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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예작가 초청 국제교류 행사’가 오는 12~14일 인제군 북면 용대리 여초서예관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교류행사에는 국내작가 40명과 중국과 싱가포르 작가 10명이 참가해 여초선생의 작품을 재해석하는 시간을 갖고 서예관 인근에 위치한 한국시집박물관과 설악산 백담사 등 지역의 문화시설을 견학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류행사에 참가한 중국·싱가포르 서예
민통선 마을인 파주 해마루촌의 밭에서 지뢰 여러 발이 발견돼 군 당국이 수거했다.6일 오후 4시께 경기도 파주시 진동면 동파리 해마루촌의 한 인삼밭과 인근 버섯재배 체험장에서 살상용 대인지뢰 M2 1발과 M3 2발, 대전차지뢰 M7 2발이 발견됐다.이날 해마루촌 현장 조사에 나섰던 김기호 한국DMZ연구소장이 지뢰를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지뢰 발견 사실을
양주의 대표 문화예술공간인 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이 조각공원과 자연을 품은 미술관으로 새롭게 태어난다.6일 시에 따르면 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은 기존 미술관(6천506㎡)에 조각공원(9천㎡), 권율장군묘역을 아우르는 통합 미술관으로 6일부터 확장 운영하게 된다.시는 오는 12일 김건중 양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 황영희 시의회의장 등 내빈과 입주작가, 지역주민,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이 5일 강화군 가뭄 현장인 내가면 고려저수지를 방문, 가뭄 실태를 점검하고 적극지원을 약속했다.이날 김순호 강화 부군수로부터 가뭄극복 현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정 장관은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자원을 확보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라며, “행자부는 가뭄을 대비하고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강원 춘천시의 소위 '노른자위 땅'으로 남아있던 온의지구 토지가 631억원에 매각됐다.춘천시는 온의동 일대 2만1천383㎡ 시유지에 대해 전자입찰 방식과 사업계획서 심사방법으로 매각을 시행, 6일 개찰 결과 631억2천100만원에 낙찰됐다고 6일 밝혔다.낙찰금액은 예정가 544억원보다 87억원이 많은 것이다.이 부지는 주변에 방송국과 대형마트
6일 오전 8시45분쯤 고성군 간성읍 어천리의 한 야산에서 최모(54)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경찰이 발견했다.최씨는 지난 5일 가족들에 의해 실종신고 된 상태였다.최씨 가족은 “지난 5일 오후 1시 30분쯤 점심을 먹고 나간 최씨가 돌아오지 않는다”며 경찰에 실종 신고했다.경찰은 유족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성/
남양주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사고가 발생, 입주민들이 잇따라 엘리베이터에 고립되고 석션기를 사용 중이던 50대 뇌사 환자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는 등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6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5일 밤 10시45분께 남양주시 오남읍의 한 아파트 전체에서 정전사고가 발생, 입주민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
양주시 서정대학교 교내 주차동 증축공사 현장 작업자들이 안전모 등 안전장치를 하지 않은 채 작업하는 등 안전불감증이 심각하다.6일 서정대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교내 은현면 용암리 681-1 등 5필지 13만8천67㎡ 부지에 연면적 4천972.59㎡ 규모의 지하 2층, 지상 2층의 주차동 및 제2실습동 증축공사를 벌이고 있다. 현재 공사는 지상 2층 거푸
최성 고양시장이 오는 8일 국회에서 열리는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한다.고양시는 최성 시장이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으로부터 참고인 출석요구를 받아 국정감사에 출석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최 시장은 이날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구간 통행료 인하를 위해 출범한 경기서울 북부지역 15개 자치단체장 대표 자격으로 출석한다. 이날 국감에는 통행료와 관련된 국
춘천시 효자동에 직장을 둔 박 모(32) 씨는 내년 봄 결혼을 앞두고 큰 고민에 빠졌다.올 초 ‘전세임대사업’대상자로 선정돼 4750만원의 전세지원금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