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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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강화평화전망대
육안으로 살펴볼 수 있는 북녘, 그리고 북녘 땅의 사람들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었던 강화군 양사면 민간인 통제선 북방지역에 위치한 강화평화전망대는 북한의 문화를 아주 가까이에서 느끼고 비교할 수 있는 곳이다. 강화평화전망대는 지하 1층과 지상 4층 규모로 지하층과 4층은 군부대 전용시설이다. 1층에는 강화특산품과 북한의 특산물 등을 판매하는 토산품.. -
[고성] 6.25 전쟁체험전시관
잊을 수 없는 민족의 비극 6.25 전쟁, 다양한 전시실과 체험실을 통해 경험해보자 6.25 전쟁체험전시관은 통일전망대 입구 주차장 내에 위치해 있다. 동족상잔의 비극을 교훈으로 남기고 우리나라의 평화통일을 염원하기 위하여 건립된 곳으로 다양한 체험실과 전시실을 통해 6.25 전쟁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영상체험실, 사진으로 보는 6.25, 전쟁체험실.. -
[고성] DMZ 박물관
DMZ의 과거를 되돌아보고, DMZ의 살아있는 미래를 꿈꾸는 곳 민간인 통제구역 내에 위치한 DMZ 박물관은 우리나라와 북한 모두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건립되었다. DMZ 박물관에는 6.25 전쟁 발발 전후의 모습과 군사분계선의 역사적인 의미, 이산가족의 아픔, DMZ의 생태 환경 등을 주제로 한 전시물과 영상물이 전시되어 있다. 이곳에서.. -
[고성] 통일전망대
금강산 아름다운 봉우리들을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곳, 우리나라 최북단 전망대1983년 개관한 이래 지금까지 약 2천만 명의 여행객이 다녀간 통일전망대.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통일전망대는 남북 화해와 교류의 시대에 금강산 육로 여행의 길목에 위치하며 그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한 곳이다.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한 통일전망대에서는 우리 민족의 명산인 아름다운.. -
[고성] 화진포의 성(김일성 별장)
화진포 절경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해안가 산기슭에 세워진 과거 김일성의 별장 화진포의 성, 일명 ‘김일성 별장’은 원래 외국인 선교사 셔우드 혼이 예배당으로 사용하던 건물이었다. 화진포의 멋진 경치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있는 이 건물은 1948년부터 1950년까지 김일성이 별장으로 사용했다. 1948년 8월 당시 6살이던 김정일이 소련군 정치사령관 레베제프.. -
[김포] 애기봉
6.25 전쟁의 치열한 격전지, 실향민의 아픔과 한이 서린 그리움의 봉우리 김포 시내에서 한 시간 정도 거리, 김포 땅 끝에 위치한 애기봉을 가기 위해서는 일정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곳은 민간인 통제구역이기 때문이다. 전쟁 당시 남북이 서로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154고지가 바로 이곳이다. '애기봉(愛妓峯)'은 병자호란 때 적에게 끌려간.. -
[동두천] 자유수호평화박물관
고귀한 희생으로 지켜온 자유와 평화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곳 6.25 전쟁은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우리의 역사다. 동두천시의 아름다운 소요산 기슭에 위치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60년 세월이 흐르면서 차츰 잊혀져가는 전쟁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소중한 목숨을 바친 분들의 뜻을 기리며, 유엔 참전국과의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
[양구] 도솔산지구전투 위령비
치열한 전투 끝에 얻어낸 승리, 호국영령들을 위로하고,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해안분지를 둘러싸고 있는 양구군 도솔산 일대는 해발 1,148m에 이르는 험준한 산악지대로 고지가 중첩되어 있으며, 여름이면 안개가 짙게 끼는 지역이다. 그리고 평지처럼 넓은 천연적인 해안분지는 전쟁시 작전 수행을 위한 병력과 물자의 집결은 물론 휴전회담시 대두될 군.. -
[양구] 백석산지구전투 전적비
지칠 줄 모르는 투지와 소중한 희생으로 백석산을 지켜낸 조국의 영웅들을 기리다 백석산지구전투 전적비가 있는 양구군 방산면 송현리 백석산은 군사분계선을 끼고 있는 국군의 최전방 고지이자 태백산맥과 연결된 봉우리로 험준한 산악지대다. 1951년 9월 24일부터 10월 1일까지 8일간에 걸쳐 백석산고지 탈환전이 전개되었다. 백석산지구는 지형적으로 매우 험악하고.. -
[양구] 양구전쟁기념관
조국을 지키고자 목숨을 걸었던 순국 선열들의 고귀한 넋, 소중한 업적을 기리다 6.25 전쟁 당시 양구군에서는 치열했던 전투가 많이 일어났다. 양구전쟁기념관은 도솔산 전투, 대우산 전투, 피의 능선 전투, 백석산 전투, 가칠봉 전투, 단장의 능선 전투, 949고지 전투, 크리스마스고지 전투 등 양구군에서 벌어진 전투들를 총망라하여 후손들에게 소개하고, 선.. -
[양구] 양구통일관
< p> 또한 양구통일관에는 사람들의 시선을 확 잡아끄는 독특한 조형물이 있다. 이곳에 들어서는 이들에게 정중히 고개를 숙이고 있는 거대한 조각상 ‘그리팅 맨(Greeting Man)’이다. 6m 크기에 달하는 그리팅 맨은 조각가 유영호의 작품으로서 이름 그대로 ‘인사하는 사람’을 말한다. 평화와 화해, 만남 등의 의미를 담고 있는 그리팅 맨이 양구통일.. -
[양구] 을지전망대
아득한 저편으로는 금강산 봉우리들을, 발 아래로는 펀치볼을 품고 있는 곳 6.25 전쟁 당시 격전지였던 가칠봉 능선 해발 1,049m 높이에 위치하고 있는 을지전망대는 높이 10m, 건평 324㎡의 2층 콘크리트 슬라브 건물이다. 완공 당시에는 군부대의 허락을 받아 출입해야 했으나 1998년부터는 여행객들이 당일 출입할 수 있게 되었다. 군사분계선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