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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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그린농업대학 연찬교육
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학장 이석우)이 23일부터 24일까지 1박2일 동안 국제광림비전랜드(남양주시 화도읍 구암리 소재)에서 1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그린농업대학 연찬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연찬교육은 그린농업대학 12기 학생들이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합숙교육으로 소통·화합하는 시간을 갖고 2일 동안 공동체의식 및 지도력 함양 훈련을 통해 미래의 농업핵심인재 양성, 지역사회의 리더로서의 도약을 목표로 실시되고 있다.먼저 ‘웃음과 건강 그리고 성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갖고 공동체 소통역량 강화훈련을 통
- 관리자
- 201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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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따라 걷는 초록숲… 꽃향기에 물들다, 포천 대표 관광지 ‘평강식물원’
우리나라 최북단 해발 200여m에 자리하고 있는 평강식물원은 타지역과 비교하면 연평균 기온이 낮고, 인근 산야에서 공급되는 표토수가 풍부한 곳으로 부지 60여만㎡에 수천 종의 식물자원이 자생하고 있다. 특히 주변에 산정호수와 백운계곡, 명성산 등 포천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자리하고 있어 조화를 이루고 있다. 평강식물원은 지난 1997년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우물목 일대에 부지를 마련, 종자 채집과 14개국 식물원 62곳과의 종자 교류를 거쳐 지난 2006년 개장했다. ‘암석원’(고산식물 전시장)은 동양 최대 규모로 여타 식물원과...
- 관리자
- 201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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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다산신도시 공사장 타워크레인 넘어져 5명 사상
남양주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대형 타워크레인이 쓰러지면서 2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이달 초 6명의 목숨을 앗아간 거제 삼성중공업 크레인 충돌사고가 일어난 지 채 한 달도 되지 않아 비슷한 사고가 빚어진 것으로, 건설현장 안전 불감증이 도를 넘은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 22일 오후 4시41분께 남양주 다산신도시 현대 힐스테이트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높이 55m·가로 80m짜리, 무게 18t 규모의 대형 타워크레인이 아파트 11층 높이에서 꺾여 부러졌다. 이 사고로 S씨(53)와 ...
- 관리자
- 201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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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이끌 항공산업 키운다
인천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먹거리산업 육성을 위해 항공산업의 3대 핵심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새정부 출범에 맞춘 핵심과제는 ▲인천공항 내 항공기정비산업(MRO) 특화단지 조성 ▲드론산업 시험·인증·연구 복합클러스터 조성 ▲인천국제공항 배후지원 산업물류단지 개발 등이다. 우선 인천공항 내 MRO 특화단지 조성 사업은 항공산업부문 지역균형 발전 및 경쟁력 기준 역할을 분담하는 사업으로, 청년일자리 창출, 항공기 안전 운항 강화, 항공주권 및 국부유출 방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 사업은 현...
- 관리자
- 201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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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루 드 디엠지 자전거 퍼레이드’ 27일 힘찬 페달
경기도와 강원도가 상생발전을 위해 공동주최하는 ‘2017 뜨루 드 디엠지(Tour de DMZ) 자전거 퍼레이드’가 오는 2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연천~철원 간 왕복 62km 구간에서 개최된다. 뚜르 드 디엠지는 지난 2013년 정전 60주년을 기념해 경기도에서 처음 개최했지만 지난 2015년부터는 경기도와 강원도가 DMZ의 생태 및 관광자원을 활용해 상생발전 하자는 협약을 체결한 이후 공동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의 자전거 동호인, 한국군 및 주한미군 장병 등 2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청정 지역인 DMZ 일원을 달리...
- 관리자
- 201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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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인사청문회 D-1, 경기도 의원 3명 주목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할 경기도 내 의원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이 후보자 인사청문위에 소속된 도내 의원은 청문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양주)과 같은당 간사 윤후덕 의원(파주갑), 자유한국당 김성원 의원(동두천·연천) 등 세 명이다. 민주당 정 의원은 청문위원장 직을 맡은 만큼 원활한 인사청문회 진행을 최우선과제로 삼을 계획이다. 이번 청문회는 문재인 정부의 첫 인사라는 점에서 향후 여야 정치권의 ‘협치 시험대’로 꼽힌다. 이에 양...
- 관리자
- 201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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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경찰서, 주민 상대로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의정부경찰서는 22일 주민들을 상대로 보건소와 함께 심폐소생술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방범순찰 중 위급사항에 대한 대처능력을 강화시키는 한편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공동체 치안 활동을 증대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이번 교육에는 주민으로 구성된 자율방범대, 등산로 폴리스와 인근 대학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4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에서 수행능력 강화 상황대처법 실습과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등이 진행됐으며, 이를 이수한 이들에게 자격증을 부여했다. 진...
- 관리자
- 201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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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이낙연 국무총리 아들 처음부터 병역 의지 없었다”
자유한국당 김성원 의원(동두천·연천)은 22일 병무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아들 이모씨가 현역복무를 위해 ‘입영연기’ 신청서를 제출한 사실이 없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지난 12일 아들의 병역 면제 의혹에 대해 불법적 요소는 없었다고 해명하면서 당시 병무청에 보냈던 탄원서를 공개했었다. 탄원서에 따르면 이 후보자의 아들은 2002년 3월18일 입영 예정이었으나, 2월19일 받은 어깨수술로 인해 예정된 날짜에 입대가 어려워 입영연기를 신청하기 위해 2002년 3월9일 병무청을 방...
- 관리자
- 201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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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역개발 발목? 강화도 역사유적 복원사업 ‘기대반 우려반’
인천시가 추진 중인 강화도 역사유적 복원사업(본보 5월17일 자 보도)이 지역 개발과 재산권 행사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시는 내년 고려 개국 1천100주년을 맞아 강화도를 경주와 부여에 버금가는 민족의 정치·문화 역사자산이 살아있는 고도(古都)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5대 분야 20개 사업으로 구성된 ‘강도(江 都)’의 꿈 실현 프로젝트를 지난 16일 확정 발표했다. 30년간 국비, 시비, 개발 이익금 등 총 3조 800억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시는 우선 내년 말까지 총 60억 원을...
- 관리자
- 201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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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2017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인천 계양구는 국민안전처가 최근 발표한 2017년도 재난관리평가 결과 전국 226개 시·군·구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지자체의 재난관리 업무실태를 점검하고 재난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05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재난관리 프로세스 ▲안전관리체계 ▲재난대응 조직 구성 등에 대한 4개 분야(개인·부서·기관·네트워크) 역량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박형우 구청장은 “앞으로도 계양구는 각종 재난관련 평가지표에 대한 연간 로드맵을 수립·시행해 재난으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 보...
- 관리자
- 2017-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