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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경찰서는 타인의 신분증으로 서류를 위조한 뒤 대출받은 혐의(사기 및 공문서부정행사 등)로 A(21)씨와 B(18)양 등 4명을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경찰은 또 신분증 조달책 C(20)씨 등 공범 2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A씨 등은 지난 3월 23일 경기도 고양시의 한 PC방에서 타인의 신분증 2장으로 각종 서류를 위조, 600만원을 대출받는 등 최근
경기도가 DMZ 생태계 서비스 지불제 정착을 위해 첫발을 내디뎠다.도북부청은 18일 파주ㆍ연천지역 DMZ 일대에서 DMZ 글로벌 트러스트 팸투어(이하 팸투어)를 했다.자연환경국민신탁이 주최하고 경기도가 협력한 이번 팸투어는 19일 열리는 ‘생태계서비스 국제 컨퍼런스’와 ‘DMZ 에코증권’ 발매를 기념하고 DMZ의 생태계 서비스 지불제 정착을 위해 개최됐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국순자)는 청소년 텃밭농장 운영을 위해 관내 4개 초등학교를 선정, 5월부터 4개교 478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행복텃밭과 풍년텃밭 2개소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센터는 “텃밭농장은 교과 학습과정을 현장으로 연장, 농촌체험을 통한 학생들의 인성함양과 농업의 가치를 인식하는 작물을 심고 관리, 수확하는 과정을 통해 신체활동 자극과 성
경기도는 18일 국지도 84호선 초지대교~인천간 도로건설공사가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초지대교~인천간 도로는 김포시 대곶면 약암리에서 양촌면 대포리 일원 7.88km 구간 폭 20m 4차선 도로로, 오는 2020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총 1천64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도는 현재 공용중인 인천시 도로 구간과의 연계를 위해 학운교차로~인천시계 2.8km 구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 새정치민주연합 박기춘 의원(남양주을)은 18일 경기도, 국토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 남양주시, 남양주 와부농협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현장 간담회는 각 기관 간 복잡하게 얽혀 좀처럼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던 북한강 신양수대교 시점부(와부농협) 진출입로 점용허가와 관련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신양수대교 건설공사로 와부농협(조
수도권 일대 PC방을 돌며 타인의 신분증을 훔친 뒤 불법 대출을 받아 수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일당 24명이 무더기로 적발됐다.김포경찰서는 A씨(21) 등 4명을 사기 및 장물취득 혐의로 구속하고 나머지 B군(18) 등 20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월16일 김포시 사우동의 한 PC방에서 피해자 C씨의
김포시가 수십년전 도로확장에 따른 토지보상 과정에서 보상 후 공부를 정리하지 않아 토지소유주들이 제기한 부당이득금반환소송에서 최종 승소, 수십억원대의 공공재산을 지켜냈다.시는 지난 1979년께 대곶면 ‘율생소도읍가꾸기사업’ 간선도로에 편입돼 현재까지 ‘도로’로 사용 중인 토지와 관련, A씨 등 6명이 제기한 부당이득금반환청구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이후 시
인제 기린초등학교(교장 정세덕) 담장이 아름다운 벽화 작품으로 새단장됐다.기린초 학부모회(회장 박은숙)는 18일 학생과 학부모, 자매부대 장병들이 함께 그린 아름다운 벽화만들기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벽화그리기 프로젝트는 이달 초 인제군의 지원과 이화여대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1차 작업을 마쳤으나 벽화를 그린 직후 비가 내려 벽화 상당 부분이 훼손돼 보수가
고성군이 올해 중앙 및 도 단위 공모사업에 대거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성군은 올해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등 중앙 및 도 단위 주관...
인천 강화경찰서는 강화군의 모 친목단체 회원 17명을 상습 도박 혐의로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친목단체 회원 17명은 지난 12일 오후 9시께 강화읍에 있는 단체 사무실에서 일명 ‘훌라’ 도박을 하다가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경찰은 도박 혐의로 K씨(57) 등 17명을 입건하고 도박자금 813만 원을 압수했다.한의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