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DMZ국제다큐영화제(집행위원장 조재현)가 프로그램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신청은 연중 가능하다.DMZ국제다큐영화제는 경기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장하고 다큐멘터리 저변 확대를 위해 그동안 시범적으로 운영하던 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하기로 결정,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

     경기도체육회는 23일 포천시와 2016년도 열릴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 준비사항을 협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과 김한섭 포천시 부시장이 참석,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 개최에 따른 준비상황 등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최규진 사무처장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가장 필요한 것은 참가 선수단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

비무장지대(DMZ) 대성동마을을 35년 만에 새롭게 단장하기 위해 마을주민, 정부와 기업, 국민이 함께 손을 맞잡기로 했다. 행정자치부는 23일 대성동마을에서 ‘통일맞이 첫마을 대성동 프로젝트’ 관계기관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종섭 행자부 장관을 비롯해 이원종 지역발전위원장, 이재홍 파주시장, 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 정부관계자와 한국해비타트, LH,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청호나이스, KT, KT&G, 네이버 등 7개 기업 관계자, 김동구 대성동마을 이장 등이 참석했다. ‘통일맞이 첫마을 대성동 프로젝트’는 1980년 대성동 종합개발계획 이후 35년만에 추진되는 체계적인 마을 발전계획이다. 협약식이 끝남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우선, 공회당을 리모델링하는 마을기록전시관이 올해 안에 개관될 예정이다. 현재 국가기록원과 파주시에서 관련 기록들을 발굴ㆍ확보하고 있다. 세대당 5000만원(자부담 1000만원 포함) 범위내에서 지원하는 노후주택보수, 상ㆍ하수도와 같은 기반시설 정비와 마을 경관개선 등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 2~3년간 추진될 예정이다. 대성동마을 프로젝트에 대한 전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차원에서의 기업의 후원과 국민의 성금 모금도 시작한다. 한국해비타트 누리집(www.habitat.or.kr)과 인터넷포털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필요한 비용을 기부할 수 있다. 성금 이외에 재능기부, 현물기부 등을 원하는 국민들은 디엠지기(www.dmz.go.kr)를 접속하면 된다. LH와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는 노후주택보수 자금을 지원하고 KT&G에서는 노후주택 창호교체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청호나이스는 자사에서 생산하는 생활편익시설(비데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KT에서는 기존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해 ICT기반의 최첨단 ‘기가(GiGA) 사랑방’을 구축하고 협약식 일정에 맞춰 개관식을 진행했다. 대성동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재능기부ㆍ멘토링’ 지원사업도 추진된다. 대성동 프로젝트 자문위원장인 정진국 한양대 건축학부 교수는 이날 협약식에서 “미화나 치장보다는 삶의 터전으로서 마을의 자연성을 회복하는 것과 더 이상 육지속의 고립된 섬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정종섭 행자부 장관은 “이 프로젝트는 단순히 예산을 지원해 주택을 개량하는 것이 아니라 마을주민이 주체가 되고 전문가와 기업 및 일반국민이 함께 참여하며 정부와 지자체가 이를 뒷받침하는 이른 바 민관협치 방식으로 추진하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며 “대성동마을이 ‘통일맞이 첫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문의: 행정자치부 지역발전과 02-2100-4362[자료제공 :(www.korea.kr))]

     경기도가 한국섬유소재연구원과 공동으로 염색 때 에너지 80%, 폐수 60%를 줄이면서도 촉감과 광택이 우수한 그린 신소재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신기술 개발에는 정부가 150억원, 도 50억원, 양주시 17억원 등 모두 217억원이 투입됐으며 한국섬유소재연구원이 수행, 개발한 국책사업이다.도와 연구원은 23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2015 G-K

     참석하신 분◇자치단체 △인천시장 유정복 △인천시의회 의장 노경수 △인천시교육감 이청연 △옹진군수 조윤길 △남동구청장 장석현 △서구청장 강범석 △남구청장 박우섭 △연수구청 부구청장 조현석 △중구 홍보체육진흥실장 나광호 △인천시교육청 대변인 김진철 ◇국회의원 및 정치인 △국회의원 박남춘 △국회의원 홍일표 △국회의원 안상수 △새정치민주연합 남구갑지역위원장 허종식

     고양시 원흥지구 도래울마을 주민들이 지구 내 공공기관과 기반시설 미비를 이유로 사상 초유의 ‘재산세 납부 거부’ 운동에 돌입했다.23일 고양시에 따르면 원흥지구 도래울마을은 이명박 정부 시절 보금자리주택 정책에 의해 총 8천600여 세대 규모로 조성됐고 지난 2013년부터 80%가량 입주했다.하지만 입주 시작 2년가량이 지난 현재까지 지구 내에 공공기관과

     경기북부 비무장지대(DMZ) 내 대성동 마을 단장을 위해 정부, 경기도, 기업, 국민이 손을 맞잡았다.경기도는 23일 대성동마을에서 ‘통일맞이 첫마을’ 대성동 프로젝트 관계기관 협약식을 했다.이 자리에는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이원종 지역발전위 위원장, 김희겸 도 행정2부지사, 이재홍 파주시장 등 정부 관계자와 한국해비타트, LH새마을금고중앙회장, 청호나

     양주시 은현면 선암리, 하패리 일대 236만2천936㎡가 군사시설 보호구역에서 해제된다. 국방부 고시는 24일 이뤄질 예정이다.새정치민주연합 정성호 국회의원(양주·동두천)은 23일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실로부터 이와 같은 내용의 제47회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 심의위원회 심의결과를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군사시설보호구역에서 해제되는 142필지는 군 미

     양주시립도서관은 오는 29일 문화의 날을 맞아 소설 ‘투명인간’ 등으로 유명한 성석제 작가를 초청, 고읍도서관 뒤 하늘물공원에서 ‘夜한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자칫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인문학 강의를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부드럽고 재미나게 풀어 누구나 쉽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성석제 작가는 ‘인간

     경기북부 6개 시·군 22시 호우주의보…포천은 경보 발령 (의정부=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수도권기상청은 23일 오후 10시를 기해 포천시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경보로 대치했다. 또 같은 시간 동두천시, 연천군, 양주시, 의정부시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보다 앞서 가평군과 남양주시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으며 고양시, 파주시,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