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전기자동차를 구입하는 개인,법인에게 1대당 1840만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보급 차종은 기아 레이,르노삼성 에스엠3,한국GM 스파크,BMW...

     춘천 도심을 흐르는 공지천과 약사천의 오염물질이 사전에 차단돼 수질이 개선된다.춘천시는 공지천과 약사천 비점오염 저감사업을 각각 120억원,12억원 등 총...

     철원군이 농촌체험관광의 일환으로 오대쌀 특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호응을 얻고 있다.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16일 지역의 특색있고 다양한 농촌체험관광과 접목한 쌀소비 촉진을 위해 오대쌀 특화 체험프로그램의 연중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웅진씽크빅 임직원 가족 70명을 대상으로 첫 시행됐으며 고석정에서 철원의 역사,문화,주요관광지,체험프로그램 등에 대한

     양구군은 여성의 잠재능력 개발과 자격증 취득 및 취업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46개 과정 634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교육프로그램은 △커피바리...

     최동용 춘천시장이 16일 청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서 민원서비스 강화와 향토기업 지원 확대를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시청 민방위교육장에서 본청,사업소,읍·면·동 시설·공업직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직무교육에서 최 시장은 “시민과 관련된 모든 행정 판단은 철저하게 지역 이익을 우선하고 민원인 입장에서 숙고해 처리하라”고 강하게 주문했다.최

     15일 오전 10시 10분쯤 춘천시 신북읍 율문리 인근 밭에 육군 205항공대 소속 UH-1H 헬기가 추락했다.사고 헬기에는 조종사 등 4명이 타고 있었으나 모두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구조된 조정사 4명 중 2명은 중상으로 알려졌다.중상자 1명은 인근 국군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상태가 심각한 1명은 춘천성심병원으로 이송됐다.헬기가 추락한 곳은 춘천 항공대 인

     4·13 총선 춘천선거구에서 단일화에 합의했던 새누리당 이광준·이달섭·이수원 예비후보 가운데 이수원 후보(전 특허청장)가 단일후보로 15일 확정됐다.이수원 예비후보는 지난 11일부터 4일동안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실시된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다른 두 후보를 근소한 격차로 따돌리고 단일후보로 이날 결정됐다.이들 세 후보는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단일화 결정은 끝

     속보=15일 오전 춘천에서 추락한 육군 205항공대 소속 UH-1H 헬기 부조종사와 병사 2명 등 3명이 치료 중 숨졌다.이날 오전 10시 10분쯤 춘천시 신북읍 율문리 인근 밭에 육군 205항공대 소속 UH-1H 헬기가 추락했다.이 사고로 탑승해있던 조종사 등 4명이 모두 구조 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부조종사 고 모(26) 준위와 박 모(22) 상병, 최

     "평소에 듣던 헬기 이륙 소리가 아니더라고, 자동차 엔진결함 소리처럼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니까"15일 오전 10시 10분께 강원 춘천시 신북읍 율문리 인근 밭에 추락한 육군 205항공대 소속 UH-1H 헬기 추락사고 최초 목격자인 이홍신(48) 씨는 "쿵 하는 소리가 크게 들려 나가보니 새하얀 연기가 안개처럼 자욱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헬기가

     춘천에서 점검 비행 중이던 육군 205항공대 소속 UH-1H 헬기가 추락해 탑승자 4명 전원이 구조됐으나 3명은 치료 중 숨졌다.이는 지난 2014년 7월 세월호 침몰 사고 수습을 위해 지원에 나섰다가 추락한 강원소방헬기 추락 사고 이후 1년 7개월만에 일어난 강원헬기 사고다.15일 오전 10시 10분쯤 춘천시 신북읍 율문리 1군사령부 직할대대가 위치한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