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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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통화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지난해 개최된 한-프랑스 외교장관 전략 대화와 국방장관 회담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양국 간 전략적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2017년 양국 외교장관 1차 전략회의를 서울에서 가졌는데 2차 전략회의는 파리에서 개최하기를 희망한다’는 마크롱 대통령의 제안에 “양국 간 장관급 차원에서 분야별 협력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는데 공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양국 정상의 통화는 오후 5시 15분부터 20여 동안 진행됐다. 문 대통령은 “오늘 통화를 통해 앞으로 양국관계 발전 방안과 공동 관심 사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자주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며 “경제 분야에서 마크롱 대통령이 경제산업디지털장관 재직 시 했던 것처럼 장관급 대화 채널을 구축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고, 교육 분야 역시 장관급 대화를 통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그동안 북핵문제와 관련한 프랑스 측의 전폭적 지지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본인은 대북제재와 대화를 병행하면서 단계적이고 포괄적 접근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 목표를 조기에 달성해 나가고자 한다”며 “프랑스가 이란 핵 협상 타결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북핵문제 해결 과정에서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7월 초 G20정상회담에서의 만남을 고대한다. 그 때 북핵 해결방안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과 나누었던 대화를 자세히 듣고 함께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를 희망한다”며 “오늘 통화를 시작으로 우리가 직접 만나지 못할 때에도 전화로 필요한 문제를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특사를 파견해달라’는 마크롱 대통령의 요청에 “정부 조각이 끝나면 외교장관을 특사로 보내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G20 정상회의 계기 유럽 방문 시 체류 기간을 연장해서라도 파리에서 영접할 기회를 주면 감사하겠다’는 제안에도 “저를 초청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고 빠른 시일 내 방문을 추진하겠다. 외교장관 특사 파견 시 그 문제를 협의하도록 하자”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의 승리는 개방과 관용이라는 프랑스의 가치를 확산하고 진보를 향해 전진해 나가고자 하는 프랑스 국민들의 염원을 반영하는 것이고, 영국의 브렉시트에도 불구하고 유럽 통합의 큰 힘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임기를 같이하게 되었는데 저도 마크롱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선거기간 중 좌우를 뛰어 넘는 새로운 길을 제시했기에 공감하는 바가 매우 클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렇게 통화를 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문 대통령과 저의 대선 승리가 마치 쌍둥이 같다”며 “제가 프랑스의 경제산업디지털장관이던 2014년 11월 한국을 방문한 것을 굉장히 큰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다. 그 이후 2015년과 2016년에 한국관계에서 큰 활력을 보았는데 양국관계 진전에 더욱 박차를 가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G20 정상회의에서 뵐 기회를 갖게 될 것을 기쁘게 고대한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남에서 북한과 관련한 대화를 매우 길게 했는데, 핵탄두 미사일 개발 우려에 공감하고 양국의 공동의지를 확고히 확인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프랑스는 한국의 입장을 계속적으로 지지한다. 프랑스는 UN안보리 상임이사국이면서 이란의 핵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했는데, 이와 관련해 유용한 외교군사적 정보를 원하면 공유할 것이고, 또 한국의 관계자를 프랑스에 파견한다면 우리의 외교국방 전문가와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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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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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사고 늑장 신고 사업장 삼진 아웃
앞으로는 화학 사고가 발생했는데도 즉시 신고하지 않다가 3차례 적발된 사업장은 영업허가 취소조치를 받게 된다. 환경부는 화학사고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행규칙을 개정한 ‘화학물질관리법(이하 화관법)’을 30일부터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라 화학사고 즉시 신고 규정을 3회 위반한 사고 사업장의 영업허가를 취소하도록 행정처분 기준을 강화했다. 화학사고가 발생할 경우 해당 사업장은 15분 이내로 관할 지자체·지방(유역)환경청·경찰서·소방서 등에 즉시 신고해야 한다. 종전 규정은 즉시 신고 규정을 4회 위반하면 1개월 영업정지를 내리도록 했었다. 아울러 개정안은 화학사고 발생 우려가 큰 사염화규소, 실란, 브롬 등 화학물질 28종을 사고대비물질로 추가 지정했다. 해당 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은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방류벽, 긴급 차단밸브 등의 설비와 취급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또 차량으로 유해화학물질을 운반하는 거리가 200㎞ 이상(고속국도 이용 시 340㎞ 이상)인 경우에는 반드시 2시간마다 20분 이상의 휴식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개정안은 유해화학물질을 택배로 보내지 못하는 규정도 신설했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준수하기 어려운 규정은 동일한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다른 수단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합리화 했다. 종전 규정에 따른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의 설치 또는 관리기준을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다고 화학물질안전원장이 인정하는 경우에는 해당 시설의 안전성을 엄격히 평가하여 예외를 허용하도록 했다. 유해화학물질을 일정규모 미만의 소량만 취급하는 경우에는 종전에 제출해야 하는 공정흐름도, 공정배관계장도 대신에 배관이나 설비를 표시한 간략한 도면을 제출할 수 있다. 정환진 환경부 화학안전과장은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규제는 강화해 나가는 한편 현장에 맞지 않는 규제는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환경부 화학안전과 044-201-6840[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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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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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6개보 6월부터 상시 개방…농업용수 지장 없다
4대강 수질 오염을 저감시키기 위해 6월 1일부터 16개 대형보 중 6개가 우선 상시개방된다. 정부는 29일 세종청사에서 국무조정실·환경부·농림축산식품부·국토교통부·국민안전처 5개 부처 합동으로 브리핑을 갖고 다음 달 1일 오후 2시부터 낙동감 강정고령보·달성보·합천창녕보·창녕함안보, 금강 공주보, 영산강 죽산보를 상시 개방한다고 밝혔다. 손병석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이 2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4대강 보 개방 계획을 밝히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4대강 보는 최근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녹조발생 등 수질악화의 주요인으로 지목되고 있어 우선 녹조발생이 심하고 체류시간이 길며 수자원 이용에 영향이 없는 보를 하절기 이전에 즉시 개방토록 하는 것이다. 4대강 보의 즉각적이고 전면적인 개방을 추진하지 않는 것은 이미 보 건설 후 5년이 경과해 그동안 생태계 등의 변화가 일어났다는 점을 고려해 생태·자연성 회복 자체도 종합적이고 신중한 평가 하에 추진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모내기철임을 고려해 농업용수 이용에는 지장이 없는 수위(1단계)까지 개방할 계획이다. 개방 수위는 보 관리기관, 양수장 관리기관의 현장조사, 인근 지역주민과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수렴 등을 토대로 정했다. 6개 보의 개방 수준은 양수제약수위에 미치지 않도록 해 농업용수 공급에 문제가 없으며 수상레저 등 수변시설 이용에도 영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6월 1일 이전까지 추가 현장확인과 의견수렴 등을 거쳐 개방일 이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보 위치 및 녹조 발생 우려 지역 (제공=국토교통부) 보 개방은 수생태계와 농업용수 사용을 고려해 점진적(2~3cm/hr 수준)으로 수위를 낮추기로 했다. 아울러 농업용수 사용이 끝나는 시기 이후에는 2단계로 그간 모니터링 결과를 종합·분석해 상시개방 효과 제고를 위해 6개 보의 수위를 지하수에 영향을 주지 않는 수준 등으로 더 낮추는 방안도 추가 검토하고 있다. 정부는 보 개방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보 개방으로 인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모니터링은 농업용수 등 용수공급, 어도 등 수생태, 지하수위, 수질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국토부·환경부·농식품부·수자원공사·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추진한다. 모니터링은 29일부터 시작해 보 상시개방 전·후 상황을 비교할 수 있도록 한다. 상시개방 이후 한달 간은 모니터링을 강화해 비상 상황 시 보다 신속한 대비가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모니터링 과정에서 지방자치단체, 시민단체 등의 참여도 가능토록 한다. 모니터링 결과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 농민 등 이해관계자에게 적극 설명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개방 대상에서 제외된 나머지 10개 보에 대해서는 생태계 상황, 수자원 확보, 보 안전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양수장 시설 개선 등을 거쳐 개방 수준과 방법을 단계별로 확정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국토교통부 하천운영과 044-201-4824, 환경부 물환경정책과 044-201-7011[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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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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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분양 주택 정보, ‘마이홈’에서 확인하세요
앞으로 ‘마이홈’에서 쉽고 간편하게 공공임대주택·민간주택뿐만 아니라 공공분양주택의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국민들에게 관심을 받았던 마이홈 포털(http://www.myhome.go.kr/)과 모바일앱 서비스가 이번 달 30일부터 새 단장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각종 주거지원 서비스를 통합 상담·안내하기 위해 만든 마이홈은 지난 2015년 12월부터 구축·운영 중이다. 인터넷 포털과 모바일앱 외에 오프라인 상담센터와 콜센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그간 마이홈포털은 실거래가격 및 시세를 기준으로 평균가격보다 저렴한 민간주택 매물과 공공임대주택을 찾을 수 있는 ‘입주가능주택찾기 서비스’, 주거급여·임대주택·전월세대출 등 정부에서 제공하는 주거서비스를 본인이 받을 수 있는지 진단하는 ‘자가진단 서비스’ 등을 제공해왔다. 모바일 입주가능주택 찾기 (제공=국토교통부) 30일부터는 마이홈포털의 ‘입주가능 주택찾기 서비스’에서 민간주택·공공임대주택 정보뿐만 아니라 공공분양주택 정보를 추가로 제공한다. 마이홈포털 이용자는 지도기반으로 편리하게 입주자모집 공고 중인 공공분양주택의 위치, 평형, 분양가, 청약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모바일 자가진단 서비스 (제공=국토교통부) 또한 ‘자가진단 서비스’를 통해 기존에 제공하던 공공임대주택 입주자격, 주거급여 수급자격, 전월세 대출자격뿐만 아니라 공공분양주택 입주자격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게 된다. 공공분양주택의 입주자격은 신혼부부·다자녀가구 우대, 청약통장 납입횟수 등 따라 다소 복잡하게 설정되어 있지만, 자가진단 서비스를 통하여 자신의 입주자격 충족여부를 손쉽게 판단할 수 있는 것이다. 아울러 모바일앱에서도 ‘입주가능주택찾기 서비스’와 ‘자가진단서비스’를 제공한다. 원하는 지역을 설정하면 해당 지역의 공공주택 입주자 모집정보에 대하여 빠짐없이 알림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한편, 인터넷포털이나 모바일앱으로 마이홈을 이용하는 방법 외에도 전국 42곳의 오프라인 마이홈센터에서 전문 상담원을 통해 주거복지 지원 전반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다. 국토부는 국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2월에 2곳을 추가 개소했다. 기존 고층에 위치한 센터를 내방객 편의를 위해 1층으로 이전하는 등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생업 등으로 직접 방문이 어려운 국민들을 위해 시장, 대학교, 쪽방촌, 주민센터 등으로 ‘찾아가는 이동 상담’을 실시해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을 직접 찾아내어 지원하는 등 주거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마이홈 오프라인 센터의 운영현황 및 소식을 알 수 있도록 마이홈센터 블로그(https://policy.myhome.go.kr/center)도 신설하였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집 문제로 고민하는 국민들의 걱정을 덜어 줄 수 있도록 국민들에 대한 맞춤형 주거복지 정보 제공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국토교통부 주거복지기획과 044-201-4740[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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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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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公, 공공주택 스마트홈 기술도입
경기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이부영)가 남양주 다산신도시 공공주택에 지능형 스마트홈 시스템을 도입한다.공사는 29일 6층 강당에서 KT(회장 황창규)와 ‘IoT(사물인터넷)를 기반으로 하는 지능형 원격 홈네트워크(스마트홈) 도입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에서 공사는 향후 아파트 건설 시 지능형 스마트홈 시스템이 도입할 예정이며 KT는 사물인터넷 기반 지능형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양사는 성공적 기술개발 및 검증을 위해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테스트베드 단지를 지정했다.지능형 스마트홈이 구축되면 기존 가정 내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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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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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2017 도시재생대학 수강 접수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주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한 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2017 도시재생대학 수강생을 30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신청 분야는 강화읍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강화나들길 가꾸기, 산성 안 쉼터 조성, 강화도심 진입부 정비, 왕의길 역사문화가로 특화 등 4개 분야다. 모집인원은 분야별 15명 내외이며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강화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6월2일 개강을 시작으로 10월2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강화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되며 이론 강의와 더불어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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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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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드림스타트에 유산균 중동구약사회 100박스 지정 기탁 후원
인천 옹진군(군수 조윤길) 드림스타트가 지난 26일 인천시 중동구약사회로부터 아동의 면역력 증진 및 성장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산균(지큐랩 키즈프로바이오틱스) 100박스를 후원받았다.이번 후원물품은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지정 기탁됐으며 드림스타트에서 진행한 건강검진 결과에 따라 면역력 부족 및 신체발육 지연 대상자를 선별하여 우선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들의 면역력 증진 및 원활한 신체발달을 위한 물품을 후원받아 아동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고 관할 지자체가 아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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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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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비디오 여행] ‘원더 우먼’·‘럭키’·‘미녀와 야수’·‘석조저택 살인사건’·‘파리의 밤이 열리면’·‘옥자’·‘더 써클’·‘바람의 춤꾼’·‘나는 고양이로소이다’·‘고려
‘출발 비디오 여행’에 ‘원더 우먼’, ‘럭키’, ‘미녀와 야수’, ‘석조저택 살인사건’, ‘파리의 밤이 열리면’, ‘옥자’, ‘더 써클’, ‘바람의 춤꾼’,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고려 아리랑: 천산의 디바’등 다양한 작품이 소개된다.28일 MBC ‘출발! 비디오 여행’ 1188회가 전파를 탄다. 이날 ‘출발! 비디오 여행’ 온 영화1 코너에는 ‘원더 우먼’이 소개된다. ‘원더 우먼’은 아마존 데미스키라 왕국의 공주이자 신이 만든 가장 완벽한 히어로인 원더 우먼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코멘터리 코너에서는 ‘럭키’에 관해 파헤친
- 관리자
- 2017-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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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동물농장' 사랑꾼 고양이 진주의 사연, 첫눈에 반해 8km 넘는 길을 '대박'
'TV 동물농장'에 사랑꾼 고양이가 등장했다. 28일 방송되는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특별한 고양이 진주의 이야기가 공개된다.진주는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바다 건너 30분 거리에 위치한 사량도에 살고 있다.사량도의 한 집에서 하루 종일 먹고 자며 힐링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진주는 겉보기엔 이 집 터줏대감이다. 하지만 알고보면 어느날 갑자기 눌러앉은 불청객이다.길고양이도 아니고 주인까지 있는 녀석이 이 집에서 떠나지 않는 한 가지 이유는 첫눈에 보자마자 반한 이 집 고양이 새복이 때문이다. 하지만 진
- 관리자
- 2017-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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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제37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경기도민일보 파주=김성태기자] 파주시가 지난 26일 문산센트럴웨딩파크에서 파주시장애인연합회 주최로 ‘제37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국악, 난타, 파주시립예술단의 흥겨운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서는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 감사패 전달 및 장애인합창단의 축가 등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기념식 후에는 초대가수 공연 및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2부 어울림 한마당이 진행됐다.김준태 파주부시장은 “역경을 이기고 삶을 개척해 나가는 장애인과 그 가족,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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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