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병이 뽑은 양구지역 모범·친절업소로 전우사가 6년 연속 선정됐다.양구군은 군장병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전우사(일반) 등 7개 업소가 선정됐다...

     화천군이 내년 어린이 영어강좌를 확대,시행한다.군은 원어민교사 강좌에 대한 학부모들의 호응이 높아 올해 초등생 대상의 ‘어린이영어 아카데미’에 이어 내년부...

     ◇김 철 양구군의회의장은 31일 오전 11시 의장실에서 발전유공자들에 게 포상을 한다.◇김운회 화천교육장은 31일 오전 10시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지방공무원 및 교육공무직 포상 전수식’에 참석한다.◇박장규 홍천부군수는 31일 오후3시 홍천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종무식에 참석한다.

     화천지역 주민들이 내년 1월 1일부터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을 군청에서 동시에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화천군은 춘천운전면허시험장과의 업무협약으로 새해부터 ‘...

     29일 오전 10시께 강원 춘천시 동내면 신촌리 순환대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김모(79)씨가 이모(50)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에 치였다.이 사고로 김씨가 119구급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은 3차선을 달리던 김씨가 1차선으로 들어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춘천시가 29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29명을 내달 1일자 승진자로 심사, 의결했다.이날 박근순 농업기술센터소장, 주용대 상하수도사업본부장, 고영철 건설과장을 4급으로 직급 승진 의결했다.김오섭 경제과장과 이종섭 건축과장은 국장급으로 직위 승진됐다.과장급 승진자로는 김명희 관광기획담당, 홍정기 기초생활담당, 김경임 경로지원담당, 윤교원 산지전용담당, 황숙진 방

     최문순 지사는 29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가진 강원도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향후 접경지역 군사규제를 비롯한 규제 개혁에 적극 나서는 한편 동해안 항만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올해 도정성과는 무엇인가. “가장 큰 성과는 여주~원주 전철사업이 확정된 것이다. 강원 남부권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색케이블카 사업은 상징성이 크다는 측면에서

     속보=레고랜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행사 전 대표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본지 12월 28일자 5면 등) 등으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춘천시 고위공무원 A(58)씨가 28일 오전 11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이날 영장실질심사는 춘천지법 박정길 영장담당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렸다.A씨는 이날 20분 정도 일찍 법원에 출석했으며 취재진의

     레고랜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행사 전 대표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춘천시 부시장 A(58)씨가 28일 오전 11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이날 영장실질심사는 춘천지법 박정길 영장담당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렸다.A씨는 이날 20분가량 일찍 법원에 출석했으며, 취재진의 질문에는 한 마디도 답하지 않은 채 곧바로

     속보=레고랜드 사업 시행 과정에서 시행사 전 대표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본지 12월 28일자 5면 등) 등을 받고 있는 춘천시 고위공무원 A(58)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