논란을 불러오고 있다.춘천시는 지난 2013년 8~9월 사업비 5억원을 투입, 퇴계사거리~온의사거리~공지천사거리에 소나무 총 132그루를 심는 화단형 중앙분리대를 조성했다.그러나 생육 부진으로 도시 미관 개선이라는 기대에 못미치고 있
지난 2012년 4월 양구군 동면 대암산 포사격장 표적지 인근 1.5㎞ 떨어진 팔랑리 마을 7곳에 155㎜ 포탄 일부가 떨어지면서 촉발된 대암산 포사격장 표적지 이전사업이 민군의 적극적인 협조로 첫발을 내딛어 순항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진행상황주민들은 마을에 포탄이 떨어지자 “불안해서 못살겠다”며 포사격장 표적지 이전을 요구했고 양구군의회는 같은 해
제13회 화천 토마토축제의 프로그램들이 모두 확정됐다.화천군은 오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토마토로 하나되는 세계속의 화천’을 주제로 토마토축제를 개최...
철원군이 기후변화에 따른 농가 소득원 다변화를 위한 대체작목개발에 주력하고 있다.철원군은 지구온난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새로운 농가소득 창출 차원에서 지역별...
춘천시의회 A의원이 사회단체 회원과 노인을 폄하했다는 시비에 휩싸였다.바르게살기운동 춘천시협의회(이하 춘천 바살협)는 지난 9일 열린 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메르스 사태로 연기됐던 피부병 무료진료가 14일 양구군 보건소에서 실시된다. 양구군보건소는 한국한센복지협회 강원도지부와 함께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
팔당댐 유명 카페 '20년 모르쇠' 불법 건축물 철거 (남양주=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경기도 남양주시 북한강변의 한 유명 카페가 20년 동안 불법 건축물들을 늘려오다가 최근 법원 조정 권고에 따라 원상복구에 들어갔다. 11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팔당댐 인근의 A 카페 대표 최모씨는 지난 4, 5월 두 차례에 걸쳐 남양주시로부터 행정대집행 계
11일 경기북부 10개 시·군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파주시와 동두천시의 낮 최고 기온이 7월 중순 기록을 갈아치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기북부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동두천 35.7도, 파주 35도를 기록해 7월 중순 최고값을 경신했다.특히 동두천시 낮 최고 기온은 예년 평균기온인 27.9도보다 7.8도나 높았다. 비공식 기록인 무인 기
포천시의 밭에서 한국전쟁 당시 것으로 추정되는 고폭탄 3발이 발견돼 관계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11일 포천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4시 30분께 포천시 창수면 주원리의 밭에서 배수로 공사 중 3.5인치 대전차 고폭탄 3발을 주민이 발견해 다음날 경찰에 신고했다.포탄들은 한국전쟁 당시 주한미군의 것으로, 사용되지 않은 채 오랜 시간 땅에 묻혀 있던 것으
검찰직원이 술에 취해 엘리베이터에서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춘천경찰서는 11일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 직원 A(50대)씨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오후 8시40분쯤 춘천시 퇴계동의 한 건물 엘리베이터 앞에서 B(22·여)씨의 가슴을 2회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경찰에 “술에 취해 기억이 전혀 나지 않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