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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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FTA 10년…‘동반자적 협력관계’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ASEAN FTA 발효 10주년 기념식. (사진 =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된 지 1일로 10년이 됐다. 지난 10년간 양국 간 교역은 연평균 5.7%의 성장을 거듭해 ASEAN은 중국에 이은 우리나라의 2대 교역 지역으로 자리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한·ASEAN FTA 발효 10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지난 2007년 6월 1일 발효된 한·아세안 FTA 10년간 성과를 확산하고 아세안과의 우호협력 증진을 다짐하기 위해 처음 마련된 것이다. 산업부는 아세안 특사 파견에 이은 새 정부의 아세안 중시 정책의 신호탄이라고 평가했다. 산업부는 “최근 수출 회복세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아세안으로 수출다변화를 촉진하고 새정부의 대(對)아세안 협력 강화는 물론 한·아세안 FTA 추가자유화 협상의 진전을 촉구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우리 정부는 미국과 중국에 대한 수출의존도를 줄이고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자 ASEAN 등 신흥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ASEAN은 FTA 발효 전 우리나라의 5위 상품 교역시장이었으나 지난해에는 2위로 급부상했다. 특히 한국의 대기업이 아세안에 투자를 확대해 현지공장을 구축함으로써 무선통신기기·평판디스플레이 등의 중간재 수출이 증가함에 따라 반도체에 집중돼 있던 대(對)아세안 수출품목이 다양화됐다. 지난해 양측의 교역액은 1188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우리나라 전체 교역액의 13.2%를 차지했다. 중국에 이은 2번째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수출은 FTA 발효 후 연평균 7.5%의 증가율을 보이며 지난해 745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베트남·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 3개국에 대한 수출이 전체의 70.6%를 차지했다. 품목에서는 연평균 5.3% 증가율을 보이는 반도체(지난해 기준 117억500만달러)를 비롯해 석유제품(71억79만달러, 3.9%), 무선통신(56억3300만달러,15.8%) 등이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 ASEAN 내의 수출 시장 점유율을 보면 FTA 발효 후 10년 동안 일본, EU(유럽연합), 미국이 각각 2.4%p, 1.3%p, 1.8%p 감소했지만 한국은 기존 5.0%에서 7.0%까지 증가했다. 수입은 FTA 발효 이후 10년간 증감을 반복하면서 연평균 3.3%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해 수입액만 443억2000만달러에 달했다. 베트남·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싱가포르에서의 수입이 전체의 79.2%를 차지했다. FTA 발효 이후 10년간 우리나라의 대 ASEAN 투자는 연평균 60억달러를 기록했다. 발효 이전 연평균 11억달러에 비해 5배 정도 증가한 수치다. 우리나라의 대 ASEAN 투자는 베트남에 집중돼, 최근 5년간 38.6%를 차지했다. 지난 10년간 ASEAN으로부터의 투자 유치는 연평균 14억달러에 그쳤다. 발효 전에는 연평균 10억달러 투자가 이뤄졌다. 산업부 관계자는 “FTA 발효 10주년으로 인한 한·ASEAN의 상품·서비스 교역 증가는 경제 동반자로서의 위상을 강화한 것”이라며 “현재 중·미의 통상환경을 고려할 때 ASEAN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리 정부는 아세안을 수출 대체시장이자 제조기지로 활용하기 위해 아세안 지역에 FTA 활용지원센터를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아세안 등 신흥시장 진출 시 현지의 기술규격, 적합성 평가요건 충족을 위한 제품 및 기술개발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코트라(KOTRA)는 ASEAN으로 진출하는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ASEAN 사업전담반’을 운영 중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역대 정부 최초로 ASEAN 특사로 파견돼 동남아 3개국을 순방하고 귀국한 박원순 서울시장도 참석해 “아세안은 우리 경제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한·아세안 FTA 추가자유화 협상 가속화, 양국 간 경제·산업 협력 확대 및 기업들의 현장애로 해소와 해외진출에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교역과 투자를 확대해 나갈 것을 제안하고, 우리나라는 아세안의 모범적인 협력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홍보협력과 044-203-4132[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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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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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 금품 받은 파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구속
청소 용역업체 선정과정에서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검찰 조사를 받은 파주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구속됐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손동환 영장전담 부장 판사는 지난 30일 청소 용역 민간위탁 전환 및 업체 선정과정에서 금품을 받은 파주시 시설관리공단 A 이사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후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이날 밤 11시께 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지난 26일 뇌물수수 혐의로 A 이사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A 이사장은 지난 2014년 12월 민간 청소 용역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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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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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얼짱농부 송주희, 가수남편 김윤철 강릉공연서 신혼만끽
KBS 1TV 휴먼다큐 미니시리즈 ‘인간극장’에서는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청정마을에서 ‘얼짱농부’로 유명한 송주희(29) 씨를 조명하는 ‘꽃처녀 농부가 되다’ 5부작이 방송되고 있다.31일 방송되는 ‘인간극장 - 꽃처녀 농부가 되다’ 세번째 이야기에서 ‘얼짱농부’ 송주희가 남편 김윤철 씨의 공연으로 강릉을 찾는 장면이 소개된다. 송주희 김윤철 부부는 강릉에서 잠깐이나마 신혼을 만끽한다.31일 ‘인간극장’에서는 가족이 모두 모인 즐거운 신혼집 집들이를 마치고 다시 농촌의 아침이 밝았다. 아버지와 함께 오전 공장 일을 끝낸 송주희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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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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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친환경농산물 재배장려금 확대
경기도는 배, 사과 등 과수품목에 한정해 지원하고 있는 친환경 농산물 재배장려금을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전 품목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이는 현대농법의 부작용을 줄이는 동시에 농업생산의 경제성 확보, 환경보전적 가치 증대, 농산물의 안전성 등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도는 친환경 농산물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7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친환경 인증(무농약, 유기인증)을 받은 농가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지원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농가는 총 5222농가로 경기도 전체 농가의 4.3%를 차지한다. 유기인증 농가에 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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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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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석탄발전 8기, 6월 한달간 가동중단
30년 이상 된 노후 석탄발전기 8기가 6월 한 달간 가동 중단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충남 보령(보령 1·2호기), 충남 서천(서천 1·2호기), 경남 고성(삼천포 1·2호기), 강원 강릉(영동 1·2호기) 등 4개 지역에 있는 석탄발전기 8대를 다음 달 1일 0시를 기점으로 한달간 임시 가동 중단한다고 30일 밝혔다. 비교적 전력 비수기인 계절에 노후석탄 가동을 중단해 전력 부담은 줄이면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서다. 가동중단 대상은 보령 1·2호기, 서천 1·2호기, 삼천포 1·2호기, 영동 1·2호기이다. 이들 발전기의 가동 기간은 32∼44년, 설비용량은 총 2845MW이다. 호남 1·2호기는 가동한 지 각각 44년이 됐지만, 지역 내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가동중단 대상에서 제외됐다. 노후 석탄발전기 현황. 산업부는 6월 한 달간 환경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발전기 임시 가동중단으로 인한 미세먼지 개선 효과를 측정·분석할 예정이다. 다만 가동정지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전력수급 비상에 대비해 발전기별로 긴급운전에 필요한 필수인력을 배치하고 24시간 가동대기 상태를 유지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이번 시행경험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봄철 노후석탄 가동정지를 정례화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또 노후 석탄발전기 10대를 당초 일정보다 앞당겨 이번 정부 임기 내에 모두 폐지할 수 있도록 사업자들과 협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미 사업자가 조기폐지를 준비해온 서천 1·2호기와 영동 1호기는 오는 7월부터 폐지 절차에 돌입한다. 산업부는 셧다운과 조기폐지를 통해 석탄발전기의 미세먼지 배출량이 올해는 2015년 대비 3%, 2022년에는 오염물질 배출량을 18%(3만2000톤)까지 감축될 것으로 내다봤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산업과 044-203-5240,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과 044-201-6860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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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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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도깨비’ 속 그 길, 나도 한번 걸어볼까
계절이 초록으로 무르익어 간다. 과연 5월은 계절의 여왕답게 눈부시게 빛난다. 한반도의 5월은 특히 더 그렇다. 지나가는 계절을 국립공원에서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지금 가면 딱 좋은 곳들만 모아 ‘국립공원 힐링로드 5선’을 제시했다. 초록으로 물든 국립공원에서 자연이 주는 선물같은 풍경들로 눈과 마음을 가득 채워보자. (편집자 주) 차보근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백두대간의 중심에 선 오대산은 강하고 장쾌한 바위산과, 부드럽고 편안한 토산(土山)의 두 얼굴을 모두 가진 화려하진 않지만 소박한 멋을 지닌 산입니다. 오대산국립공원은 사계절 내내 각기 다른 멋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합니다. 특히, 봄이 오면 향긋한 전나무 향기와 고즈넉한 사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선재길’은 오대산 최고의 매력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선재길은 불교 화엄경에 나오는 선재동자(善財童子)에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선재동자는 지혜를 구하기 위해 천하를 돌아다니다가 53명의 현인을 만나 결국 깨달음을 얻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선재길에는 걷는 이들도 한줄기 지혜의 빛을 볼 수 있기를 바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선재길은 월정사에서부터 상원사까지 약 9km의 숲길로 1960년대 말 도로가 나기 전부터 스님들과 불교 신도들 그리고 화전민들이 오가던 구도의 길이자 깨달음의 길이었으며 염원의 길이자 삶의 애환이 서려있는 길이었습니다. 상원사 동종. 1968년 울진·삼척 무장공비 사건 이후 새 군사작전도로가 나면서 잊혔던 길을 2008년부터 정비해 현재의 힐링로드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선재길을 따라 걸으며 만날 수 있는 전나무 숲과 월정사를 소개하겠습니다. 오대산국립공원의 월정사 전나무 숲은 광릉수목원 전나무 숲, 내소사 전나무 숲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전나무 숲으로 손꼽힙니다. 천년이 넘는 세월동안 아름드리 전나무들이 자리를 지킨 천년의 숲으로 우리나라 전나무 숲 중 단연 으뜸이라 할 만합니다. 특히, 최근 방영된 tvn 드라마 ‘도깨비’ 에서도 아름다운 영상미를 제공했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오대산 선재길의 전나무 숲. 1km의 전나무 숲은 종영된 인기 드라마 ‘도깨비’의 무대가 되어 ‘도깨비투어족’들도 많이 찾고 있다.(사진=공감포토) 전나무 숲을 지나면 천년의 역사를 지닌 월정사가 나옵니다. 우리나라 대표적 문수신앙의 성지로 알려져 있는 월정사는 신라시대 선덕여왕 12년(643)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습니다. 창건 이후 총 세 번의 화재를 겪었는데, 한국전쟁 때 발생한 마지막 화재로 전각이 모두 소실되었지만 1960년대 초부터 오대산 일대의 나무와 전나무로 재건해 현재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월정사 경내에는 아름다운 조형미를 자랑하는 월정사 팔각구층 석탑(국보 제48호)과 석조보살좌상(국보 제48-2호)이 있습니다. 월정사 팔각구층 석탑(국보 제48호). 선재길은 오대천이 품은 아름드리 숲 터널이자 계곡을 따라 걷는 평지여서 누구나 쉽게 거닐 수 있는 길입니다. 울창한 숲 사이 폭신하고 부드러운 흙길을 천천히 호흡하며 걷다보면 일상에 치친 몸과 마음이 절로 치유될 것입니다. 오대산국립공원 선재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의 힐링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떤가요?[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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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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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전 중요성 알고 있다”
“카타르전 중요성을 선수들 모두 알고 있다.”축구대표팀 주장 기성용(스완지시티)이 카타르 원정경기를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기성용은 지난 29일 파주 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대표팀 첫 소집훈련을 마치고 “앞으로 3경기가 남았다. 많은 기회가 없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밝혔다.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6월14일(한국시각) 오전 4시 카타르 도하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8차전 원정경기를 치른다. 현재 한국은 7경기에서 4승1무2패(승점 13)로 이란(승점 17)에 이어 조 2위에 올라
- 관리자
- 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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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영상인식 번호판 영치시스템 도입
[경기도민일보 김포=김병수기자] 김포시 차량등록사업소는 과태료 체납차량 단속을 위해 6월부터 영상인식 번호판 영치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현재 김포시 차량과태료 체납은 의무보험 미가입, 검사지연, 등록위반 등 5월 기준 135억여원으로 김포시 세외수입 체납액의 40%를 상회하고 있다.시가 이번 체납차량 영상인식 번호판 영치시스템을 도입·운영함에 따라 기존 도보방식의 스마트폰 번호판 영치시스템에 비해 기동력을 갖춰 한층 더 강화된 체납액 징수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차량등록사업소 박정애 소장은 “사회적·경제적 어
- 관리자
- 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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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월 13개소 사업장 민관 점검
[경기도민일보 오산=한현구기자] 오산시는 5월 신규 위촉된 명예환경감시원 출범에 따라 앞으로 공무원 3명과 감시원 25명을 매달 6개조로 구성하여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정기점검 대상인 78개소를 월 13개소의 사업장을 민관 합동 점검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신규 위촉된 명예환경감시원은 기존 감시원이 40% 이상으로 그간 환경오염행위 순찰활동과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민관 합동 점검에 따라 경험과 환경지식이 풍부하다.또한 5~6월 총 5회에 거쳐 자원순환폐기물, 수질, 소음진동, 악취 전문이론 및 실습을 병행하는 역량강화 교육 실
- 관리자
- 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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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심사 가이드라인 확대 적용
현재 자산 규모 1000억원 이상 규모의 기관에 대해서만 적용되는 상호금융권 여신심사 가이드라인 적용이 6월부터 모든 조합과 금고로 확대된다.이에 따라 농협, 수협, 신협 등 3500여개 조합·금고에서 원리금 분할상환과 소득 심사 의무가 강화된다.금융위원회는 6월1일부터 상호금융권 주택담보대출 ‘맞춤형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이 모든 조합 및 금고로 확대 시행된다고 30일 밝혔다.금융위는 ‘상환능력 내에서 빌리고 처음부터 나눠 갖는 대출 관행’을 2금융권으로 확산하기 위해 여신심사 가이드라인 확대 적용을 결정했다.이에 따라 신협(904
- 관리자
- 2017-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