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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상공회의소는 ‘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FTA 전문 인력 양성 과정’ 교육을 마치고 2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고용노동부, 고양시, 서울본부세관 후원으로 FTA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일자리창출 및 고용 안정화화 시 지역 수출입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수료생들은 5월 18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24
선형불량과 급경사 등으로 사고 위험을 안고 있는 동두천시 관내 국도3호선(평화로) 창말고개 구간 구조개선공사가 탄력을 받게 됐다.또 변전소와 제생병원을 거쳐 부처고개를 연결하는 도로개설 사업도 속도를 낸다.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홍석우 의원(새누리당ㆍ동두천1)은 창말고개 도로구조 개선 등을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30억원을 학보했다고 2일 밝혔다. 평화로
세계의 청년들이 민통선 내 안보체험 숙박시설인 캠프그리브스를 찾았다.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사장 홍승표)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2박3일 동안 캠프그리브스DMZ 체험관에서 통일 안보체험 캠프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2015 세계 장병·청년 통일안보 비전 발표대회’에 참여한 군장병과 국내ㆍ외 대학생 총 24개 팀의 발표대회 참가자 100여명을 대상으
선형불량과 급경사 등으로 사고 위험을 안고 있는 동두천시 관내 국도3호선(평화로) 창말고개 구간 구조개선공사가 탄력을 받게 됐다. 또 변전소와 제생병원을 거쳐 부처고개를 연결하는 도로개설 사업도 속도를 낸다.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홍석우 의원(새누리당ㆍ동두천1)은 창말고개 도로구조 개선 등을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30억원을 학보했다고 2일 밝혔다. 평화
동ㆍ서독 통일의 상징물인 베를린장벽과 냉전시대 동ㆍ서독 양쪽을 오고 갔던 우편화차가 파주 도라산역 안보관광물로 영구 전시된다.특히 안보관광전시관이 완공되면 요하임 가우크 독일대통령이 현장을 방문, 통일한국을 기원하는 메시지도 발표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 있다.2일 코레일과 파주시 등에 따르면 양측은 총 6억7천만원을 들여 파주 장단면 노상리 556일원 1
여여는 국정원의 민간인 해킹 의혹과 관련해 2일 대치를 이어갔다.새누리당 이장우 대변인은 2일 현안 브리핑에서 새정치연합의 추가 의혹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 없이 “(새정치연합은) 현 정부 출범부터 실체 없는 수많은 의혹 제기로 국정을 표류하게 하고 국가경쟁력을 저하시켰다”고 주장했다.그는 특히 △국정원 댓글 의혹 사건 △서해북방한계선(NLL) 대화록 △국정
포천시가 산정호수 둘레길을 만들면서 수십억원을 들여 설치한 500여m길이의 부력식 수변 데크로드가 극심한 가뭄이나 장마시 뒤틀림 현상 등으로 제 기능을 상실한 채 수개월씩 폐쇄,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더욱이 이로 인해 매년 보수가 이뤄지는 등으로 혈세까지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다.2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11년 산정호수 망무봉 방향의 둘레길이 험해
친형이 휘두른 흉기에 찔린 고교생 동생이 숨졌다.2일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2시10분께 고양시 덕양구의 한 빌라에서 형 C씨(20)가 고등학생인 동생(18)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 C씨는 이날 동생과 말다툼을 벌이다가 흉기로 동생의 가슴과 목 등을 찔렀으며 동생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이들 형제는 집에서
김포시의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계획이 사업추진 5년여만에 민간사 파산 등으로 무산된 가운데 이번엔 시가 사우동 종합운동장 일대를 개발, 그 이익금으로 조성하겠다는 카드를 꺼내들어 성사여부가 주목되고 있다.2일 시에 따르면 사우동 종합운동장부지 7만4천236㎡를 포함해 이 일대를 주거용도를 포함해 복합업무지역으로 개발, 그 이익금으로 걸포동에 72만3천여㎡ 규
도 선정 ‘3대 핵심 규제’① 접경지역 군사규제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개발 제한, 재정 피해 막대② 산지 개발·농지 규제도 전체면적의 81% 가 산림농업진흥지역 무분별 지정③ 동해안 철책선 철거철책선 14.7㎞만 철거 확정철거 비용도 자치단체 부담강원도가 남북 분단과 함께 60년 넘게 지역 발전을 가로 막고 있는 군사시설과 관련한 각종 규제를 혁파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