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첫 장년부에서 우승을 차지해 대단히 기쁩니다”제2회 김포시장배 족구대회 관내 장년부 결승에서 본좌족구단이 라이벌을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누르고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이번 족구대회에서 신설된 장년부는 45세 이상의 장년층들이 기량을 뽐냈으며 그 첫 우승을 본좌가 차지한 것이다. 매주 수요일마다 김포시 전용구장에서 땀을 흘려왔다는 본좌족구단은 일요

     포천선 또 대북전단 100만장 기습 살포최근 대북전단 살포로 불거진 ‘남남갈등’이 김포 애기봉 등탑문제로 확산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탈북자단체는 또다시 대북전단을 살포하면서 갈등은 지속되고 있다.2일 김포시와 시민단체 등에 따르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31일 성명을 내고 “지난 10월16일 국방부가 독단적으로 애기봉 십자가

     생활체육 최고 인기 종목인 족구 클럽의 최강을 가리는 ‘김포금쌀 사랑, 민ㆍ관ㆍ군 화합 한마당’ 제2회 김포시장배 족구대회가 2일 김포공설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김포시와 경기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김포시생활체육회, 경기도족구연합회, 김포시족구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56개 팀, 65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

     “동호인 생활체육대회에서 이렇게 많은 팀이 참여하는 종목이 흔치 않은데 올해로 두 번째 행사에 많은 팀이 참여해 김포시장배 족구대회가 김포시 족구 활성화에 큰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제2회 김포시장배 족구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유영록 김포시장은 “현대사회는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위해 여가를 즐기려는 욕구가 높아진 가운데 족구는 일반인, 직장인,

     “지난해 준우승의 한을 올해 우승으로 풀어내 너무도 기쁩니다”제2회 김포시장배 족구대회 민ㆍ관ㆍ군부 결승에서 한솔CNS은 해병 2정비대대를 만나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대 1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열린 제1회 김포시장배 족구대회에 참여해 결승에서 육군 17사단에 아쉽게 패했던 한솔 CNS였기에 우승의 기쁨은 배가 됐다.정병선 주장(44)은 “지

     수확철을 맞은 강원도내 농가들이 인력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춘천시 동내면 사암리에서 1만4850여㎡ 규모의 사과농장을 운영 중인 김순배(56)씨는 최근 사과를 수확하는데 진땀을 뺐다.필요한 인력은 40여명에 달하지만 25명밖에 구할 수 없어 수확 작업이 지연됐기 때문이다.인건비도 매년 증가해 지난해 하루 4만5000∼5만원이었던 농촌 아르바이트생의

     이삿짐 차량이 3m 아래 계곡으로 추락해 2명이 숨지는 등 지난 주말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잇따랐다.지난 1일 오후 3시11분쯤 철원군 근남면 국도 56호선 수피령고개에서 육단리 방면으로 이삿짐을 싣고 가던 4.5t 초장축 카고트럭이 3ｍ아래 계곡으로 추락해 전복, 운전자 A(43)씨와 함께 타고 있던 B(22)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트럭에 동승했던 C

     김상규(사진) 조달청장이 3일 춘천을 방문, 지역 내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김 청장은 이날 오전 10시 강원조달청에서 염광희 강원청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뒤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이어 오후에는 조달기업인 춘천시장애인근로사업장과 조달우수제품을 보유한 여성기업인 백향우드를 찾아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판로확대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

     춘천시의원 월정수당이 36만원 인상된다.춘천시는 의정비심의위원회에서 내년도 월정수당 총액을 올해(2160만원)보다 36만원(1.7%) 오른 2196만원으로...

     탈북자단체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북풍선단이 31일 새벽 경기도 포천에서 비공개로 대북전단 100만여 장을 북으로 날려보냈다.이민복 대북풍선단장 등 2명은 이날 0시 10분부터 2시 30분까지 포천시 창수면 고소성리 도로에서 대형 풍선 10개 등 풍선 24개에 대북전단 102만 장을 매달아 북으로 날려보냈다.대북전단에는 북한의 3대 세습 등 체제를 비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