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임시청사로 사용할 옛 춘천여고 매입 및 리모델링 예산이 사실상 확정돼 신청사 건립이 예정대로 진행되게 됐다.춘천시의회는 지난 14일 제254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옛 춘천여고 건물·부지 매입(19억원)과 리모델링(30억원) 예산 49억원을 통과시켰다.이날 상임위를 통과한 옛 춘천여고 관련 예산은 16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경기도 북부여성비전센터는 16일 오후 1시 파주시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여성취업박람회 ‘일뜰날’을 개최한다.박람회는 현장면접을 통한 현장채용, 유망직업 체험행사, 취ㆍ창업준비 컨설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채용관에서는 ㈜네이처러브메레, ㈜GS리테일, 민영상사, 지성 S&P(주) 등 15개 내외의 업체가 참여해 채용을 위한 현장면접을 실시한다.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응규)는 지난 14일 주민자치 프로그램 강사 및 주민자치 임원진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2분기 주민자치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가졌다.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위한 간담회는 동정현황 설명에 이어, 주민자치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김응규 위원장은 “양적인 성장에 발맞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4일 대구 EXCO에서 제7차 세계물포럼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고위급회담에서 대한민국 농업의 성공 스토리를 밝혀 주목을 받았다. 이번 고위급 회담은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와 세계물위원회(WWC)가 공동주최한 행사로 ‘물과 식량안보의 안정적 확보’를 주제로 개최됐다. 고위급회담은 세계 각국 주요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이어 각 분야 고위급 인사로 구성된 토론패널에서는 식량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물 부족 해결 방안, 정책, 투자 등 다양한 주제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동필 장관은 환영사에서 제7차 세계 물 포럼(WWF)을 통해 ‘물과 식량안보’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이어, 물 문제에 직면한 개발도상국들의 발전을 위해 한국전쟁의 폐허에서 일어난 대한민국의 농업 발전사례를 통해 현재의 경제성장과 번영을 이룬 ‘대한민국의 성공스토리’를 알리고, 미래 농업발전 비전을 각국의 주요 인사들과 공유했다. 또한 이 장관은 “개도국의 농업정책과 기술 지원에 아낌없이 투자할 것”이라며 “우리가 가진 모든 경험과 기술력을 공유해 2050년을 넘어 2100년까지 식량 걱정 없는 지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김포시민들의 숙원사업인 한강하구 철책제거가 지역 국회의원의 노력으로 정부 직접사업으로 검토되고 있는 상황에서 김포시가 국민권익위원회와 국방부 등에 보류를 요청, 전면중단 위기에 놓였다.15일 김포시와 홍철호 국회의원(새누리ㆍ김포) 등에 따르면 한강철책제거사업은 지난 2013년 6월 민간사업자인 삼성SDS가 설치한 수중감시장비의 부적격 판정으로 비롯된 삼성S

     NH농협 남양주시지부(지부장 허정덕)와 서울보호관찰소(소장 손외철)가 본격적인 영농철 농민들의 일손돕기를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NH농협 남양주시지부 본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지난 2010년 4월 법무부와 농협중앙회간 체결된 ‘사회봉사 대상자 농촌지원 업무협약’의 지속적 추진을 위해 마련, 허정덕 지부장과 손외철 소장 등 양측 관계자 18명이 참석했다

     남양주시가 행정의 기본체제인 현 읍ㆍ면ㆍ동체제를 맞춤형 행정모델인 ‘책임읍면동제’로의 전환을 추진한다.시는 지난 14일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발표회에 참석,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시는 인구 64만 명으로 3개 구를 설치해야 하나 △중심지없는 다핵구조의 도농복합도시로 구 획정 및 청사 소재지 선정 난해 △행정중층구조의 비효율을 해소하자는 중앙정부의 정책방향

     고양경찰서는 전날 마신 술이 덜 깬 상태로 버스를 운행하려 한 혐의(도로교통법)로 S씨(57)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S씨는 지난 14일 오전 8시30분께 고양시의 한 초등학교 현장체험학습 버스를 운전하려다가 경찰의 사전 안전교육 과정에서 적발됐다.S씨는 음주 측정 결과 면허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67% 상태였으며, “전날 지인들과 마신

     고양시의회가 시의회 출범 24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시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정활동을 다짐했다.시의회는 15일 고양생태공원에서 전ㆍ현직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의회 개원 24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선재길 의장의 기념사, 초대의장 등의 기념사, 전ㆍ현직 의원 간 소개 후, 생태공원 학습 및

     춘천에서 35년 동안 이어온 ‘전통 연희 공연’이 국비를 포함한 사업비 전액 삭감으로 중단될 위기에 놓이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춘천시의회는 지난 14일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