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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깊게, 자세히 파고들어 이해하기DMZ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
DMZ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은 단지 하나의 공간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생태적 가치, 지형적 특성, 사회·문화적 관점 등 DMZ라는 주제 안에 수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 소개할 영상들을 통해 우리는 다양한 시선으로 DMZ를 만나는 한편, 역사적 사건을 생생히 배울 수 있습니다.
가깝지만 쉽게 가볼 수 없었던 DMZ, 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세요.
가깝고도 먼 DMZ, 영상으로 한 발짝 가깝게
DMZ의 사계절은 어떤 모습일까요. 한때 금단의 땅이자 냉전의 상징이었던 DMZ에도 봄이 오면 꽃이 피고 여름이면 바람이 불며 수북이 쌓인 가을 낙엽 위로 겨울이면 눈이 내려와 앉습니다.
겁이 많아 가파른 산악 지대에 숨어 사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 산양의 모습도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DMZ에서 벌어졌던 치열한 전투의 흔적 역시 고이 갈무리해 여러분께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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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생태문화유산 서부 DMZ
1950년 6월 25일, 우리나라의 국토를 잿더미로 만들고 국민들의 삶을 파괴했던 비극적인 전쟁이 일어났다. 약 3년 뒤인 1953년 7월 27일 판문점에서의 정전협정으로 포화는 멈추었고, 한반도에는 남북으로 4Km 동서로 248Km에 이르는 기나긴 DMZ가 탄생했다. 남북이 서로를 경계하며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땅, DMZ. 인간들이 이 땅을 떠나있는.. 경기도청 -
대성동 프로젝트 협약식(2015.7.)
DMZ 내 유일한 민간인 거주 마을, 대성동. 과거 전쟁의 흔적 속에 발전이 저하되어 있는 대성동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통일맞이 첫마을 대성동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국가 차원을 넘어, 국민이 참여하고, 여러 민간단체와 기업들이 마음을 모아 시작한 대성동 프로젝트. 그 대성동 프로젝트를 위해 여러 후원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의미 있는 약속을 했던 '.. 행정안전부 -
DMZ 60년 이제는 생명이다
남과 북의 경계선이 여전히 남아있는 지금 DMZ는 아픈 상흔의 땅이다. 그러나 DMZ는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자연 생태계의 보고이기도 하다. 6.25 정쟁은 남과 북 모두에게 고통과 상처를 남겼지만 DMZ의 철조망에도 꽃은 피어나고, 그 꽃들은 다른 곳에 피어있는 꽃들과 똑같이 고운 빛깔과 향기를 지녔다. 인간이 남긴 전쟁의 상처를 자연이 스스로 치유하고.. 경기도청 -
강화군 홍보영상-관광편
강화는 아름다운 산과 바다, 문화가 하모니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세계 5대 갯벌중 하나로 꼽히는 드넓은 갯벌과 사계절 빼어난 풍경을 자랑하는 마니산과, 고려산에서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고, 코스별로 조성된 강화 나들길을 걸으며 강화의 의미 깊은 역사 유적지들과 만날 수 있다. 철새와 낙조가 만드는 아름다운 해안가 풍경 또한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강화군청 -
강화군 전적지
강화군은 그 지리적 위치 때문에 예로부터 서울의 방어기지 역할을 해왔으며, 국가에 위기가 닥칠 때마다 왕실이 피난을 고려했던 유력 후보지였다. 따라서 강화군에는 다양한 전적 유적지들이 많이 남아있다. 몽고의 침략에 항전하던 고려 궁궐터인 강화 고려궁지, 강화해협을 지키던 중요한 요새였던 강화 갑곶돈대, 신미양요 당시 격전의 흔적이 남아있는 강화 광성보, 강.. 강화군 시설관리공단 -
강화역사박물관
강화역사박물관은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강화의 오천년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문화체험의 장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강화고인돌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보물 제11-8호인 ‘동종’, 어재연 장군의 군기인 ‘수자기’, 외규장각 의궤 등 우리 민족의 소중한 문화유산들이 강화역사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강화군 시설관리공단 -
Hello Korea : 평화누리길에서 DMZ의 미래를 담다
이 영상은 중국 NTDTV의 DMZ 답사 기록이다. 겨울. 답사에 나선 기자는 하얀 눈으로 덮여있는 마치 태고의 생명력을 간직한 듯 고요하고 평화로운 풍경이 흐르는 DMZ를 거닌다. 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파주 임진각. 이곳은 대표적인 안보 여행지로서 몸체에 총탄자국이 가득한 채 멈춰 있는 기관차, 각자의 소원을 담아 철조망에 달아놓은 오색 빛깔의 리본들 등.. 경기도청 -
고성의 봄 - Be our guest
고성의 봄은 푸르름이다. 드넓게 펼쳐진 보리밭과 짙푸른 물결 출렁이는 동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청간정, 송림이 우거진 숲속에서는 바람마저 초록빛을 띠는 듯 싱그럽다. 이 모든 고성의 아름다운 자연 속으로 함께 들어가보자... 고성군청 -
DMZ평화의길
https://vimeo.com/goclassic/review/432419152/0b5425ead2 DMZ평화의길 행정안전부 -
역사와 문화가 살아숨쉬는 강화
자연과 역사가 하나로 이어지며 아름다운 감동으로 다가오는 곳, 강화군에는 우리의 오랜 역사와 소중한 문화가 살아있는 땅이다. 민족의 명산인 마니산을 비롯해 우리 민족을 외세의 침입으로부터 지켜온 덕진진과 광성보, 북한의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강화평화전망대, 강화도 고유의 화문석 문화를 지켜오고 있는 화문석문화관, 강화의 유구한 역사가 한눈에 펼쳐지는 강화.. 강화군 시설관리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