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에 ‘제2의 번영회’가 빠르면 3월중에 창립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기찬 양구발전연구원장은 “현존하는 양구번영회는 유명무실해 군민들의 의...

     화천군이 구제역 사전 차단을 위해 축산농가 지원에 나선다.군은 이달 말까지 3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우제류 농가 305곳에 소독약품을 긴급 공급하는 등...

     춘천경찰서는 역도 후배선수를 폭행해 전치 6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상해)로 역도 금메달 리스트인 사재혁(31)선수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사재혁은 지난해 12월31일 오후 11시쯤 춘천시 근화동의 한 술집 앞에서 역도선수 후배인 황우만(20)선수를 폭행, 왼쪽 눈 밑 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6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다.사재혁

     강원 춘천시의 옛 미군기지인 캠프페이지 개발과 관련한 밑그림이 나왔다.이번 개발방향은 미군기지가 2005년에 폐쇄되고 일반인에 개방된 이후 처음 나온 구체적인 방안이어서 관심을 끈다.춘천시는 7월 캠프페이지 소유권이 국방부로부터 넘어오는 시기에 맞춰 공원조성계획 용역을 진행해 왔다.용역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가, 녹지시설을 중심으로 레고랜드, 소양

     오는 4·13 총선에서 춘천선거구 후보 단일화에 합의한 새누리당 예비후보 3명이 단일화 방식을 여론조사로 정했다.춘천에 출마한 이달섭(전 71사단장),이수원(전 특허청장),이광준(전 춘천시장) 예비후보는 20일 강원대 총동창회관에서 단일화 2차 협의회를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현역인 김진태 의원에 맞서 ‘3이(李)연대’가 성사된 것이다.그러나 단일화

     강원 춘천시의 공지천 포장마차촌이 없어지고 주차장이 만들어진다.춘천시는 공지천 일대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지난해부터 주변 포장마차가 모여 있는 곳을 주차장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벌여왔다.실제로 공지천 일대는 주말이나 행사가 열릴 때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 도로변 주차로 말미암아 사고 위험이 큰데다 민원이 계속됐다.현재 공지천 일대 주차장은 의암공원 내 40면

     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불어닥치면서 저소득층 노인들의 힘겨운 겨울나기가 이어지고 있다.19일 오전 11시쯤 춘천시 후평동의 한 판자촌 마을.이날 오전 영하 15도의 한파에 바람까지 거세 체감온도가 영하 20도에 달하는 날씨 속 춘천에 유일하게 남은 판자촌인 일명 ‘돼지골’ 마을도 꽁꽁 얼어붙었다.이곳은 6·25전쟁이 끝난 후 하나둘씩 모인 사람들이

     19일 오전 11시55분쯤 춘천시 동산면 조양리 중앙고속도로 춘천방면 372㎞ 지점에서 달리던 2t 화물차(운전자 김모·62·원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화천군이 지역내 청소년들의 해외배낭여행을 지원한다.화천군은 어학연수의 틀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마음껏 견문을 넓히고 국제적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

     양구군은 강원대 국제인재양성관에 입사할 입사생 선발을 위한 신청을 다음달 4일까지 받는다.선발인원은 남학생 3명과 여학생 2명 등 5명이다.선발자격은 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