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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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 옹진 포도
옹진군에서 생산되는 포도는 해양성 기후의 영향을 받아 당도가 높고 껍질이 두꺼워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서늘한 해풍의 영향을 받아 자라는 옹진 포도는 추석 전후 알맞게 익는다. 일교차가 큰 가을철에 익기 때문에 포도 특유의 맛과 향이 뛰어나다. 그 외 판매처• 선재포도농업인연구회 :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로140번길 44 / 032-889-47.. -
[옹진] 옹진 표고버섯
표고버섯은 원래 마른 나무에서 자연적으로 자라지만 인공재배를 통한 생산량도 많은 편이다. 우리나라 음식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표고버섯은 씹는 맛이 일품이며, 말린 상태로 각종 요리의 밑재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옹진군 영흥면은 질 좋은 표고버섯이 많이 생산되고 있는 지역이다. 맛과 향은 물론 씹는 맛 또한 훌륭한 표고버섯을 만나볼 수 있다. 정보제공옹진군.. -
[옹진] 옹진 해삼
약효가 인삼만큼 좋다고 하여 ‘바다에서 나는 인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해삼. 옹진군 백령도와 대청도 일대는 해삼 양식으로 이름난 곳이다. 옹진군청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본격적인 해삼 육성사업에 나서고 있는 백령도와 대청도. 이곳에서 생산되는 해삼은 맛과 품질은 물론 생산량도 많아 중국 등지의 바이어들이 찾아올 정도로 인기가 높다. 그 외 판매처• 옥.. -
[옹진] 장봉도 김
장봉도의 김은 전통방식을 이용해 생산하는 제품으로 맛과 향, 영양 성분까지 모두 뛰어난 명품 김이다. 장봉도는 예전부터 유명했던 김 생산지로 ‘지주식’이라는 전통방식을 이용하고 있다. 지주식이란 갯벌에 대나무를 박은 다음 그 위에 발을 걸고 김 포자를 붙인 다음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해 김을 기르는 방식을 말한다. 장봉도 김은 2010년 인천시로부터 수산물.. -
[인제] 인제 곰취
인제 곰취는 깊은 산속 맑고 청정한 기운을 그대로 맛볼 수 있는 명품 산채다. 곰취는 어린 잎을 나물로 먹는데 천식, 요통, 관철통, 타박상 등에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깊은 산지에서 자라는 곰취는 산나물의 왕으로 불리기도 하며 은은하게 풍기는 상큼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이 일품이다. 인제 곰취는 산지에서 재배되어 향이 특히 좋고 영양 성분이.. -
[인제] 인제 오미자
다섯 가지 맛으로 오장의 기운을 돕는다고 알려져 있는 오미자. 따뜻한 차로 즐겨도 좋고 시원한 여름 음료로도 즐겨도 좋은 식품이다. 인제군은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오미자의 주산지이다. 해발 500m 이상의 고지대 청정지역에서 무농약으로 재배되어 월등한 품질을 자랑하는 인제 오미자. 일교차가 큰 고랭지 재배를 통해 전국에서 손꼽히는 품질을 유지하고.. -
[인제] 인제 콩
인제 콩은 전국 최초로 지리적 표시 농산물로 등록되었으며, 단백질이 풍부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는 명품 농산물이다. 인제에서는 고랭지 채소의 대체작물로 집중 재배되고 있으며, 인제 콩으로 빚은 내린천 두부 또한 고소한 풍미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인제 콩의 주요 품종은 ‘청아’, ‘강일’, ‘대왕’, ‘호반’ 등이며 인제군에서는 우량 종자의.. -
[인제] 인제 풋고추
풋고추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며 과일 못지않게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이다. 전국에서 손꼽히는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과 일교차가 큰 기후 여건으로 인제는 여름 최대의 풋고추 생산지이다. 밤과 낮의 기온차가 큰 해발 700m 가량의 고랭지에서 재배되는 인제 풋고추는 아삭아삭한 식감과 싱그러운 맛 등 최고의 품질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정보제공인제군청 -
[인제] 인제 황태
외형은 통통하고 붉은 색이 나지만 속살은 노랗고 양념을 가미하면 쉽게 흡수되는 부드럽고 담백한 황태. 담백하고 영양이 풍부한 황태는 간장 해독, 숙취 제거, 공해 해독, 인체 노폐물 제거, 연탄가스 중독 해독 등 인체에도 좋은 효능이 있는 건강식품이다. 인제는 전국 황태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전국 최대의 황태 생산지다. 일교차가 큰 지역에서 자연 건.. -
[철원] 쌀국수 포포면
쌀국수 포포면은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철원 오대쌀을 이용해 만든 쌀국수로서 기름에 튀기지 않아 트랜스지방이나 포화지방이 없고 라면보다 열량과 나트륨 함량이 낮은 건강식품이다. 면은 찰기가 있어 쉽게 불지 않으며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하다. 멸치맛과 김치맛 두 종류가 있으며 뜨거운 물을 부어 3분 안에 먹을 수 있도록 제조되었다.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 -
[철원] 철원 오대쌀
철원 오대쌀은 정전 이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DMZ에서 흘러내려오는 맑은 물과 해발 250m 고지대의 신선한 바람, 기름진 황토흙이 어우러진 깨끗한 환경에서 재배·생산되고 있다. 쌀의 질과 밥맛을 결정짓는 것은 그 지역의 기후 여건이라 할 수 있다. 철원 지역은 일교차가 평균 8~11℃에 이르러 벼 생산을 하기에 알맞은 곳이다. 또한 병해충 발생이 적.. -
[철원] 철원 오이
철원은 토양이 점토와 사질토가 배합되어 있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서 병충해 발생이 적은 지역이다. 따라서 철원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은 신선도가 높고 저장에도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철원에서 생산되는 오이는 인큐베이터 오이로서 더욱 싱싱하고 안전하게 재배된다. 인큐베이터 오이란 오이 열매가 맺혔을 때 바로 인큐베이터 팩을 씌워 농약이 오이에 닿지 않도..