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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전하는 DMZ 관련 정보와 정책브리핑 및 경기일보 DMZ 뉴스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1일 오후 4시 10분께 강원 춘천시 퇴계농공단지 내 한 에어컨 펌프 제작 업체 2층 건물에서 불이 나 근로자 9명이 전원 대피했다.처마에서 시작된 불은 2층 내부와 건물 외벽을 태우고 119 소방대원에 의해 20여 분만에 꺼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마사지업소에서 음주소란 행위를 한 현직 경찰이 붙잡혔다.춘천경찰서는 마사지업소에서 음주 소란 행위를 한 혐의(업무방해)로 도내 모 경찰서 소속 A모(37) 경사를 불구속 입건했다.A씨는 지난 30일 오전 0시 50분쯤 춘천시 퇴계동의 한 마사지업소에서 업주 B모(38)씨가 담배 심부름을 거절하자 “손님이 사 달라는데 안 사오느냐”며 10여 분간 소란을 피운
1일 오전 7시 42분께 강원 춘천시 온의동의 한 단독주택 입구에서 고모(61)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씨는 전날 지인 A(65)씨와 종일 술을 마시다 오후 11시께 A씨의 집을 나섰으나 주택 입구에서 잠든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자정께 A씨의 부인이 고씨를 발견해 집으로 돌려보냈으나 주택 입구로 다시 돌아온 고씨는 다음날인 1일 오전 7시 42분께 숨진 채
현역 국회의원들이 이번 주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4·13 총선 예비후보 등록에 나서면서 총선 열기가 한층 달아오를 전망이다.새누리당 김진태(춘천) 의원은 지역구인 춘천 출마를 위해 2일 오전 9시 춘천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다.김 의원의 예비후보 등록은 도내 현역 국회의원 9명 가운데 처음이다.현역 의원들은 원외 인사들과는
1일 오전 7시 42분쯤 춘천시 온의동의 한 주택 입구에서 고모(62)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뚜렷한 직업이 없는 고씨는 전날 지인의 집에서 술을 마신 후 ...
춘천지식재산센터(센터장 최동호)는 춘천 소재 중소기업의 지식재산(IP)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6년 춘천시 IP- BANK(지식재산은행) 사업’ 참여기...
고성군이 올해 7억79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모두 6개소의 해안경계 철책 3309m를 철거한다.군은 지난해 청간해변 38m,문암1리항 68m의 해안경계 철책을 철거한데 이어 올해는 아야진해변 760m와 문암2리 해변 203m의 철책을 도·군비 등 3억1500만원을 들여 철거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이어 4억6400만원의 사업비로 삼포2리∼자작도
인제군이 인제 오미자 체험후기를 공모하는 등 명품 오미자를 전국에 알리기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인제군에 따르면 인제명품오미자사업단은 오는 19일까지 인제군 홈페이지와 인터넷 네이버카페 ‘인제 명품오미자’를 통해 오미자 체험후기를 모집한다.오미자 체험후기는 인제 오미자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 등을 홈페이지에 후기를 남기면 심사를 통해 푸짐한 상
‘눈 감으면 거울되는 내 놀던 푸른 언덕북한강 따라 올라 四明山(사명산)의 북녘 기슭지금은 破盧湖(파로호) 깊숙한 魚鰲(어오)들의 보금자리.’파로호에 잠긴 화천군 간동면 방현포가 고향인 월하(月河) 이태극 선생(1913∼2003)의 대표적 시조 ‘失鄕曲’(실향곡)의 첫째 수다.그의 작품세계에는 고향을 품은 파로호와 고향주민들의 순박함에 대한 그리움이
“물까지 끊기니 정말 못 살겠네요.”31일 접경지역인 화천 상서면 다목1리 마을.마을주민들은 한동안 몰아친 맹추위와 극심한 겨울가뭄 여파로 일주일여 동안 물이 나오지 않는 수도꼭지를 바라보며 한숨을 내쉬고 있었다.마을에 소재한 군장병을 상대로 생계를 이어가는 상인들 역시 답답한 마음에 뜨거운 물을 부어보지만 수도꼭지에서는 물 한방울 흐르지 않았다.커피점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