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서 훈련 중 병사 K-2 소총 갖고 종적 감춰(종합) 군 당국 "실탄은 휴대하지 않아"…민통선 검문검색 강화 (철원=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24일 오후 1시 30분께 강원 철원군 근남면 마현리 인근 민간인출입통제구역(민통선) 이북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A 일병이 부대 훈련 중 종적을 감춰 군·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다. 당시 A

     24일 오후 1시 30분께 강원 철원군 근남면 마현리 인근 민간인출입통제구역(민통선) 이북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A 일병이 부대 훈련 중 종적을 감춰 군·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다.당시 A 일병은 K-2 소총을 가지고 있었으나 실탄은 휴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A 일병은 이날 민통선 이북에서 소속 부대 훈련 중이었다.군 당국은 훈련 장소 인근과 민통선

     한국DMZ관광협회(회장 장승재)는 23일 추석 명절을 맞아 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 전차대대를 방문, ‘국군장병에게 도서보내기 운동’ 일환으로 각계각층으로부터 기증받은 도서 1천여권을 전달했다.‘국군장병에게 도서보내기 운동’은 장 회장이 대표이사로 있는 DMZ관광(주))에서 지난 2000년부터 전개해 왔고, 올해부터 한국DMZ관광협회와 DMZ관광(주)이 공동

     김포시 향산리와 광주시 역동에 대규모 개발사업이 가능하게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24일 경기도는 김포시가 제출한 김포 향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과 광주시가 제출한 광주 역세권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수립신청건을 25일 승인하고 경기도보와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고시한다고 밝혔다.김포향산지구는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83-1번지 일

     남양주시가 유해조수로부터 농가를 보호해주는 ‘유해조수퇴치장비 지원사업’을 중단해 추석과 농번기를 맞은 지역 농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일부 농가들이 설치비의 절반을 부담해 주는 시의 보조금을 노려 허위로 ‘설치했다’며 보조금을 횡령(본보 2014년 12월5일자)하는 악용사례가 잇따라 발생하자, 시가 별다른 대안없이 사업 자체를 폐지해 버렸기 때문이다.24일

     남양주경찰서는 24일 지나가던 어린이의 머리채와 멱살을 잡고 돌을 던지며 위협한 혐의(흉기 등 폭행)로 J씨(56)를 구속했다. J씨는 지난 21일 오후 7시30분께 남양주시 진건읍에서 어머니와 함께 길을 가던 A양(12)에게 다가와 느닷없이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A양은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J씨의 갑작스러운 폭행에 매우 놀란 것으로 전해졌다.

     “악몽과도 같았던 메르스로 가족들이 고통받기도 했지만 올해도 가족들과 함께 보름달 아래에서 소원을 빌 수 있게 돼 새 생명을 얻은 듯 기쁘기만 합니다.”24일 오전 춘천시 온의동의 예식장 뷰페 사무실에서 만난 장상우(55)씨와 딸 희선(21·가명)양은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추석 전후 예약된 예식행사 서류를 정리하며 분주하게 움직였다.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춘천시에서 발주한 하수관거정비사업과 관련,책임감리원에게 금품을 전달한 건설회사 직원과 이를 받은 감리원 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서울고법 춘천...

     24일 오후 1시30분쯤 철원군 근남면 마현리 인근 민간인출입통제구역(민통선) 이북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A(22) 일병이 야외전술훈련 중 K-2 소총을...

     인제군이 지역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의 내실화를 위해 ‘지역축제 일몰제’를 도입키로 했다.인제군은 24일 부실한 지역축제에 대해서는 지원을 중단하는 ‘지역축제 3년 주기 일몰제’ 적용 등을 골자로 한 ‘인제군 축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마련해 지난 22일부터 지역 단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의견 수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지역축제 3년 주기 일몰제는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