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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전하는 DMZ 관련 정보와 정책브리핑 및 경기일보 DMZ 뉴스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경기도내 한 군부대에서 폭발물이 터져 부사관 2명이 크게 다쳤다.4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0분께 파주지역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육군 1사단 소속 장병들이 수색작업을 벌이던 중 폭발물이 터져 부사관 2명이 중상을 입었다.이날 7∼8명이 수색을 나간 가운데 이 사고로 K하사(23)는 양쪽 무릎 아래가 절단되고, H하사(21)는
고양시가 ‘대한민국 10번째 인구 100만 도시’ 진입 1주년을 맞아 ‘100만 행복도시, 고양시 미래비전’을 제시했다.최성 시장은 4일 오전 시청 시민컨퍼런스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고양시 5대 미래비전과 함께 시 4대 생활권 발전 방안을 발표했다.시 5대 미래비전은 △국제적인 신한류 문화도시 △일자리가 풍부한 자족도시 △대한민국 최고의 창조교육·복지도시
양주시로부터 사업비 지원을 받은 마을기업들이 판로개척 어려움에 무관심까지 겹쳐 당초 목표한 주민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 효과가 미미한 수준에 그치고 있다.4일 시에 따르면 시는 2011년부터 마을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특산물과 인력을 활용해 주민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마을기업 육성에 나서 현재 장남감도서관 아이꿈터, 장흥면 천생연분마을영농조합
1945년 남북분단으로 단절된 경원선 철도 복원사업이 70년만에 시작된다.이 사업은 1단계로 경원선 백마고지역~월정리역 간 9.3㎞구간을 단선 철도로 복원하는 것으로, 정부는 이와 동시에 비무장지대(DMZ)~ 북측구간 연결을 위한 남북간 협의도 진행해 나갈 방침이라고 4일 밝혔다.경원선 복원은 접경지역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해 설계·시공 병행방식으로 추진되며,
박근혜 대통령이 추진 의지를 밝혀온 DMZ세계생태평화공원이 남북관계의 경색국면 속에서 동력을 찾지 못하고 있다.박 대통령이 미 의회 연설에서 처음 언급한 이 사업은 동북아 평화와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주도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상징적 사업이다.저개발을 감내해 왔던 접경지역에 대한 보상은 물론 DMZ 일원의 가치를 장기적 지역 발전으로 살려나갈 기회를 갖는다는
경원선 복원공사 착공으로 강원도내 접경지역에 대한 개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각종 규제에 묶여 실제 개발로 이어지기까지는 험로가 예상된다. 강원도내 접...
4일 오전 8시28분쯤 춘천시 서면 오월리 오월교 다리 보수공사 현장에서 몽골인 외국인 근로자 2명이 10m 아래 춘천호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A(30)씨가 물에 빠져 숨지고 B(42)씨는 실종된 지 8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4시11분쯤 숨진 채 발견됐다.사고를 당한 이들은 이날 교량 난간과 연결된 10m 길이의 작업대에 의지한 채 파쇄한 콘크리트 잔해물을
한반도섬이 있는 파로호 인공습지에서 배를 탈수 있게 됐다.양구군은 파로호 인공습지를 수상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4일부터 ‘파로호 뱃길나루터’를 운영한다...
화천군이 연내 지방채 전액을 조기 상환한다. 화천군은 재정건전성 확보와 재정운영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올해 말까지 지방채 97억8900만원을 전액 상환할 ...
생태체험관광지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철원 숲속문화촌이 내년 상반기 개장된다.4일 철원군에 따르면 주5일 근무제 및 수업제 등으로 인한 가족 단위 관광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