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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깊게, 자세히 파고들어 이해하기DMZ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
DMZ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은 단지 하나의 공간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생태적 가치, 지형적 특성, 사회·문화적 관점 등 DMZ라는 주제 안에 수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 소개할 영상들을 통해 우리는 다양한 시선으로 DMZ를 만나는 한편, 역사적 사건을 생생히 배울 수 있습니다.
가깝지만 쉽게 가볼 수 없었던 DMZ, 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세요.
가깝고도 먼 DMZ, 영상으로 한 발짝 가깝게
DMZ의 사계절은 어떤 모습일까요. 한때 금단의 땅이자 냉전의 상징이었던 DMZ에도 봄이 오면 꽃이 피고 여름이면 바람이 불며 수북이 쌓인 가을 낙엽 위로 겨울이면 눈이 내려와 앉습니다.
겁이 많아 가파른 산악 지대에 숨어 사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 산양의 모습도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DMZ에서 벌어졌던 치열한 전투의 흔적 역시 고이 갈무리해 여러분께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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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의 여름 - 우리 가족의 행복한 여름 이야기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은 그 자체로도 즐겁지만 고성의 여름 풍경이 함께한다면 더욱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하얀 백사장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는 송지호에서의 산책,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는 송지호 오토캠핑장에서의 낭만적인 하룻밤, 푸른 숲과 함께하는 도원리 계곡에서의 신나는 물놀이는 가족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여름 추억을 남겨줄 것이다.  .. 고성군청 -
2018 남북정상회담 성공기원 릴레이 영상(김부겸 장관)
2018년 남북 정상회담 성공기원 릴레이 영상 행정안전부 -
포천 홍보영상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자원으로 아름답고 살기 좋은 포천시. 포천에서는 약 27만년 전의 용암분출로 생성된 한탄강의 주상절리 절벽과 협곡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고, 짜릿한 래프팅을 즐길 수도 있다. 2010 유네스코 생물권보전권역으로 지정된 우리나라의 대표 천연림 국립수목원이 자리잡고 있으며, 포천 이동막걸리, 이동갈비 등 전국적으로 유명한 특산물의 참맛.. 포천시청 -
DMZ서포터스 발대식 및 제1차 안보여행
DMZ에 대한 국민적 인식 확대와 접경지역 여행객 유치 증대 및 온라인상 DMZ 홍보를 위한 DMZ서포터스 발대식이 2014년 7월 19일 강원도 양구에서 개최되었다. DMZ 서포터스는 안전행정부의 DMZ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선발된 이들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참여한 DMZ서포터스들은 우리나라 국토정중앙 양구에서 발대식을 가지고 DMZ서포터스.. 안전행정부 -
강화군 홍보영상-미래가치편
강화는 오늘을 넘어 더 큰 내일을 꿈꾸는 희망의 도시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항구인 인천항,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과 인접해 있으며 강화도와 다른 섬들을 잇는 연륙교를 비롯한 교통망 확충으로 물류와 비즈니스 중심지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펼치고 있다. 또한 강화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보존·계승하는 한편 강화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한 품질 좋은 농산물로 최고의 특산.. 강화군청 -
60년 전 사선에서
<60년 전, 사선에서>는 6.25 전쟁의 시작부터 끝까지를 되돌아보는 국방홍보원의 기록영화다. 전쟁 당시 종군기자들이 촬영했던 1951년작 <정의의 진격>의 영화 장면들과 당시 전쟁에 참여했던 국내외 용사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제작되어 그때의 모습을 더욱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참전 용사들의 인터뷰를 통해 전쟁의 발발에서부.. 국방홍보원 -
평화·생명과 희망의 땅 DMZ
1953년 7월 27일, 6.25 전쟁 정전협정은 20세기 냉전의 유물인 DMZ를 탄생시켰고 강원도는 지구상에서 유일한 분단 도가 되었다. 강원도 DMZ 인근에는 6.25 전쟁의 흔적이 남은 전쟁유적과 유물들이 많이 있다. 남북이 함께 건설한 다리였던 승일교, 철원 노동당사, 전쟁 당시 24번이나 뺏고 빼앗기는 치열한 전투를 치렀던 백마고지 등 전쟁의 아픈.. 강원도청 -
백석산 전투
1951년 9월 24일부터 10월 1일까지 8일간에 걸쳐 백석산고지 탈환전이 전개되었다. 지형적으로 매우 험악하고 보급로마저 끊길 듯한 삼림지대였을 뿐 아니라 북한군은 견고한 고지를 구축하고 있어 국군은 기암절벽을 향해 진격하지 않으면 안 되는 극히 불리한 위치에 있었다. 국군 제7사단은 9월 24일 공격전을 감행해 일부 고지를 탈환한데 이어 9월 25일에.. 강원도청 -
눈을 감으면 춘천
아름다운 호반의 도시 춘천. 춘천의 명산인 삼악산과 보기만 해도 가슴 속이 시원해지는 소양강댐, 춘천 시민들 뿐 아니라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공지천, 이루지 못한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가 전해지는 청평사 등 춘천에는 빼어난 아름다움과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춘천은 낮뿐 아니라 밤 풍경도 아름다운 도시다. 화려한 조명 속에 빛나는 소양강 처녀상과.. 춘천시청 -
고성의 가을 - 길 여행
고성의 가을은 서로 다른 세상으로 우리를 안내하는 다양한 길들로 빛나고 있다. 건봉사 등공대는 마음속에 쌓인 번뇌와 고민을 조용하게 다독여주고, 화진포 둘레길을 걸으며 자유로이 날아다니는 새들의 모습에 가슴속이 탁 트이게 될 것이다. 우거진 소나무 사이로 물 맑은 동해바다와 마주칠 수 있는 거진포 등대길에는 짙은 푸르름이 가득하다. 머리 위와 발밑을 화사한.. 고성군청 -
2015 평화누리길 걷기여행
2015년 평화의 상징으로 거듭나는 DMZ에서 다시 한 번 희망찬 걸음의 발자국을 새겼다. 2015년 8월 29일 기암절벽을 품은 한탄강과 임꺽정의 기운을 품은 고석정의 고장 철원군에서 '2015년 평화누리길 걷기행사'가 성황리에 추진되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 행사에는 1,000명 의 참가자와 함께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 백남진 이북5도위원.. 행정안전부 -
DMZ의 산양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불리는 산양은 천연기념물 제217호이자 멸종위기야생동식물 1급에 해당하는 보기 힘든 동물이다. 전국적으로 약 700여 마리가 생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간혹 DMZ 인근에서 산양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한편 강원도 양구군의 산양증식복원센터에서는 산양증식사업 등을 통해 멸종 위기에 놓인 산양의 개체수를 늘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강원도청 -
DMZ의 일출
아직은 어두운 산등성이, 구름 사이로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DMZ의 태양이 솟아오른다. 검게 잠들어있던 강물은 어느덧 금빛으로 반짝거리고 숲 속에서는 산양이며 고라니가 DMZ에서의 또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졸린 눈을 비비며 일어날 것이다. 그 어느 때보다도 벅찬 희망과 소망을 가슴에 담은 채 DMZ의 태양을 맞이해본다... 강원도청 -
Goyang Present
늘 같은 일상에 생기를 불어넣는 깜짝 선물 같은 도시 고양. 고양시에는 색다른 즐거움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와 문화 시설들이 가득하다. 원마운트 워터파크에서는 사계절 내내 신나는 물놀이와 이벤트, 파티를 즐길 수 있고, 원마운트 스노우파크에서는 스케이팅, 눈썰매 등 겨울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연중 국내외의 대규모 전시와 행사가 펼쳐지.. 고양군청 -
고성의 겨울 - 화이트 월드 고성
하얀 바람이 부는 진부령을 넘어 화려한 눈꽃으로 아름답게 단장한 백두대간 대간령까지 고성이 겨울은 온통 새하얀 눈세상이다. 신선의 설경을 자랑하는 신선봉 위에 올라서면 절로 탄성이 새어나온다. 겨울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고성에서 눈부시게 빛나는 하얀 세상과 만나보자... 고성군청 -
DMZ 스케치
DMZ는 임진강 하구에서부터 내륙을 따라 248Km의 여정을 시작한다. 군사분계선은 임진강의 지류의 사천강을 따라 내륙으로 북상하여 정전협정이 열렸던 판문점을 지나 중부전선 철의 삼각지대를 가로질러 강원도 고성군의 해금강 남쪽으로 이어진다. 새들은 군사분계선 위를 자유롭게 날아들고, 야생화들은 태고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채 철조망 아래 꽃망울을 터뜨린다. 오.. 강원도청 -
DMZ통일열차여행(2015.7.)
대학생들과 행정자치부 정종섭 장관이 함께한 아주 특별한 여행!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아 비무장지대(DMZ)로 출발한 통일열차. 서울역에서 출발해 동두천, 연천을 거쳐 강원도 철원 백마고지역까지 달리며 참가자 전원은 뜻 깊은 기억을 새겼다. 두 눈으로 북녘 땅을 마주한 대학생들은 분단의 역사와 현실을 체감하고, 북이 얼마나 가까이에 있는 곳인지 느낄 수 있었.. 행정안전부 -
DMZ 자전거 투어
금단의 땅 DMZ를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기분은 어떨까? 굳게 닫혀있던 민간인 통제구역의 문이 열리고 한 달에 한 번, 두 시간 동안만 출입이 허락된 길을 시원한 바람과 함께 달려보자. 때로는 강둑길을, 때로는 잘 닦인 도로를 달리며 언젠가 이 길을 막힘없이 끝까지 달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도해 보자. DMZ 자전거 투어는 군인들의 안전한 호위 속에 이.. 경기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