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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깊게, 자세히 파고들어 이해하기DMZ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
DMZ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은 단지 하나의 공간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생태적 가치, 지형적 특성, 사회·문화적 관점 등 DMZ라는 주제 안에 수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 소개할 영상들을 통해 우리는 다양한 시선으로 DMZ를 만나는 한편, 역사적 사건을 생생히 배울 수 있습니다.
가깝지만 쉽게 가볼 수 없었던 DMZ, 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세요.
가깝고도 먼 DMZ, 영상으로 한 발짝 가깝게
DMZ의 사계절은 어떤 모습일까요. 한때 금단의 땅이자 냉전의 상징이었던 DMZ에도 봄이 오면 꽃이 피고 여름이면 바람이 불며 수북이 쌓인 가을 낙엽 위로 겨울이면 눈이 내려와 앉습니다.
겁이 많아 가파른 산악 지대에 숨어 사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 산양의 모습도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DMZ에서 벌어졌던 치열한 전투의 흔적 역시 고이 갈무리해 여러분께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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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평화의길
https://vimeo.com/goclassic/review/432419152/0b5425ead2 DMZ평화의길 행정안전부 -
2018 남북정상회담 성공기원 릴레이 영상(김부겸 장관)
2018년 남북 정상회담 성공기원 릴레이 영상 행정안전부 -
DMZ 전망대 미리보기
통일의 희망이 깃든 곳, 남북을 잇는 감동의 현장. DMZ 전망대 미리보기. DMZ 전망대에 오르면 예기치 않은 과거를 만난다. 끝없이 이어진 철책선과 이름 모를 나무들, 유유히 떠다니는 구름. 모든 것이 반백 년 전의 그때에 멈춰져 있다. 망원경으로 둘러본 북녘 땅도 한 편의 무성영화처럼 고요하고 쓸쓸하다. 전쟁은 돌이킬 수 없는 과거를 흔적으로 남.. 행정안전부 -
DMZ 사계영상
한때는 금단의 땅이자 냉전의 상징이었던 DMZ에도 봄이 오면 꽃이 피고 여름이면 풍성해진 나뭇잎 사이로 바람 소리 퍼지며, 가을이면 수북하게 쌓인 마른 낙엽 위로 어느덧 겨울 눈이 내려와 앉는다.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자연 그대로를 간직한 DMZ는 다른 곳보다 선명한 한 계절 한 계절을 보내고 있다. 이제는 평화와 생명의 땅으로 다시 태어나는 DMZ.이.. 행정안전부 -
2015 평화누리길 걷기여행
2015년 평화의 상징으로 거듭나는 DMZ에서 다시 한 번 희망찬 걸음의 발자국을 새겼다. 2015년 8월 29일 기암절벽을 품은 한탄강과 임꺽정의 기운을 품은 고석정의 고장 철원군에서 '2015년 평화누리길 걷기행사'가 성황리에 추진되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 행사에는 1,000명 의 참가자와 함께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 백남진 이북5도위원.. 행정안전부 -
대성동마을을 아시나요?
시간이 멈춰버린 마을, 대성동.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를 보는 것과 같은 낡은 집들과 마을 시설들. 어느 날, 그곳에 한 여대생이 찾아온다. 대성동의 현실을 마주한 여대생은 안타까움에 탄식한다. 곰팡이가 가득한 벽지와 장마철이면 물이 새는 천장과 부서지는 지붕. 제대로 된 복지 시설과 의료 시설도 없는 현실 속에서 차가운 하루를 견뎌내고 있는 대성동의.. 행정안전부 -
DMZ통일열차여행(2015.7.)
대학생들과 행정자치부 정종섭 장관이 함께한 아주 특별한 여행!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아 비무장지대(DMZ)로 출발한 통일열차. 서울역에서 출발해 동두천, 연천을 거쳐 강원도 철원 백마고지역까지 달리며 참가자 전원은 뜻 깊은 기억을 새겼다. 두 눈으로 북녘 땅을 마주한 대학생들은 분단의 역사와 현실을 체감하고, 북이 얼마나 가까이에 있는 곳인지 느낄 수 있었.. 행정안전부 -
대성동 프로젝트 협약식(2015.7.)
DMZ 내 유일한 민간인 거주 마을, 대성동. 과거 전쟁의 흔적 속에 발전이 저하되어 있는 대성동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통일맞이 첫마을 대성동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국가 차원을 넘어, 국민이 참여하고, 여러 민간단체와 기업들이 마음을 모아 시작한 대성동 프로젝트. 그 대성동 프로젝트를 위해 여러 후원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의미 있는 약속을 했던 '.. 행정안전부 -
2014 평화누리길 걷기여행
한때는 금단의 땅이자 냉전의 상징이었던 DMZ. 이제 DMZ는 걸음걸음 새로운 희망을 느낄 수 있는 평화의 상징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2014년 8월 30일에 열린 안전행정부의 ‘2014 평화누리길 걷기여행’은 DMZ의 현재를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가늠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수십 년 간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아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간직하고 있.. 행정안전부 -
DMZ 동서 항공조망
동서로 248Km의 기나긴 철조망을 두르고 있는 DMZ, 동쪽 끝 고성에서부터 양구 펀치볼과 화천 파로호를 거쳐 철원 월정역과 백마고지, 파주 임진각을 지나 강화도로 이어지는 DMZ의 현황을 조망해본다... 강원도청 -
평화·생명의 땅 DMZ
1950년 6월 25일. 이 땅의 국민 누구도 원치 않았던 파괴와 대립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3년 넘게 계속되었던 전쟁은 이 땅 위에 ‘DMZ’라는 낯선 이름을 남긴 채 마무리되었다. 반세기 넘는 시간이 지난 지금, 긴장과 대립 속에 묶여있던 땅에 대한 궁금증이 새롭게 시작되었다. 그곳에는 낯설고도 경이로운 자연의 삶이 사라있는 신비로운 땅으로 우리.. 강원도청 -
포천 홍보영상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자원으로 아름답고 살기 좋은 포천시. 포천에서는 약 27만년 전의 용암분출로 생성된 한탄강의 주상절리 절벽과 협곡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고, 짜릿한 래프팅을 즐길 수도 있다. 2010 유네스코 생물권보전권역으로 지정된 우리나라의 대표 천연림 국립수목원이 자리잡고 있으며, 포천 이동막걸리, 이동갈비 등 전국적으로 유명한 특산물의 참맛.. 포천시청 -
파주, 희망의 땅 · 평화의 도시
유유히 흐르는 기나긴 임진강, 파주는 갈등을 넘어 평화와 상생의 땅으로 거듭나고 있다. 파주시 임진각과 오두산통일전망대, 자유의 다리 등 파주에는 우리나라의 현재를 알 수 있는 안보여행지들이 있다. 남과 북이 공간을 공유하고 있는 판문점으로 갈 수 있는 곳도 이곳 파주시다. 즉 파주는 남과 북을 잇는 한반도의 평화도시라 할 수 있다. 또한 파주시는 우리나라.. 파주시청 -
눈을 감으면 춘천
아름다운 호반의 도시 춘천. 춘천의 명산인 삼악산과 보기만 해도 가슴 속이 시원해지는 소양강댐, 춘천 시민들 뿐 아니라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공지천, 이루지 못한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가 전해지는 청평사 등 춘천에는 빼어난 아름다움과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춘천은 낮뿐 아니라 밤 풍경도 아름다운 도시다. 화려한 조명 속에 빛나는 소양강 처녀상과.. 춘천시청 -
청춘 양구 홍보영상
우리나라의 국토 정중앙 양구. 2012년 ITX 청춘열차와 배후령터널이 개통되면서 양구를 찾는 이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맑고 깨끗한 자연이 숨쉬고 있는 양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화가 박수근의 고향이기도 하다. 양구군 정림리의 박수근미술관에서는 서민들의 소박하고 자연스러운 삶을 애정어린 시선으로 화폭에 담아낸 박수근의 작품 세계와 그의 삶을 되돌아볼 수.. 양구군청 -
Goyang Present
늘 같은 일상에 생기를 불어넣는 깜짝 선물 같은 도시 고양. 고양시에는 색다른 즐거움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와 문화 시설들이 가득하다. 원마운트 워터파크에서는 사계절 내내 신나는 물놀이와 이벤트, 파티를 즐길 수 있고, 원마운트 스노우파크에서는 스케이팅, 눈썰매 등 겨울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연중 국내외의 대규모 전시와 행사가 펼쳐지.. 고양군청 -
고성의 겨울 - 화이트 월드 고성
하얀 바람이 부는 진부령을 넘어 화려한 눈꽃으로 아름답게 단장한 백두대간 대간령까지 고성이 겨울은 온통 새하얀 눈세상이다. 신선의 설경을 자랑하는 신선봉 위에 올라서면 절로 탄성이 새어나온다. 겨울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고성에서 눈부시게 빛나는 하얀 세상과 만나보자... 고성군청 -
고성의 가을 - 길 여행
고성의 가을은 서로 다른 세상으로 우리를 안내하는 다양한 길들로 빛나고 있다. 건봉사 등공대는 마음속에 쌓인 번뇌와 고민을 조용하게 다독여주고, 화진포 둘레길을 걸으며 자유로이 날아다니는 새들의 모습에 가슴속이 탁 트이게 될 것이다. 우거진 소나무 사이로 물 맑은 동해바다와 마주칠 수 있는 거진포 등대길에는 짙은 푸르름이 가득하다. 머리 위와 발밑을 화사한.. 고성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