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백령도 콩돌해안에서 콩돌이 대거 유실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28일 인천시와 문화재청 등에 따르면 옹진군 백령면 남포리 콩돌해안 입구에서 가로 12ｍ, 세로 5ｍ 면적 내 콩돌이 대거 유실됐다.또 바다로 떠내려간 콩돌 탓에 지탱력을 잃은 인근 석축의 일부가 붕괴됐다.특히 통상 파도로 인해 콩돌이 떠내려가고 다시 채워지는 게 반복되는데,

     王-金 맞대결 또 무산○…제95회 전국체전 유도 경기중 가장 큰 관심을 끌었던 남자 일반부 81㎏급 왕기춘(양주시청)과 김재범(제주ㆍ한국마사회)의 맞대결이 또다시 무산돼 관중들과 취재진이 아쉬워 하는 모습.이날 결승에서 맞대결이 예상됐던 전 73㎏급 최강자인 왕기춘과 81㎏급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재범의 ‘빅매치’는 왕기춘이 김원중(충북

     강화군은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 활성화를 위해 ‘종이 팩 수거보상제’를 실시하고 있다.종이 팩 보상을 받으려면 우유 팩, 두유 팩, 음료수 팩 등 각종 종이 팩을 건조 후 군청이나 읍·면사무소로 가져가면 규격쓰레기봉투로 교환해 준다. 우유 팩 1천밀리 30장이면 3ℓ 규격 쓰레기봉투 10장을 바꿀 수 있다.종이 팩 원료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나 재활용

     인제지역 최악의 가뭄이 우리나라 겨울축제의 원조인 ‘인제 빙어축제’ 개최를 무산시켰다.인제군문화재단(이사장 이순선·이하 문화재단)은 최근 ‘2015 인제 빙어축제’를 개최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1998년 시작된 인제 빙어축제가 취소된 것은 지난 2011년 구제역사태 이후 처음이다. 올해 인제지역은 10월 현재 총 강수량이 698㎜로 지난

     이명박 정부의 지방행정체제 개편 추진으로 중단됐던 춘천시청사 신축 문제가 5년여만에 다시 공론화되고 있다. 춘천시청사 신축은 최동용 시장의 공약인데다 신축 위치가 어디냐에 따라 상권 등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지역사회가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연말까지 결정될 시청사 신축 과정을 알아본다.■ 추진춘천시는 10여년 전인 지난 2003년부터 청사 신축을 추진

     춘천 옛 캠프페이지부터 레고랜드 진입교량(신설 예정)을 연결하는 도로 개설사업이 구간내 위치한 근화어린이집의 이전으로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춘천시는...

     27일 오후 10시 44분쯤 춘천시 석사동 영천사 인근주택 담이 무너져 A(54)씨가 벽돌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조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

     양구 고대지구 전원마을이 할인 분양된다.양구군은 상하수도와 우수처리시설, 녹지공간 등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조성한 양구읍 고대리 전원마을의 주택용지를 수의계...

     양구군이 자동차·교통 법규 위반에 따른 과태료 체납자에 대해 내달부터 강제 징수에 나선다.법규 위반사항은 자동차 정기검사 미수검, 책임보험 미가입, 주정차...

     ◇이미옥 춘천시의원은 29일 오전 10시 의회에서 열리는 ‘제251회 임시회 제1 내무위원회’에 참석한다.◇송병일 농협화천군지부장은 29일 오전 10시 30분 농협군지부에서 열리는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입후보예정자 및 선거사무관계자 대상 선거법 설명회’에 참석한다.◇김진호 자유총연맹 홍천군지회장은 29일 오전 11시 홍천읍 무궁화공원에서 ‘자유수호 희생자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